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토이나동굴의 표지석 앞에서
태극기도 바람에 펄럭입니다
동굴 들어가는 아래쪽은 거대한 주차장과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창 시즌 일때는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 간이 놀이터 인데요 천정에 예쁜우산을 매달아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고 있네요
포스토이나동굴 입구에는 특산품을 파는 상점이 있는데요 와인과 안주류 기념품 액세서리등이 있어요
친구들과 전 이곳에서 촛대 키홀더 마그네틱등을 구입 했었지요
가게 입구에 떡 버티고있는 자수정 암석이에요
액세서리 종류는 많기는 한데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더라구요
주차장쪽을 바라보다 예쁜 연못이 보이더군요
가로등에 걸어놓은 꽃화분장식이 참 예쁘지요
나무난간 아래로 연못이 잘 꾸며져 있구요
바로 보이는 저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유럽사람들의 꽃사랑은 가는곳마다 눈에 띄는데요
꽃으로 장식해놓은 가게들이 참 예뻤어요
예전 동굴속을 오가는 열차인가요
어디를 운행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요런 미니 오픈열차도 주차되어 있구요
동굴 입장시간이 아직 남아있어 점심도 먹고 기념품도 사고 이렇게 셀카질도 해봅니다.
동굴 입장을 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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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먹은 음식
주변 경관이 푸릇푸릇하고 꽃들도 많이 피어있어 참 아름답습니다
동굴안 안내방송은 수신기로 들을수 있는데요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오다보니 한국어 방송도 수신기가 되네요
신규라고 되어있는 것을 보면 수신방송 된지가 얼마 안되었나 봅니다
자 이제 동굴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