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에 온지 한달이 지났다
태어난 아기도 곧 한달이 되는데
아기도 자기일을 잘하며(먹고 자고 싸고 찡얼거리고)크고 있다
나의일상도 변함없이 돌아가고 있는데 집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거나 마트를 가는일이 하루중의 꿀맛같은 힐링의 시간이다
지나치는 길에 보이는 키 큰 나무와 꽃들이 눈길을 끄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콜로라도 블루스푸르스
이곳에서 흔히 볼수있는 키가 큰 나무인데

콘도 단지에 많이 심어져 있다

푸른빛의 은청색이 도는 침엽수로 보통 높이가15-25m까지 자라는데 크게는30m까지 큰다고 한다

퍼플비치
보라너도 밤나무 라고도 하고
잎 색이 와인색 퍼플색으로 퍼플비치 라고 하고 가을이 되면 구리빛 또는 황금갈색을 띈다고 한다

잉글리시오크
가을이 되면 도토리 열매가 열린다고 한다


이곳을 지나가면서 가끔 청설모도 볼수있다

노르웨이단풍
동네에 많이 볼수있는 단풍인데
가을이면 예쁘게 물든 단풍으로 메이플 로드가 장관 이겠다


어느집 작은 화단에 꽃을 피운
아시아틱 백합,푸른잎의 호스타,
붉은색 패랭이꽃
그옆은 보스턴고사리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

특히 찐분홍의 백합이 너무 예쁘다
6월에서 7월까지 꽃을 피운다니
앞으로도 오며가며 꽃을 볼수 있겠다

어느 콘도 입구 돌화분에 예쁘게 장식해놓은 꽃들인데
위에서 부터 만데빌라,베고니아,
보라색의 스카에볼라,그옆에 아이비 덩굴식물 이다
나팔모양의 흰색 만데빌라는 덩굴 처럼 감아 오르며 꽃을 피운다

노르웨이단풍

단풍나무를 비롯해 모든 나무들이 키도크고 풍성해서 나무그늘도 넉넉하게 만들어 준다

가는길에 저멀리에 흙이 떨어져 있나 가까이에 가보니 개미떼가 장난 아니다

어디로 대이동을 하는것일까
동네를 오며가며 꽃과 나무들이 눈에 들어오는걸 보니 조금의 여유가 생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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