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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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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드디어 밴쿠버 ㅎ ㅎ 와인 한모금 마셔 보지도 못하고 수전증 으로 인한 와인 투척 ㅋㅋㅋㅋㅋ 와인 맛사지중ㅠㅠ 밴쿠버 그린빌아일랜드(퍼블릭마켓,공예품점,노천카페가 있는 닝만적인곳) 퍼블릭마켓 앞에서 그린빌아일랜드에서 뒤쪽은 강같이 보이지만 바다 다리가 보이는 쪽으로 ..
밴쿠버섬 밴쿠버섬으로 가기위해 페리를 타고 건너가는 저곳은 아름다운 조오지아해협 배를 타기전 대합실에서 조오지아해협을 감상하며 페리선상에서 짝꿍 미정이와 함께 뒤로 돌아오는 페리가 보인다. 빅토리아가 태평양에 맞닿아있는 비콘힐공원의 남쪽에서 북쪽으로 계속 이어지며 중간에 ..
부차드가든 썬큰가든-계단을 내려가면 나오는 이정원은움푹꺼진 정원이라는 것인데 처음 이곳은 5m아래 채석장 바닥 이었는데 흩어진 바위덩이와 물이고인 웅덩이 였던 곳을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화 시켰다.이정원은 부세부차트 부부가 6만7천평의 땅에 백여년동안 직접 꾸민 아름다운 정원..
퀘백 퀘백을 대표했던 인물이 그려진 프레스코벽화 앞에서 퀘백의 벽화마을 벽화의 한컷 퀘백의 쁘띠샹플랭거리 아기자기하고 예쁜상점이 있는 쁘띠샹플랭 거리에서 골목 양쪽으로 예쁜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 일명 목부러진계단 으로 불리는곳 목부러진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골목길이 쭉 ..
퀘백 퀘백을 대표하는 건물 사또쁘랑뜨낙호텔 호텔앞에서 퀘백의 관광마차 퀘백의 뜨레조르 거리에서 플라스다름 광장의 샤무엘드 샹플랭(퀘백을 처음 세운사람)의 동상 앞에서 세인트로렌스강변의 더플린테라스에서 사또쁘랑뜨낙 호텔의 뒤편 더플린테라스에서 호텔안에서
몬트리올 몬트리올 성요셉성당의 계단에서 몬트리올 성요셉성당 안에서 성요셉성당 앞의 광장에서 뒤로 몬트리올 시가지가 한눈에 보인다. 자끄가르띠에광장 근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나온 흑인신부와 백인신랑 신랑신부의 들러리들과 함께 신랑신부 들러리들과 함께 자끄까르띠에 광장을 행진하는 모습 ..
밴프 로키의 관문이라고 불리는 밴프에서 로키산맥의 장관이 펼쳐지는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지나 제스퍼를 향해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 로키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밴프는 그 마을 풍경이 특히 예쁜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 '밴프국립공원' 을 끼고있는 세게적인 휴양지 다. 메인거리인 Banff Avenue 에는 아담한 호텔과 레스토랑 . 카페. 수많은 기념품샵과 스포츠용품매장, 초콜렛 캔디 가게등이 모여있다. 밴프에서 보이는 거대한 바위산이 캐스캐이드산이다. 숲속에 자리한 고성모양의 건물이 밴프스프링스 호텔이다. 밴프스프링스호텔의 뒤편에서... 밴프스프링스 호텔의로비 호텔안에서 밴프스프링스호텔의 뒤편에서... 밴프를 대표하는 또하나의 호텔 사또레이크루이스호텔 사또레이스루이크 호텔을 구경하고 나오면서... 호텔의 ..
킹스턴 천섬 천섬(Thousand Island)-캐나다동부 세인트로렌스강 위에 수많은 섬들이 떠있는 일대를 천섬 이라고 하는데 1,000개의 섬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많은 1,865개의 섬이 있다고 한다. 캐나다 인디언들은 고요하고 아름답고 신비로운이곳을 신의정원 (Garden of the Great Spirit) 이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관광지로 유명하다. 강위에 떠있는 작은섬 사이사이를 지나며 그림같은 별장들을 구경하는 크루즈를 비롯해 갖가지 레저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천섬에서 유명한 하트섬에 얽힌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하자면 , 허름한 호텔에 근무하고 있던 볼트는 비오는 어느날 노부부가 찾아와 빈방을 찾는데 마침 빈방이없어 볼트는 자신의 방을 내어준다. 이 노부부는 바로 힐튼호텔의 회장이었던 것이다. 볼트를..
캐나다 오타와 캐나다의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은 파러먼트힐(parlia ment hill)이라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의사당은 크게 3개의 건물로 구분하는데 가운데 있는것이 메인빌딩으로 센터블럭이라하고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 부가 건물은 각각 이스트블럭, 웨스트블럭이라 부른다. 먼저 센터블럭은 이곳에 상원과 하원들의 회의소가 있어 모든 법률은 이 건물에서 의결이 이루어진다. 메인빌딩 앞에 피스타워라고 불리는 탑이있고 건물뒤에 원뿔모양의 국회도서관이 있다. 국회의사당앞 꺼지지않는 영원의불꽃이 타오르고 있는데 우리모두가 그 불꽃을 가리고 서있다. 국회의사당 뒤편으로 뾰족하게 솟은 건물이 있는데 부속 도서관 건물이라고 한다. 도서관 건물을 배경으로... 나도 도서관 앞에서 불에 그을린듯한 외관의 모양을 하고있는 이..
로키산맥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달리던도중 잠시 휴게소에들러 로키의 주변경관을 감상 하였다. 사진으로만 보던 로키는 가도 끝없이 웅장한 자태를 뿜어내며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내가 로키의품에 안긴것이 꿈만 같았다. 아이스필드파크웨이는 밴프에서 제스퍼까지 이어지는 230km 의 93번 고속도로 남북으로길게 이어져 있다.이도로를 달리다보면 야생동물들도 가까이서 볼수있고,로키의 주요명소인 밴프국립공원, 루이스호스를 비롯한 많은 호수들과제스퍼 국립공원까지 이어지는 동안 거대한 자연의품을 가까이서 느낄수 있다.길을 달리는 내내 너무나도 멋지고 잘생긴 봉우리들이 끊임없이 나타나는데마치 멋진 산봉우리들을 사열하는 느낌이 들었다. 로키의 풍경에 잔뜩 흥분한 친구들과함께 멋있는 바위산들이 병풍을 친듯 둘러쳐져 있다. 거대한 대자연..
로키산맥(설퍼산) 제스퍼국립공원의 설퍼산- 곤돌라를 타고 오르는 도중 찍어본 로키산맥의 봉우리들 설퍼산을 오르는 곤돌라 안에서 설퍼산곤돌라 안에서 세희와함께 둥근모양의 봉우리 설퍼산 전망대에서 밴프의 전경이 발아래로 펼쳐진다.가운데로 구부러진모양의 강이 보우강이고, 멀리 미네완카호수가 보인다. 전망대에서 친구들과 함께 전망대 주위를 돌아가면서 펼쳐지는 전경이 장관이다. 우리가사는 부산에는 눈이 잘 내리지않아 눈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그래서 우린 한참 눈밭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눈오는날 강아지마냥 신이나서 뛰어다녔다. 바지가 젖는것도 상관않고 요렇게 앉아 보기도하고... 로키의 절경에 흠뻑취해 정말 내가 이곳에 왔구나 꿈만같았다. 나무에 기대어 눈도 털어보고... 정애와함께 한국 서울까지의 거리8412Km로 표시되어있다.
나이아가라폭포(안개속의숙녀호) 나이아가라 수력발전소 근처의 꽃시계 나이아가라폭포를 돌아오는 안개속의숙녀호 미국폭포 앞에서 배에 승선한다.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에 물고기들이 혼절하여 같이 떨어지는데 그 고기들을 먹기위해 갈매기떼들이 많이 날아다닌다. 비옷을 입고 있지만 몰아치는 바람과 스며드는 물줄기에 머리와 신발이 젖는것 쯤은 감수해야 된다. 천둥소리와 굉음을 내는 폭포가까이 갔다 빠져나오면 잠시 숨을 고를 여유가 찾아온다. 이제 좀 여유로운 모습들이된듯... 물줄기를 차단하려고 불끈 동여멘 비옷 레인보우브릿지 근처에 다다를 쯤이면 혼미했던 정신들이 돌아온다 ㅎ 저위치 정도면 사진찍을 여유도 생기는듯... 푹 눌러쓴 비옷의 모양새가 재미있다. 사나운 물줄기에 친구들은 이리저리 피해 다녔지만 난 장렬하게 그 물줄기를 맞으..
나이아가라폭포 나이아가라폭포의 이름모를 예쁜새 폭포의 거대한 물줄기는 비기온것처럼 주변을 항상 축축히 적시고 있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캐나다의 나이아가라폭포 사진으로만 보았던 나이아가라폭포의 거대함에 놀라움과 흥분이... 쏟아지는 물줄기에 고기들이 혼절하고... 물방울이 튀어 바닥이 젖어있다. 스카이론타워가 보이는 곳에서 폭포를 돌아오는 안개속의숙녀호 배를 타기위해 가던중 컷 미국쪽 폭포가 보이는 곳에서 나이아가라폭포의 야경 미국과캐나다의 국경다리인 레인보우브릿지 형형색색의 조명이 바뀌며 폭포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스카이론 타워 앞에서 나이아가라는 워낙 유명 관광지라 규모가큰 카지노도 있어 저녁시간 사알짝 구경했다.
나이아가라폭포 헬기투어 나이아가라폭포 주변 상공을 비행하는 헬기투어 난 코파일럿(부조종사)자리에 앉아 마치 조종사가 된듯 폼을 잡아 보았다. 5명 정도 탑승하며 헬기 타기전 프로펠러의 굉음에 귀를 막고 있는 친구들 이륙준비 이륙한 후에는 잠시 머물며 45도로 기울기도하고 앞 뒤로 돌며 스릴감을 느낄수 있다. 공중에서본 캐나다쪽의 말발굽모양의 나이아가라폭포 천둥소리를 내며 쏟아지는 나이아가라폭포의 물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