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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리이스

아크로폴리스로~


수니온곶을떠나 아크로폴리스로 가기전 점심식사를 한다


아테테 도착후 첫번째 식사를 하기위해
일단 식당 분위기는 예뻐서 사진도 찍어봄


빵과 구운채소, 숯불에 구운 쇠고기요리 수불라끼인데 불향이 나는 고기맛은 괜찮았다
그러나 이때는 몰랐었다 이후에 가는곳 마다 나오는 음식이 고기 모양만 다를뿐
거의 같은 방식의 요리였던것을 ㅠㅠ



짭짤한 치즈와 올리브를 곁들인 샐러드(피망 토마토 오이등등)


밑에 깔아놓은 빵을 뜯어 고기와 채소를 싸먹는데
맛이 있었다

시원한 맥주와 곁들여 먹으니 꿀맛 ㅎ
식사를 한후 아크로폴리스로 향한다

드디어 아크로폴리스가 보인다
심장이 두둥거리기 시작한다


필로파포스 언덕의 소크라테스 감옥
아크로폴리스 가는길에 있는 이 감옥은 소크라테스 감옥으로
사진 맨 오른쪽에 있는것이 소크라테스 감옥이다
죽기 직전 까지도 감옥에서 제자들과 철학적 논의를 펼쳤다고 한다
생각보다 많이 초라해 보인다
뭐 감옥이 화려해도 이상한거지만...

이제 아크로폴리스로

매표소를 통과하고

이제 허물어진 신전과 여러 유적지들이 출현한다

언덕을 올라오니 아테네 시가지가 눈아래 펼쳐진다

파르테논신전 으로 가는도중 보이는 신전
에레크테이온신전 (B.C.421 기공)
이오니아식의 대표적인 신전으로 에레크테우스와 포세이돈을
주 신으로 하고있고 여신상의 기둥이 특징적이다
파르테논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아한 여성미를 자랑하고
사방이 각기 다른 모양으로 되어있다
여신상의 모양이 하나하나 다 다른데 여섯명의 여인을
벌을 주기위해 돌로 만들어 기둥을 바치게 만들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비교적 건물의 형태가 남아있다
계속 아크로폴리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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