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
해안길로 접어들자 바로 보이는 광안대교
해운대의 초고층 아파트 밀집지역과 동백섬 누리마루하우스가 보인다.
한참을 걷다가 돌아보니 저멀리 동백섬과 달맞이길이 보인다.
김규태님의 시비
따뜻한 날씨와 푸르른 바닷물
바위에 걸터앉아 먹었던 도시락 편의점에서 구입한 저렴한 가격의 도시락 이지만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먹던맛이 꿀맛이었다, 딸과함께
일렬로 쌓아올린 돌탑 신기하게 무너지지 않고 잘도 서있네
영화 해운대의 촬영장소
그곳에서 한장
맑고 투명한 바닷물
광안대교와 장산이 보인다
이제 1.3Km왔네요
물색깔이 너무 파랗고 맑아 풍덩 뛰어들고 싶었다.
이기대 해안은 군사보호구역이었기 때문에 가는 곳곳에 해안초소가 많이 있었다. (경계근무중 이상없슴 요렇게 했겠지)
저 나무계단길을 만드느라 고생 많이 하셨겠다.
오르막 내리막 이어지는 계단길
살짝 삐끗하면 저 아래로 풍덩 할수도...
잠시 숨고르는 시간
이기대 치마바위 아무리 강한 태풍이 와도 끄덕 없단다.
해안초소 근무를 서는 초병의 모습(마네킹군인)
바위에 부딪치며 부서지는 파도
헥헥 거리며 계단을 오르고 있다 저 뒤로 해운대를 출발하여 오륙도를 돌아가는 유람선의 모습도 보인다.
바다위 바위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바다새의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이기대 농바위
드디어 농바위 뒤로 오륙도의 모습이 보인다.
오륙도 해맞이공원
해안길의 끝지점 오륟도 해맞이 공원에서
오륙도를 바라보며 서있는 고층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