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서울 나들이를 했는데 올들어 서울기온이 35도를 기록한 그날이 바로 제가 갔었던 날이었지요,
올해는 부산에 비도 오지않고 여름이 시작되면서 부터 폭염에 시달렸는데
모처럼 갔던 서울의 날씨도 찜통 더위에 부산 서울을 오가며 더위에 시달렸지요,
오랫만에 서울 나들이를 온 저를 위해 친구들이 남한산성 드라이브를 시켜 줍니다.
예전 초등학교 시절 소풍을 갔었던 남한산성 인데 정말 오랫만인것 같아요.
남한산성 등성이 따라 성벽밖에 생각나질 않았었는데 진입로와 주변이 깨끗하게 꾸며져 있네요.
날씨가 너무더워 내려서 산책할 엄두가 나질않아 그냥 잠시 주변 구경만 했습니다.
산성 숲길 따라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곳 같아요.
남한산성 숲속에 자리한 커피하우스로...
친구들이 안내한 아라비카 커피하우스 인데요 푸른녹음 우거진 숲속에 자리한 예쁜곳이 었어요.
실내에 걸려있는 장식품 인데요,정말 예쁜것이 많아 가지고 오고 싶었지요ㅎ
다양한 모양의 예쁜 커피잔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테라스에 테이블도 있는데요 날이 더워서 인지 앉아있는 손님들이 없군요~
시원할때 저곳에 앉아 커피한잔 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숲속에 자리한 이곳에 손님들이 많이 오더군요~
오랫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수다를 떨며 잼나게 시간을 보냈지요~
커피와 팥빙수, 더운 날씨 탓인지 팥빙수에 자꾸 손이 가네요 ㅎ
여의도63빌딩
이날 만난 친구들 63빌딩 거울 벽에서 한컷 찍었지요~
남한산성 가기전 63빌딩 지하 뷔페식당 파빌리온에서 친구가 점심으로 한턱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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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식당 파빌리온의 여러 음식들 인데요 구성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친구덕에 맛난점심과 남한산성 드라이브 까지 즐거운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