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간 날이 흐리고 비도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 이어졌는데
오늘 미세먼지도 없고 맑고 파란하늘에 벚꽃도 활짝폈다
활짝핀 벚꽃을 보러 달맞이길에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달맞이 한신빌리지 입구
달맞이 초입에 위치한 유명 대구탕집은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찾나보다
주차 정리하시는 분이 입구에서 차량정리에 분주한 모습이다
한~두달 전에 눈에 문제가 있어 계속 병원 신세를 지다보니 외출도 삼가고 있었는데
이제 많이 나아져서 친구들 모임도 참석하고 꽃도피고 화창한 봄날이
이어지니 밖으로 밖으로 나가고만 싶으니~~~^^
아마도 이번주가 피크인듯 싶다
데크길 아래로 문텐로드길이 이어지고
달맞이 어울마당
달맞이 해월정앞
달맞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광안대교가 보인다
옆으로 lct가 보이기도
파스타와 피자로 점심식사
별것없는 친구들과의 소소한 요즘 일상의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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