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sa Senhora Consolacao e Santos Passos
(일명;구 알테르 성당)과
브라질헤프블리카 광장 정원
N0ssa Senhora Consolacao e Santos Passos 교회는1785년에 지어졌으며
기마랑이스의 바로크 양식의 교회는 건축된지 100년이 지났고
두개의탑, 계단, 난간이 추가되었다
상징적인 브라질 헤프 블리카 광장에 위치해 있다
기마랑이스는 포르투갈 북동부의 브라가 현에 있는 역사적인 도시로
포르투갈의 국가 형성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중세부터 현재까지의 건물이 잘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형성하고 있다
2001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중세 정착지가 도시로 발달되었고 중세부터 현재까지의 건물이 잘 어우러져 있다.
15∼19세기의 건축물이 많고 중세시대 성과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18세기의 아름다운 집들, 르네상스 양식의 분수, 바로크 양식의 교회와 수도원 등
풍부한 문화적 유산이 남아있다.
오래된 성벽의 탑 중 한곳에 ' Aqul nasceu Portugal'(포르투갈이 여기에서 태어났다)라고 쓰여있다
1143년 포르투갈이 스페인 으로 부터 정식 국가로 인정을 받았는데 당시의 수도였다
그래서 이곳을 '포르투갈의 탄생지' 라고 한다
포르투갈 초대왕 아폰스엔리크의 탄생지로 '요람의도시'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노사 세뇨라 올리베이라 성당
이 성당이 처음 세워진 것은10세기 라고 하니 무려 천년이 넘은 성당이다
이후 14세기에 주앙 1세가 카스티야(에스파냐의 전신)로 부터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이를 기념해 대대적으로 증축 했다고 한다
올리베이라의 뜻은 올리브 나무라는 뜻이라고 한다
지금은 기도중이므로 방문을 금지하는 문구
오픈된 형태의 성소인 '파드랑 드 살라두'
1340년 살라도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위해
포르투갈의 아폰수 4세의 주도로 14세기에 세워졌다
기마랑이스 역사지구를 돌아본다
올리베이라 광장
붉은창문의 건물은 '안티고스 파소스 두 콘첼루'라는 건물인데
이전에는 시청으로 쓰였다고 한다
구 시청건물 뒤에 있는 산티아구 광장
중세부터 현재 까지의 건물이 잘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기마랑이스에서 가장 오래된 길인 산타마리아 길인데 저기 걸려있는 깃발중
십자가 깃발은 포르투갈 백국의 깃발이다
백작이 다스리던 국가가 왕국이 된것이니 엄청난 성장을 이룬 것이다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골목이다
가는길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상징하는 조개표시가 있는데
산티아고 순례길이 스페인 북부 지방을 횡단해서 산티아고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가 하면 포르투갈의 포르투에서 시작해 이곳 기마랑이스와 브라가
그리고 발렌샤를 지나 스페인의 투이를 거쳐 산티아고로 들어가는 코스라고 한다
나만의 기념메달을 만드는 자판기
브라간사 공작이 거주하던 곳 요새와 같은 외관 덕분인지 19세기에는 군사시설로 사용되었다
1959년 대통령의 여름궁전 으로 공식 거주지가 되면서 재건에 힘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공작 주택 건너편
싸이프러스 나무가 멋있게 줄지어 있다
기마랑이스성
기마랑이스 성은 포르투갈 초대국왕이 태어난 첫번째 성이라고 한다
브라간사 공작 궁전에서 더 올라가면 기마랑이스 성이 나온다
10세기 중반 무마돈나 디아즈 공작부인이 처음 건립한 성으로
포르투갈 독립의 상징과도 같은 성이다
아폰수 엔리케 1세 동상
당시 이슬람의 지배를 받던 포르투갈은 북부의 여러 왕국을 모아
국토를 되찾으려는 레콩키스타 운동을 시작한다
포르투갈 백국에서 태어나 포르투갈 왕국을 건립하여
국부로 존경받는 아폰수 1세다
이곳 기마랑이스에서 태어났다
빵의나라 포르투갈 답게 맛있어 보이는 빵을 파는 가게가 많다
기마랑이스 시청
현재 기마랑이스 시청으로 쓰는 건물인데 원래는 산타 클라라 수도원이 었다고 한다
카푸슈스 수도원
기마랑이스 역사지구
대왕 쌍무지개를 보는 행운도
하루 일정이 끝나고 저녁식사를 한다
맛있고 없고를 따질 필요가 없다
남이 해주는 밥은 무조건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