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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엿보기

영화의전당

 

오늘(12일) 아침 날씨가 시원함으로 갑자기 변해 이제 더위가 완전히 물러가나 싶기도해

그동안 더운날씨에 걷기도 못해서 마음먹고 수영강 갈맷길로해서

영화의전당까지 가보기로했다  (지금 부산은 영화제기간)

 

 

 

센텀 포스코샵에서 건너가는 수영강교에서 뒤돌아본 풍경

왼쪽으로는 포스코샵 아파트 오른쪽은 센텀중학교

 

 

 

다리를 건너가면 보이는 풍경은 영화의전당에서 마린시티로 이어지는 센텀지구

오른쪽은 수영강변의 아파트단지

 

 

 

 

왼쪽으로 knn방송국(부산지역방송)  영화의전당과 신세계센텀시티 

WBC플레이스가 보인다

 

 

내가 건너왔던 수영강교 뒤로 포스코샵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수영강 갈맷길로 이어진다

자전거를 탈줄 알았으면 이길을 자전거로 달리고 싶다는 생각을

이길을 지나갈때마다 했었다

몇년전 배워보려고 시도를 했다가 포기했다 (어디 골절이라도 될까 두려워서 ㅎ)

어릴때 친정엄마는 다친다고 자전거를 못타게 했는데

자전거를 타고 이런길을 신나게 달리는 라이딩족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다

 

 

 

 

강건너 영화의전당이 보인다

 

 

아침부터 날이흐려 보슬비도 뿌리고 바람도 새차게 불어댄다

엊그제만해도 땀이날 정도로 더웠는데 오늘은 완전 가을기온이더니

내일은 더 기온이 떨어진다니  며칠새에 여름 가을 겨울을 느껴보게 생겼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수영강 건너로 영화의전당이 보인다

 

 

그 옆으로 신세계센텀시티가 자리하고..

 

 

 

아이파크 두산위브등의 아파트가있는 마린시티가 보인다

 

 

 

다시 뒤돌아본 풍경

날씨탓인지 사람들도 보이지않고 한적해서 좋기는하다

 

 

 

영화의전당으로 가기위해 수영교를 건너가며 바라본풍경

 

 

 

수영교 중간지점에 있는 돌고래 모양의 조형물

 

 

 

수영교를 건너가면 바로 보이는 APEC나루공원

 

 

이 공원 입구에는 재미있는 이름의 할배나무와 할매나무가 있는데

 

 

할배나무와 할매나무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할배나무

 

 

할매나무

할매나무가 할배나무에 비해 좀 아담해 보인다

 

 

 

잠시 사색에 잠겨보기도 하고..

 

 

 

신세계쪽으로 길을 건너..

 

 

 

그 옆으로 자리한 영화의전당

 

 

이제 영화제 폐막이 3일 남았는데 영화제기간 영화 한편을 못봤다

몇년전 영화 피아노와  그 이전에 색,계(양조위 탕웨이주연)를 이곳에서 봤는데

그 이후로는 영화제 기간에 못봤으니 문화생활과는 담을쌓고 살았나보다...

 

 

 

송중기 박소담이 진행하는 영화제 전야제를 TV로 봤었는데..

 

 

 

영화포스터로 의자간 거리두기 표시를 했나보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있는 제네시스는 영화의전당내 위치한

두레라움광장 곳곳에서 부스 운영및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저곳을 둘러본뒤 나도 저 레드카펫을 밟으며 퇴장했다 ㅋ

 

 

 

영화제기간 영화한편 못봤지만 영화의전당을 둘러본것에 만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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