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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엿보기

지금 부산은...



4월4일 어제 벚꽃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바람한점 없는 완연한 봄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나왔어요




활짝핀 꽃을보니 무뎠던 감성마저 터지는 기분입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바라보는 수영강변 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 4월5일 비 오는날의 풍경 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온천천 인데요




비가 오는 바람에 활짝핀 꽃들이 꽃비가되어 흩날립니다





청보리밭의 청보리는 빗물을 머금어 더 푸르름을 더해 갑니다




꽃잎이 떨어져 꼭 눈이 내린듯한 풍경 이지요





떨어진 꽃잎에 카페트를 깔아 놓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