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마르크트광장의 블루아워
푸르스름한 빛을 띠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분위기 있는 광장을 떠나 식당을 찾아 가본다
밤이되니 또 이런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 하고 있구나
걷는 길목마다 너무나 사랑스러웠던곳
중세시대 기사들의 칼모양의 기념품을 팔고있는 상점
해가지자 골목길에 사람들이 하나둘 없어져 버렸다
광장에서 골목따라 내려오니 식당도 안보이고 아니면 펍 카페등이 있고
그나마 보이는 차이니스레스토랑의
메뉴는 끌림이 없고..
만나기로한 시간이 8시니 빨리 식사를 해야만 하는데
지베르탑 근처에 수제햄버거집이 있길래 그곳으로
이 수제버거집도 나름 맛집인지 사람들이 많았고
그곳에 우리 일행분들 다섯분이 와계셨다
우리도 각자 취향에 맞게 햄버거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사람들이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이제 떠나야하는 시간
로텐부르크를 떠나면서 아쉬운 한가지는 성벽도시인 이곳을
성벽에 올라 봤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쉬움이 남는다
다시 일행분들을 만나 호텔로 ..
내일은 이제 이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프랑크푸르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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