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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캐나다/토론토

나이아가라 1

 


오늘은 나이아가라폭포 가는날
딸이 휴무날이라 함께 가기로 했는데 딸도 나도 가보기는 했지만 같이 가보는것은 처음이다



메가버스를 타고 가려고 유니언역으로 간다


유니언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유니언역 버스터미널이 나온다


여유있게 나와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버스시간을 기다린다


토론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일터로 가는 모습을 볼수가있다



유니언역  버스터미널


미리 예약해둔 티켓을 보여주고 버스에 탑승
버스 가격은 1인왕복 가격이 텍스포함 한국원화로42000원 정도된다



약 1시간4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고 하니 그렇게 지루한 시간은 아닌듯 하다


버스를 타고출발하니 곧 로저스센터와 씨엔타워가 보인다



럭셔리 오피스텔 건물을 지나고


어디든 푸릇푸릇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


아래로  보이는
유니언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


유니언역  에서는 캐나다 동부에서 서부까지 주요도시를 갈수있는 열차가 출발하는 곳이다



토론토에도 이민자들도 많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제법 높은건물의 주거지 형태가 늘어난것 같다
집값과 월세 외식물가가  장난 아니게 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주 이동을 하는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집에서 만들어온 크루아상 샌드위치로 아침식사


토론토 근교 풍경을 감상하며 ᆢ
넓은 포도밭을 지난다



온타리오 호수가  정말 크긴하다

 


가는도중 중간 터미널에 정차하여 승객을 태우고ᆢ


저런 풍경을 보며 한참을 달려간다


푸른 초원도 끝없이 나타나고


넓은 들판도 지나가니 거의 다
도착한듯 하다


나이아가라 스카이론 타워가 보이는걸 보니 거의다 온것같다


잘 가꾸어진 정원도 보이고


카지노 건물도 보인다


쉐라톤호텔

 


스카이론타워



스카이론 타워를 올라가는  노란색 엘리베이터


 


나이아가라 테이블락 앞에 바로 내려주니 나이아가라 강이 보인다


폭포수로 떨어지기전 거대한 물줄기가 흘러내려간다
빠른속도로~
일단  폭포 건너편 공원과 거리구경 부터 먼저 해본다


놀이공원 같은 느낌이 난다



거리가 알록달록 화려해서
관광지 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폭포옆 언덕길
이거리가 약간 경사가 있는
길이어서 클리프톤 힐
이라고 한다



특이한 모양의 카페


예전에는 없었던것 같은
대관람차



나이아가라 폭포 맞은편에
있는 공원인데


예쁘게 잘 꾸며 놓았다

 


나무그늘아래 쉴수있는 공간도
만들어 놓아  햇볕을 잠시 피해
쉬어 갈수 있다



거리 구경을 하고 이제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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