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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발칸/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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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성으로... 1004년에 지어진 천년의성인 블레드성은 독일황제 하인리히2세가 지어 주교에게 하사했다고 전해 집니다 아름다운 호수에 깍아지른 듯한 바위절벽 위에 800년 가량 유고슬라비아 왕가의 여름별장 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 블레드성 블레드성의 고고함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
블레드호숫가 블레드호수주위는 약 7km정도 되는데 가는데 까지 가보기로 하고 걸어 봅니다. 벌써 낙엽이 되어 떨어진 나뭇잎들 유고시절 티토 대통령의 별장 앞에서... 알프스의 눈동자 라고 불리는 블레드호수는 율리안 알프스의 빙하로 만들어진 호수로 가장 깊은곳의 수심은 30m가 넘는다고 해요 주..
소원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블레드섬 블레드 호 안에 있는 블레드 섬은 플레타나(pletana)라고 부르는 나룻배를 타고 갈 수 있어요 블레드 섬에는 성모마리아 승천 성당이 있는데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지는 종을 울리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블레드 섬에는 선사시대에 사람이 살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교..
포스토이나동굴 2 포스토이나 동굴[슬로베니아어 : Postojnska jama, 독일어 : Höhlen von Postojna, Adelsberger Höhlen(옛말), 이탈리아어 : Grotte di Postumia]은 슬로베니아의 포스토이나 근처에 자리한 긴 카르스트 동굴계로 길이는 20,570m이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긴 동굴이며 관광 명소이다. 이 동굴은 피브카 강(P..
포스토이나동굴 1 포스토이나동굴의 표지석 앞에서 태극기도 바람에 펄럭입니다 동굴 들어가는 아래쪽은 거대한 주차장과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창 시즌 일때는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 간이 놀이터 인데요 천정에 예쁜우산을 매달아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고 있네요 ..
슬로베니아로... 슬로베니아 유럽 발칸반도 북서부에 있는 나라로서 1918년 12월 다민족국가인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일명 베오그라드왕국)의 일원이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의 하나가 되었지만, 1991년 유고슬라비아연방의 해체와 함께 내전을 거쳐 독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