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에서 전시하는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를 보러갔다 전시마감 이틀전 오늘(25일)서둘러 다녀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립미술관인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에 있는
작품들을 가지고 진행하는 전시회로 무려 89명의 화가의 작품143점이 전시된다
무료주차 마음에 든다
화가의 이름을 살펴봤는데 들어본듯 아는 이름이 대략 10명도 겨우 되는듯 하다
내부 사진촬영은 불가하므로..
큐알코드를 다운받아 무료 오디오가이드를 들을수있다
모르는 작가들이 많아서 살짝 당황 ~~
작품을 다보고 기념품파는곳에서
몇컷 찍어 보았다
모네에서 앤디워홀 이라는 이름에 비해 살짝 기대가 떨어졌지만
어차피 미술에 문외한이라 가을날 명화 관람을 한것으로 만족하고
부산에 많은 전시가 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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