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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우도

 

 

 

우도의 하고수동 해수욕장  파란 하늘과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해수욕장 에는

바람도 잔잔하니 고요함이  물결따라 밀려 옵니다.

 

 

 

비양도는 나중에 시간을 봐서 들러 볼까하고 일단은 패스 합니다.

 

 

 

여름에는 피서객들로 많이 붐볐을 해수욕장 이었을 텐데,

지금은 바다새 들도 보이지 않는 텅빈 해변 이네요.

 

 

 

 

 

지금은 친구와 제가 이 하고수동 해수욕장의 주인공이 되어 봅니다.

 

 

 

해수욕장을 나와 해안을 따라 가다보니 갈매기 무리들이 떼지어 노닐고 있네요.

 

 

 

저곳에 먹이가 많은지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우도에서 맛본 갈치조림과 고등어 튀김 갈치는 두툼하니 큼직한것이 정말 맜있습니다

제주 갈치맛을 자랑 함니다~~

 

 

 

 

이제 우도를 떠나려 합니다.올때는 청진항에 내렸지만

나갈때는 하우목동항 에서 배를 탑니다.

 

 

 

 

 

 

기대했던 만큼 좋았던 우도 맑고 푸르름이 정말 아름다운 섬 입니다.

추억을 남기고 마음에 품는 우도여행 이었습니다 !! 다음에 꼭 다시 와보고 싶네요~~

 

 

 

갑판위로 올라와 멀어지는 하고수동항을 바라보며 ...

 

 

 

우리가 묶었던 숙소 풍림 리조트

 

 

 

리조트 주변풍경 입니다.

 

 

수영장도 있구요,지금은 쳐다보니 추워 보입니다~~

 

 

 

 

 

출렁다리도 있구요, 아담해 보여도 꽤나 출렁 거립니다.

 

 

 

나름 폭포도 흘러내리고...

 

 

 

모든이의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리조트 앞

 

 

저녁은 중문 마을 사람들이 맛있다고 추천해준 흑돼지 집으로 갑니다.

 

 

 

두툼한 흑돼지 오겹살로 저녁을 합니다, 고기맛이 고소 한것이 정말 맛있습니다.

 

 

 

 

곁들여 나오는 요 게장도 어찌나 맛나던지요, 한번더 리필 했구요,

감귤 막걸리도 시켜 한잔씩 곁들여 맛 보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돌아가는 길에 제주에 왔으니 감귤맛도 봐야 겠지요,

한라봉은 가격이 비싸 패스하고 귤로 사봅니다.

산지에서 먹으니 싱싱하고 달콤새콤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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