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토요일낮) 센텀시티 산책을 하였다. 며칠 한여름이 무색할 정도로 더운날 이었는데 오늘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걷기도 좋은날 이었다.
요즘은 아파트 놀이터나 공원에도 놀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아이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
토요일 낮 인데도 인적이 드물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걸어간다.
센텀롯데백화점이 보인다.
부산 센텀롯데와 신세계백화점
오른쪽 건물은 영화관 스파 교보문고 아이스링크등이 들어와있는 건물이다.
부산 영화의전당이 완공단계에 있다.
저 큰건물을 기둥하나가 떠받들고 있다고하니 건축공법이 어떤지 난 그저 신기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