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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캐나다/토론토

토론토 아일랜드

 


오늘은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기위해 유니언역에 내렸다


유니언역은 내부가 멋지게 꾸며져있다


캐나다 동부 서부의 주요도시로
가는 열차가 출발하는 곳이기도 하고 지하철역도 같이 있다


유니언역을 나와 호수쪽으로 걸어가면 젝 레이튼페리 터미널이 나온다


온타리오 호수가 보인다


정치인이자 교수였던 잭 레이턴

 


잭 레이턴의 이름을  딴 터미널인것 같다
이곳에서 출발하는 페리보트는 동쪽끝의 워즈아일랜드 섬중앙의 센터아일랜드 그리고 서쪽의 한랜스아일랜드가 있는데 우리는 센터아일랜드로 들어간다


배 출발 시간을 기다리며


하버프론트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데
가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 걸린다


토론토아일랜드는 태풍으로 침식되면서 본토에서  떨어져  나와 섬이 되었고 이후 모래가 퇴적이 되어 쌓이면서 지금의 공원으로 조성 되었다고 한다



페리를타고 가다 뒤를보면
토론토의 씨엔타워와 다운타운이 보인다


배에서 바라보는 다운타운의 풍경이 멋있다


한무리의 한국학생들이 피크닉을 왔는데 아이스박스에 먹을것도 준비해오고 아주 즐거워들 하는 모습이다



토론토아일랜드 입구의 시계탑
토론토 아일랜드는 토론토 사람들의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페리를 타는데 관광객은 개인 수상택시를 이용해 투어를 즐기기도  하지만 보통 토론토 시에서 운영하는  페리 써비스를 이용한다


 

 


우리나라는 잔디에 들어가지 마세요
이 나라는 잔디를 걸어달란다
그래서 잔디를 꼭꼭 밟으며 걸어갔다


 


이곳 호수에서는 카약이나 패들보트를 타기도 한다


너무 넓은 곳이라 걸어서는 다 돌아볼수 없고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이곳이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뷰포인트

 


공원이 너무 넓어서 일부만 구경하고 돌아가는 배를 탔다


코리안타운을 가는길에
라이언킹 공연을 홍보하는 시티버스가 서있다


코리안타운
저녁을 이곳에서 먹기위해 코리안타운에 왔다
난 한번도 못가본 곳이라
가고 있는데 한바탕 소나기가
내려 얼른 뛰어서 식당으로 갔다



한국식당
담다


메뉴가 많기도 하다


이 많은것중에 고른것이 짬뽕과 김치전


칼칼한 맛의 짬뽕이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짬뽕양이 얼마나 많은지
다 먹지를 못하고 남겼다
얼른 집으로 가서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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