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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캐나다/토론토

토론토 이곳저곳 돌아 다니기

 


오늘도 스트리트카를 타고
시내로 나가본다


스트리트카 내부모습


Trinity Bellwoods Park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본 공원인데 지금도 푸릇푸릇  예쁘지만 가을에 단풍들때 정말 예쁜 공원 이라고 한다



어제는 날씨가 흐렸는데 오늘은
파란하늘에 햇볕도 따듯하니
보이는 풍경도 더 예쁘게 보인다


토론토 왠만한 곳에서는다보이는 CN타워


빌딩 사이로 보이는 CN타워
이거리를 지나 계속 가다보면



로저스센터가 보인다
프로야구 류현진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으로 있을때 홈구장으로 쓰던 로저스센터
크게 활약을 하지못하고 지금은 한화이글스 선수로 돌아왔다


씨엔타워 바로옆이 로저스센터


씨엔타워 옆으로 로저스센터


CN타워는 십여년전 여행당시 들어가 봤으므로 패스 한다


류현진 선수도 활약을 계속했으면 저곳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을텐데ᆢ


로저스센터옆 럭셔리 오피스텔과 콘도


캐나다는 야구보다는 아이스하키가 국민적관심이 더 크다
북미 리그가 열리는 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의 열정적인 성원이 뜨겁다고 한다


로저스센터를 돌아 오른쪽으로 온타리오 호수가 있다

 

 


로저스센터 건너편에 자리한
캐나다 국민커피 팀홀튼

 


아이스커피 한잔으로 잠시 쉬어간다


온타리오호수
바람이 불어 호수도 물결이 제법 출렁거려 파도가 밀려오는것 처럼 보인다



온타리오 호수인데
호수가 바다처럼 보인다


호수가 앞이라 그런지 바람이 쌩 불어 머리가 뒤집어지고 난리다



호수가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면 요트도 정박해있고
보트 타는곳도 있다
이곳을 보니 부산의 수영만 요트장의 느낌도 난다

 


호수쪽에서 바라보는 시가지풍경


보드장도 설치되어 있고


토요일 주말을 맞아 호수앞 광장에 작은 축제가 열리고있었다
멕시코인의날인지
화려한옷을 차려입은 남녀의 흥겨운 춤과 노래가 울려퍼진다
나중에 알고보니 멕시코가 전쟁에서 이긴것을 기념하는 축제라고...




모든 사람들이 신나게 즐기고있다
1862년에 전쟁에서 이긴것을 기념하는 축제
CINCO DE MAYO가 열리고 있다


멕시코 특유의 열정적인 음악과 춤에 이곳에 모인 사람들이 함께 춤을추며 신나게 즐기고있다

 

 


무대도 꾸며놓고 옆에  엠프 시설도 해놓은것을 보니 본격적으로 축제가 벌어질 모양이다


푸드 코너들도 차려져있고
주말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날씨까지 맑고 화창하니 더 많은 사람들이 나온듯싶다



옆에는 철도박물관이 있어
철도에관한  야외전시도 해놓고
박물관 내부를 관람하도록 해놓았다


전시되어 있는  옛날 기차들


공원 건너에 있는 아쿠아리움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는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이
앞에 보인다



전철을 타고 유니언역으로 왔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페어몬트호텔
(5성급)

 


이튼센터 푸드코트에 왔다
여기저기 다니느라 점심이 늦어졌는데 맛있는 냄새가
배고픔을 더 느끼게한다



푸드코트에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아보카도 쉬림프롤과


불향이나는 치킨 볶음국수를 샀다
저렇게 보여도 양이 많아 아보카도롤은  포장을 해왔다
볶음국수맛이 정말 맛있었는데
나중에 한국 돌아가서도 해먹어봐야겠다
저맛은 안나겠지만^^


빌딩 유리에 비친 씨엔타워의 모습
오늘도 많이 걸어 다녔다
집에가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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