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25일 온갖 우여곡절 끝에
캐나다에있는 딸에게보낸 마스크 8장이 어제 4월24일 한달만에 도착했다
정말 꼭 한달만에 도착을 하다니 보낸것 만으로도 눈물겹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월요일 또 다시 8장을 29000원 택배비를 물고 보내야한다
기왕 보내는거 필요한 다른 물품도 같이 보내면 좋겠는데
마스크외 물품은 따로 보내야 한다니 참 택배비만 이중삼중 물어야 될판이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코로나가 좀 둔화된 추세인데
캐나다는 매일 확진자가 늘어나고있어 걱정이다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고 예전에 미쳐 몰랐던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귀하게 느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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