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68)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힐튼 야외정원 보문호수옆 힐튼호텔 야외정원으로 왔다 알렉산더 리버만의 작품 한국1 보문호수 옆길에 힐튼으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 보문호반 산책길에서 연결되어있는 경주힐튼 산책길에서 힐튼으로 들어서면 뜬금, 돌하루방이 떡하니 버티고있다 넓은 잔디마당과 예쁜 조경은 경주힐튼의 매력인것 같아요 '안녕경주야' 저곳은 키즈카페가 자리하고 우양미술관 우양미술관은 이전에 아트선재미술관으로 고도 경주의 문화유산과 현대미술이 만나는 특색있는 미술관으로 주식회사 필 코리아 정희자회장(전 대우그룹 김우중회장의부인)의 개인소장품에서 출발하였으며 미국 유학중 사망한 설립자의 장남 김선재를 기리는 의미에서 아트선재미술관이라 명명 되었다가 2013년6월 현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야외정원에도 다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다 우양미술관.. 경주 보문호수 운곡서원을 나와 보문호수로 향합니다 운곡서원옆 왕신저수지 운곡서원 인근에는 화산고기단지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점심시간도 좀 이르고 점심은 보문단지 근처에서 먹기로하고 이곳 화산단지는 그냥 지나칩니다 저수지가 꽤 커보입니다 20분 정도를 달려 보문단지에 도착 경주월드가 보이는 식당에서 떡갈비정식으로 식사를하고.. 식당에서 보이는 경주월드 롤러코스트 놀이기구 90도 직각으로 수직하강하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인데 그옛날 바이킹과 청룡열차 후름라이드 정도는 타봤었는데 지금은 호기심은 있으나 도전은 글쎄요 쉽지않을것 같네요 ㅎ 수직으로 떨어질때마다 비명소리가 식당안까지 들려옵니다 힐튼호텔옆 보문호수 입구에 주차를한후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따라가는데 이곳은 단풍이 절반 정도는 들은것 같아요 이곳 보문호수는 넓은 호수와.. 경주 운곡서원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되었다고 합니다(1784년 정조 8) 하지만 고종(5년)때 서원 철폐령으로 인해 단을 다시 설치하고 제사와 전사청을 지어 제향 하다가 신라 밀곡사 터로 추정되는 이곳에 복원 했다고 합니다 요번 가을나들이는 노란 은행나무가 유명한 경주 운곡서원을 찾아서 완전히 물들지는 않았어도 조금은 노란 빛깔의 은행나무를 기대하며 갔었는데 가보니 아직 초록초록 한것이 아주 망했습니다 ㅎ (11월2일) 단풍이 덜들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없고 조용하기까지 합니다 11월 중순쯤은 되어야 예쁜 풍경을 볼수있을것 같네요 주차를하고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찾는 사람들이 띄엄띄엄 있는데요 주차장도 여유롭고 입구에는 간이식당도 .. 기장군 연화리 기장군 연화리에 있는 해녀할매전복죽 친구들과 만남이 있던날 이번에는 전복죽을 먹기로하고 여러군데의 죽집이있는 연화리를 찾았다(해녀할매집) 전복죽과 해산물모듬을 주문하고... 해산물모듬小 산낙지 소라 개불 해삼 멍게등 싱싱한 해산물로 살짝 워밍업 하구요 주문한 전복죽 4인이 솥째로 나오고 고소한 냄새가 가득하네요 배부르다면서도 두그릇씩 다 비웠네요 ^^ 식사후 기장 유명 커피숍 로쏘를 찾아가 봅니다 요기는 레스토랑 입구 레스토랑과 같이있는 카페 로쏘입구 카페 건물 뒤쪽으로 나오면 바로 펼쳐지는 기장바다 너무 예뿌다 바다를 바라보는 야외테이블 아주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바다까지 연결되어있어 내려가 볼수도 있어요 잔잔한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쳐 내는 소리도 아름다운 선율로 느껴지네요 야외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햇볕.. 영화의전당 오늘(12일) 아침 날씨가 시원함으로 갑자기 변해 이제 더위가 완전히 물러가나 싶기도해 그동안 더운날씨에 걷기도 못해서 마음먹고 수영강 갈맷길로해서 영화의전당까지 가보기로했다 (지금 부산은 영화제기간) 센텀 포스코샵에서 건너가는 수영강교에서 뒤돌아본 풍경 왼쪽으로는 포스코샵 아파트 오른쪽은 센텀중학교 다리를 건너가면 보이는 풍경은 영화의전당에서 마린시티로 이어지는 센텀지구 오른쪽은 수영강변의 아파트단지 왼쪽으로 knn방송국(부산지역방송) 영화의전당과 신세계센텀시티 WBC플레이스가 보인다 내가 건너왔던 수영강교 뒤로 포스코샵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수영강 갈맷길로 이어진다 자전거를 탈줄 알았으면 이길을 자전거로 달리고 싶다는 생각을 이길을 지나갈때마다 했었다 몇년전 배워보려고 시도를 했다가 포기했다 (어디 .. 기장 첼시 프리미엄아웃렛 추석연휴와 주말도 지난오늘(27일 월)날씨도 너무좋아 산책삼아 나서본 기장첼시 프리미엄 아웃렛 예상대로 정말 한가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이곳 첼시는 3층으로 모든 매장의 동선이 일자형으로 배치되어있어 구경하기 편리하게 되어있다 이곳의 중앙광장으로 가운데 분수대는 수리중이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열기구 모양의 애드벌룬을 띄워놓아 보는 눈이 즐겁기도하다 1층은 명품매장으로 구성되어있고 겨울에 하나 장만하고 싶었던 에르노패딩 그러나 가격 디자인 싸이즈 등등으로 패쓰 요기도 아이쇼핑으로 이층으로 오르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갑자기 검은연기가 하늘을 뒤덮기 시작하는데 계속 연기로 뒤덮히는 하늘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뉴스에서 보니 부산 울산 구간 장안IC에서 화물차 전복사고로 화재가 났는데 2명이 목숨을 잃.. 감바스 알 아히요(밀키트) 친구가 먹어보라며 찹스테이크,빠네파스타,감바스 알 하이요 밀키트를 주었다 처음으로 접해본 밀키트 그중 감바스 알 하이요를 조리해 봤는데 15분만에 음식이 완성되었다 밀키트 얘기는 많이 듣고 tv에서도 보았지만 정말 간편하게 조리해 먹어보니 맛도 괜찮았다 요즘 바쁜생활에 간편조리식으로 젊은사람들에게 인기도 있다는데 우리세대 사람들에게는 낯설기도 하다 그런데 포장 쓰레기가 너무많다 재료들은 이렇게 깔끔하게 진공포장으로 되어있다 바케트빵 새우 마늘 시즈닝 올리브유 새송이버섯 브로컬리 로즈마리 베트남고추등의 재료 바게트빵은 비스듬히 자르고 새우는 헹궈 채에 받치고 팬에 빵을 올리고 중불에 2분간 굽기 팬에 올리브오일과 마늘을 넣고 중불에 2분간 끓인다 끓인 마늘 올리브유에 버섯과 새우 채소등을 넣고 다시 2분간.. 타이빈(태국음식점) 부산 동래 온천장에 자리한 독특한 외관의 태국음식점 타이빈 건물 뒤편으로 여유있는 주차장이 있고 주차관리 하시는 직원분도 계셨다 주택가에 자리한 레스토랑의 규모는 꽤 큰편이고 눈에 띄었다 초록의 식물과 코끼리와 여러 동물의 조형물이 있고.. 커다란 야자수가 눈길을 끈다 입구에 악어머리까지 너무 태국의 이미지를 나타내려고 했는지 좀 무섭기도 .. 건물 옆으로는 야외 방갈로가 있는데 4인이상 예약이 가능하다(세트메뉴로) 냉방이 되어 있기는 하겠지만 왠지 더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끼리모형의 손잡이 아기자기한 태국스러운 소품과 푸른식물로 실내를 꾸며 태국의 느낌을 나게 한것 같기도하다 요기도 푸릇푸릇한 식물을 늘어뜨려 태국의 느낌을 풍기네요 요기 호랑이 얼굴은 좀 과한 느낌이다 아기손님은 쳐다보고 놀라서 .. 포도호텔 레스토랑 제주여행의 마지막 일정 포도호텔의 레스토랑에 왔다 골프클럽과 핀크스 포도호텔 그리고 별관인 디 아넥스 호텔이 한단지를 이루고있다 포도호텔 레스토랑의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완만한 경사로를 올라가면 왼쪽으로 전망대도있고 골프클럽도 보인다 유럽 어느 골목길에서도 많이 본듯한 포도호텔의 간판 핀크스 포도호텔(본관)과 디 아넥스 포도호텔(별관)이 있는데 이곳 역시도 유명한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작품이다 뒤로 보이는 저곳이 핀크스 포도호텔이고 우리는 숙박은 하지않고 유명한 왕새우튀김우동을 먹기위해 레스토랑에 왔다 옆으로 골프클럽이 보이고.. 로비에서 바라본 바깥풍경에 포도나무가 보인다 아직은 덩굴이 빈약해 보이지만..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설계된 포도호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송이의 포도처럼 보인다고 .. 제주방주교회 방주교회는 건축가 이타미준이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이다 대홍수를 대비하여 하느님이 노아에게 만들도록 지시한 배,궤, 또는 떠있는 배의뜻 이라고 하는데 방주교회의 형태가 물에 떠있는 모습으로 보이고 교회의 지붕은 마치 물고기 비늘처럼 보이는데 날씨가흐려 빛은 안나지만 맑은날은 반짝반짝 빛날것 같다 정말 독특해 보이는 건축물이다 건축가 이타미준(유동룡) 재일동포 건축가로 수풍석 미술관,방주교회,포도호텔등이 그의 작품이다 이번여행에 수풍석미술관은 못가봤지만 다음기회에 가보고싶다 교회로 들어가는 입구는 돌다리를 건너가는데 수면 밑으로는 조약돌들이 깔려있고 건물 바깥으로 인공수조를 만들어 진짜 배가 물에 떠있는 느낌이다 예배당 앞에는 방주교회에 오신것을 환영한다는 안내문구가 있는데 내.. 본태박물관 2 전통공예품이 전시된 제1관 본태박물관이 만들어진 이유는 제1전시관이 만들어 지면서 부터 라고 하는데 현대가의 며느리 이행자氏가40년 동안 수집한 한국 전통공예를 전시하기위해 세워진 박물관 이라고 한다 2층부터 1층까지 한획으로 이루어져 모든 공간이 차례대로 펼쳐지는 소박함속에 화려함도 깃든 공간이다 벽에 장식된 소반과 보자기,베개닛 등을 통해 전통적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작은 조각에 수를놓아 손바느질로 이어붙인 작품들인데 엄청난 수공의힘이 느껴진다 섬세하고 화려한 문양의 자수들이 눈길을 끈다 조선왕가 비련의 여인들 2관에서1관으로 가는길 안도타다오의 건축미를 느낄수 있는곳 본태박물관은 경사진 땅의 공간적인 조화를 이루기위해서서로다른 높이에서 만나는 삼각과 긴 사각마당을 가진 두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안도타.. 본태박물관 1 본태박물관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가 설계했다 대리석을 떠올리게하는 건축가인데 노출 콘크리트 공법과 빛과물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본태라는 이름은 본래의형태라는 뜻으로 전통과 현대 공예품을 통해 인류 본연의 아름다움을 탐색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는 박물관이라고 한다 (본태박물관의 입장료는 인터넷 예약시 성인 15000원) 세째날 일정표 일정표에는 없지만 방주교회도 들러볼 예정이다 본태박물관은 총 5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5관부터 관람을 시작하게된다 제5전시관은 불교미술,유교미술 제임스 터렐 투어가 있는데 현재 코로나로인해 제임스터렐 투어는 잠시 중단중이고 5관은 사진촬영 불가이다 본태박물관 전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미래가치를 발견하기위한 전시를 하는데 본태박물관은 2012년 .. 환상숲 곶자왈 곶자왈은 제주의 천연 원시림으로 용암이 남긴 신비한 지형위에서 다양한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독특한 생태계가 유지되는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여름에는 따듯하고 겨울에는시원하여 세계에서 유일한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곳이다. 곶자왈의 뜻은 제주도 말로 숲을 의미하는 '곶'과 나무와덩굴, 암석이 뒤섞인 담불을 의미하는 '자왈'이 합쳐진 말이다. 대표적인 곶자왈 지대로 환상숲을 꼽는다. 우리가 도착하기 바로전 숲해설이 출발했다고해서 열심히 따라가본다 숲해설사님 따라가는것을 포기하고 천천히 환상숲을 따라가 보기로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기고 변화된 것들인데 원시림같은 자연의 모습이다 이 넘어진 나무들은 번개를 맞았다가 쓰러진 나무들인데 그 상태 그대로 두니 또 그대로 자연의모습이다 걷는 중간.. 제주 한경카페 우호적무관심 카페 우호적무관심 카페 이름이 특이해 관심이갔는데 한적한 주변풍경에 주변에는 현대미술관과 김창열미술관이 있다 제주 저지리 한경면에 있는데 저지문화 예술인마을 안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 작은 미술관과 예술인들의 집이있어 산책길로도 좋은것 같다 콘크리트의 외관이 세련된 느낌을주는 여기가 바로 카페 우호적무관심 카페입구에서 한면이 다 유리로 되어있는 내부 모습이 예쁘다 돌담앞에 야외테이블 공간도 제주의 느낌이 나면서 예쁘다 예술인마을이라 주변에 갤러리가 많이있다 커피타임후 김창열 미술관을 가볼 예정이다 이층 루프탑에서 내려다본 또 다른 야외공간과 별채느낌의 카페인데 저곳은 마루바닥에 신발을 벗고 앉아서 음료를 마실수있는 공간이다 말차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후식을 친구가 쐈다 우호적무관심의 인테리어가 스틸 느낌.. 제주 산방산 보리타작 산방산이 짠 하고 올려다보이는곳 둘째날 점심으로 먹었던 보리밥 이번 여행은 서귀포쪽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이근처에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이 있는데 몇번을 지나다녔다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요런 숲 사잇길을 많이 달렸었다 나름의 지름길인가 보다 한가로운 길을 달려 커다란 산방산이 눈앞에 떡하니 나타났다 산방산을 바라보고 있는 보리밥식당 저녁에는 제주 흑돼지를 먹을것이므로 점심은 좀 가볍게 보리밥으로 정해봄 깔끔하고 정성이깃든 보리밥정식 각각의 나물무침이 정말 간이 잘맞고 맛있었다 제육불고기와 된장찌개도 굿 맛이었다 나물 듬뿍얹어 맛나게 비벼 먹었는데 산방산 근처 가실때 추천하고싶은 보리밥집 보리타작 이다 아르떼뮤지엄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 아르떼뮤지엄은 코엑스 'WAVE'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이다 넓고 웅장한 공간에서는 빛과소리가 만들어낸 10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아르떼뮤지엄의 입장료는 인터넷예매 15000원 이 뮤지엄은 빛을 이용해서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곳이다 들어서자마자 내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 실내로 들어서자마자 빛이주는 환상적 느낌에 마치 다른세상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커다란 토끼 포토존이 떡하니 나타난다 유명작가의 작품으로 홍콩에서도 전시가 된적이 있다고한다 이공간은 거울을 이용해서 실제보다 더 넓어보이고 공간감도 잠깐 잃어버리게 된다 비현실의세계.. 서귀포 자구리 문화예술공원과 해안가 저녁식사를하고 호텔로 돌아가지않고 해안가 산책을 했는데 이곳은 사실 어딘지 모르고 바다가 보이는 길을따라 갔는데 알고보니 서귀포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이었다 제주도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전망대가있어 정면에는 섶섬 오른쪽으로는 서귀포항과 문섬을 볼수있다 이곳에서도 이중섭의 작품과 흔적들이 곳곳에 있었다 이중섭 화백은 섶섬과 문섬이 보이는 자구리 해안에서 부인과 두 아들과함께 게를 잡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한다 위 그림의 풍경이 그 즐거움을 표현한 작품이라고한다 이중섭 화백이 좋아했던 곳이라고 하니 왠지 뿌듯한마음 자구리 공원의풍경 오른쪽으로는 조형물과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고 산책은 양방향으로 나누어져있는 큰 잔디공원이다 우리는 왼쪽 해안가 방향으로 내려가 보았다 뒤로 보이는 섬은 섶섬이라고한다.. 카멜리아힐 제주 서귀포에서 가볼만한곳 카멜리아힐 제주의봄을 알리는 꽃들중에 동백꽃을 시작으로 벚꽃, 유채꽃에 이어 지금은 수국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수국명소로 꼽히는 카멜리아힐을 찾아보았다 두번째날의 일정표 넓은공원은 곳곳의 포토존과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있는데 충분히 반할만한 곳이었다 입장료는 8000원이지만 인터넷예약은 6500원이다 저때가 5월25일이었으니 지금은 더욱 풍성해진 수국을 만나볼수 있을것이다 연못의 수련도 곧 예쁜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있다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이곳은 6만평의 부지에 500여종 6000연 그루의 동백이 자라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은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다른데 3월에서5월은 튤립과 제주 야생화 그리고 동백이 피고 4월에는 벚꽃이피고 6월부터 7월 중순까지는 수국.. 서귀포 이중섭거리 서귀포에 자리하고 있는 이중섭거리 이거리는 서귀포시 이중섭로에 자리하고있는 언덕을따라 올라가는 거리로 도심속에 있으면서도 여러 볼거리 풍성한 동네이고 주위에 숙박시설도 많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찾는 핫플레이스이다 한국화의 큰 발자취를 남겼던 화가 이중섭씨가 거주했다고 이름 붙여진 이곳 이중섭 거리는 언덕길에 자리하고 있는데 여러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들과 식당들이 많이 들어서있다 이중섭 거리를 상징하듯 소의 조형물이 있고 이 주위는 다 산책코스라서 여유있게 걸으며 다녀도 좋겠다 이 거리를 따라 가다보면 오래된 건물이 있는데 서귀포극장 이다 지금은 내부를 개조해 다른 용도의 전시와 공연을 진행한다고한다 예쁜 시와 노랫말이 적힌 벽화길을 따라 우린 지금 제주 여행중이다!! 서귀포 극장을 지나 조금더 올라가다.. 정원카페(VEKE) 제주 정원이 아름다운카페 VEKE에 갔다 요번 제주여행은 친구의딸이 일정과 호텔 식사 카페등을 선정하여 짜주었는데 어느 한군데 맘에들지 않는곳이 없었다 실내와 정원 어느곳이든 원하는곳에서 차를 즐기면 되는데 우리는 야외정원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서 잠깐 (VEKE) 베케는 쟁기로 농사를 짓던 예전시절 밭을 고르다 나온 돌을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뜻하는 제주어라고한다 숲 사잇길 나무벤치도 놓여있고 푸르른 느낌이 가득한 정원카페 초록초록함이 너무나 예뻤다 그늘이 드리운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이곳의 시그니처라고 하는 차콩녹차라떼와 쿠크모카라떼를 시켜봤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저는 달달함이 느껴지는 라떼가 좀 그러하긴 했는데 맛이 좋아서 당보충 한것으로 .. 지금은 사람이 없었는데 조금 지나니 이곳이 웨이팅이.. 한라산둘레길(사려니숲길) 공항에서 렌트카 픽업후 식사를 하기위해 처음 먹어보는 닭샤브샤브 식당으로 먹기 전 세팅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모두 다 너무 배가 고팠는지 거의 음식을 초토화 시킨후에 저런 사진을 남겼다는 ... 이놈의 식탐은 왜 자제가 안되는건지 ㅠ 마지막에 나온 녹두죽은 정말 고소하고 맜이 깊었는데 결국은 배가 부른 관계로 남겼다는... 제주 사려니숲길 입구는 여러곳이 있는데 주차가 편한 한라산둘레길 입구로(붉은오름 자연휴양림 근처)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지만 조금 걸어 내려가니 주차공간이 있었다 서귀포 사려니숲길 부터 제주시 사려니숲길 입구 까지는 10km거리지만 가는만큼 가다가 다시 돌아오기로 했다 파란하늘과 길쭉한 나무들풍경이 벌써 마음을 설레게한다 의욕적으로 출발 이곳은 무장애길 말고도 숲속길도 있으니 같.. 제주도로 출발 얼마만에 다시오는 공항인지요 한 3년만인것 같아요 코로나로 미루고미루던 제주도여행을 방역수칙 잘지켜 다녀오자며 떠난여행(5월24일) 김해공항에서 7시35분 출발하는 비행기에 올라 공항풍경을 담아봅니다 출발땐 하늘이 흐렸는데 하늘로 날아오르니 파란하늘이 되었어요 약간의 설렘과흥분 드뎌 제주도가 보이고 제주공항에 내려 렌트카 픽업하고 제주여행 시작 이전 1 ··· 5 6 7 8 9 10 11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