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채소값이 금값 이지요, 배추값 무값은 특히 비싸서 좀 내리기를 기다렸는데 지난 가을 한파때문에 더 값이 내려갈것
같지는 않네요, 속이 꽉 차지 않은 배추라 가격이 조금 싸길래 담아봅니다.별로 크지않은 배추라 반쪽을 내어 천일염으로
절입니다.
숨이죽은 배추를 물기를 뺀후에...
빨간물고추, 생강, 마늘을 함께 갈아서 준비하고.
준비한 양념에 멸치액젖과 새우젖을 넣고 찹쌀풀과 고추가루를 함께 넣은후..
실파와 무도 같이 버무려 줍니다.
배추속에 준비한 양념을 고루 버무려 줍니다.
새로 담근 김치와 돼지고기수육을 곁들이면 어울릴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