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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엿보기

교통범칙금

 

 

자동차 운전 올해로 34년째인데 운전 초창기에 버스전용차로 위반,  신호위반 등으로

범칙금을 낸 일이 있었지만 그후로 30년 넘게 서울로 강원도로 장거리운전도

무사고 무범칙금으로 잘 해왔는데

지난 2월 저러한 이유로 범칙금 통지서를 받고보니 머리가 띵했다

저 길은 평소에도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기도 한데 그날 내가 미쳤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고

나 자신한테 너무 짜증이 나고 저날 이후로 차운전도 하기싫어 지내다가 그래도 사전납부로

20% 감해 56000원을 납부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마음도 안정이되어 이제 다시 운전을 하는데 경각심을 가지고

운전대를 잡고있다 이제 얼마나 더 운전을 할수 있을까

점점 순발력과 인지능력도 떨어 질것이다 생각하니 마음이 씁쓸하다

면허증 반납할때까지 조심하는수밖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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