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68)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그레브로... 슬로베니아를 떠나 다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향합니다 발칸여행의 마지막 여정지가 되는 곳이지요 자그레브 시내로.. 시가지 푯말이 보이구요 자그레브 시민들의발 파란색트램이 지나가고 있어요 크로아티아 기록보관소(Croatian State Archives) 자그레브 예술전시관(Art Pavilion) 곳곳의 건.. 블레드성으로... 1004년에 지어진 천년의성인 블레드성은 독일황제 하인리히2세가 지어 주교에게 하사했다고 전해 집니다 아름다운 호수에 깍아지른 듯한 바위절벽 위에 800년 가량 유고슬라비아 왕가의 여름별장 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 블레드성 블레드성의 고고함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 블레드호숫가 블레드호수주위는 약 7km정도 되는데 가는데 까지 가보기로 하고 걸어 봅니다. 벌써 낙엽이 되어 떨어진 나뭇잎들 유고시절 티토 대통령의 별장 앞에서... 알프스의 눈동자 라고 불리는 블레드호수는 율리안 알프스의 빙하로 만들어진 호수로 가장 깊은곳의 수심은 30m가 넘는다고 해요 주.. 소원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블레드섬 블레드 호 안에 있는 블레드 섬은 플레타나(pletana)라고 부르는 나룻배를 타고 갈 수 있어요 블레드 섬에는 성모마리아 승천 성당이 있는데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지는 종을 울리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블레드 섬에는 선사시대에 사람이 살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교.. 포스토이나동굴 2 포스토이나 동굴[슬로베니아어 : Postojnska jama, 독일어 : Höhlen von Postojna, Adelsberger Höhlen(옛말), 이탈리아어 : Grotte di Postumia]은 슬로베니아의 포스토이나 근처에 자리한 긴 카르스트 동굴계로 길이는 20,570m이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긴 동굴이며 관광 명소이다. 이 동굴은 피브카 강(P.. 포스토이나동굴 1 포스토이나동굴의 표지석 앞에서 태극기도 바람에 펄럭입니다 동굴 들어가는 아래쪽은 거대한 주차장과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창 시즌 일때는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 간이 놀이터 인데요 천정에 예쁜우산을 매달아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고 있네요 .. 슬로베니아로... 슬로베니아 유럽 발칸반도 북서부에 있는 나라로서 1918년 12월 다민족국가인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일명 베오그라드왕국)의 일원이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의 하나가 되었지만, 1991년 유고슬라비아연방의 해체와 함께 내전을 거쳐 독립하.. 플리트비체는 안개에젖어... 안개가 끼었어도 플리트비체의 아름다운 자태는 안개도 가릴수 없나 봅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합니다. 너도밤나무,삼나무,전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는 짙은 숲 사이.. 플리트비체 가는길 파크레니카를 떠나 플리트비체로 가는길 인데요 하얀 바위산 뒤로 구름이 마치 만년설인듯 보여지는 풍경 입니다. 푸르른 넓은 초원지대가 나타나면서 풀을 뜯는 양떼들의 모습도 평화로워 보입니다. 이곳에서 많이 나는 특산물 이죠 송어구이 점심식사를.. 바삭하게 구운 송어구이가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식사후 길 건너편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씩 마셔보기도 하구요. 식당 주변을 돌아 봅니다 사람들도 별로 안보이구요 빨강색 간판이 마트 인데요 마트도 문이 잠겨있어 구경도 못하고 커피 한잔마시고 플리트비체로 향합니다. 지난 10월이었는데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가는길에 안개가 많이 끼었어요 시야가 흐릴 정도로... 아름다운 비경의 플리트비체를 보고 싶었는데 흐흑 안개가 앞길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플리트비.. 파크레니카 국립공원 파클레니챠, 파클레니차 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에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 입니다. "아니차 쿡"이라 불리는 하얀 수직 바위산 및 양쪽 절벽의 높이가 400m에 달하는 깊은 협곡을 트레킹하며 관광하는 곳으로 유명하고, 협곡의 양 옆으로 하얀 바위산과 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풍경은 가히 이국적이고 신비한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지요. 파크레니카공원 주차장에서 바라보이는 하얀 바위산 석회질의 하얀 수직 바위산을 비롯한 이국적인 산세와 양쪽 절벽의 높이가 400m에 달하는 깊은 협곡등의 장엄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우리동네근처 뒷산에도 잘 가지않는데 크로아티아 까지와서 등산을 하게 생겼어요 자신없고 힘겨운 사람들은 무리해서 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한명 쳐지는 사람없이 출발 합니다... 자다르에서 비오그라드로 자다르는 3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세시대 로마교황청의 직속관리를 받을 정도로 중요한 건축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선물로 지어진 도시"란 뜻을가진 자다르는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도시로서 사진 왼쪽이 신시가지 오른쪽이 구시가지로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 선물로 지어진 도시 자다르 성 도나트 성당과 종탑 이 성당은 9세기에 도나트 주교의 지휘하에 건축 되었고 자다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2차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바로앞 포름이 무너졌는데 그 잔해들을 모아 이성당을 지었다고 합니다. 원래 이 성당 자리에는 헤라신전이 있었고 지하에는 은공예품을 비롯한 금.. 자다르 바다오르간 자다르는 트로기르 에서 북서쪽 으로 200여Km 되는 곳으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역사적으로 고대로마 식민지가 되기전 일리리아인이 세운 도시 였지요 812년 아헨조약 으로 비잔티움 제국령으로 귀속 되었다가 12세기 후반에 헝가리 왕국이 이도시를 점령 했었고 1202년에 베.. 트로기르 트로기르 도시의 기원은 기원전 3세기 이며 로마시대에는 항구 도시로 , 13-15세기 에는 도시를 둘러싼 성벽안에 도시가 발전 하였으며, 1997년 세계문화유산 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스플리트 근교에 있는 도시로 버스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트로기르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