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7세공원
툭툭이를 타고 리스본 투어를 하는데 중간중간 내려 근처를 돌아본뒤
기사님하고 만날 장소를 정한뒤 잠깐의 자유시간을 보낸다
리스본 투어를 요 툭툭이 타고 하게 되는데 이 툭툭이는 도시계획을 담당했던
뽕빨 제상의 동상이 있는 뽕빨광장 부터 1.4km의 명품거리를 지나
리스본 전망대 까지 왔다갔다 하는 1시간 투어다
뽕빨 제상의 동상이 있는 뽕빨광장
지금의 리스본 도시를 설계하고 만든 사람 이라고 한다
툭툭이 투어 이곳에서 출발한다
레스타우라도스 광장
독립과 승리를 나타낸 오벨리스크
레스 타우라도레스 기념비는 이 광장의 중심부에 있는 오벨리스크다
높이는 30미터이며 1886년4월28일에 개관 되었다
1640년 12월1일 스페인의 지배로 부터 국가가 해방된 것을 기념하며
받침대에 있는 청동 조각상은 종려나무와 왕관을쓴 승리와 자유를 상징한다
안전벨트 메고 이름처럼 툭툭 달려간다
되게 덜컹 거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승차감이 괜찮다
우리 일행들을 태운 툭툭이가 줄을 지어 달려간다
로시우 광장을 지나간다
지나가면서 보는 리스본 시가지의 풍경
1.4km의 명품거리 바닥의 보도블럭은 조금씩 다른 문양으로 깔려있는데
타일의 모양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다
우리 툭툭이 기사 아저씨
처음에는 슬쩍 부끄러워 하더니 운전도 잘하시고 활달하다
리스본 전망대를 향해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작은것이 잘도 올라간다
포르투갈 노란색 트램이 거리 곳곳을 누비고 다닌다
툭툭이를 타고 가다가 리스본을 내려다 볼수있는 전망대에 내린다
기사아저씨와 다시 탈곳의 장소를 약속하고는 잠시 헤어진다
리스본 포르타두솔 전망대
리스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이곳의 명칭은' 소피아 드 멜루 브라이너 안드레센 '전망대
소피아는 포르투갈의 유명 여류시인으로 광장에 그녀의 동상이 있다
멀리 테주강 4.25 다리와 벨램지구가 보인다
전망대를 본뒤 다시 툭툭이를 타고 시가지 구경을 나선다
높은곳에 상조르제 성채가 보인다
아우구스타거리
우리나라의 명동거리와 비슷한 이거리는 쇼핑할수있는 상점도 많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레스토랑이나 카페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 내려 자유시간을 보낸다
이길을 걷다보면 한쪽으로 커다란 철구조물이 나타나는데
리스본의 명물인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인데 단순한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고지대인 바이후 알투 지구를 편리하게 연결해 주는 교통수단 이라 할수있다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친구를 세워놓고 사진찍은 걸로 대신
슬쩍 뒷골목도 둘러보고 나온다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러
와! 많은 종류의 바가 있는데 고르기도 쉽지않다
시원한 레몬 아이스바 한개씩 먹어본다
리스본 툭툭이 투어를 마치고 식당으로
빵도 나왔지만 밥이 나오니 반갑다
맥주 한잔 곁들인 저녁식사 친구들은 음료수 난 맥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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