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벨리우스공원 시벨리우스 공원은 "핀란디아"라는 곡으로 조국 핀란드를 찬양하는 교향시를 만들었고 국민들 에게는 독립에 대한 열망을 심어 주었던 민족 작곡가 이며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기위해 만들어 졌다.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는 그의 조국인 핀란드의 혼을 담은 교향시로 암울했던 시대적 상황을 조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함과 동시에 더불어 당시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었던 핀란드 국민들에게 이러한 압박 속에서도 굴하지 않도록 민족고유의 특색을 느낄수 있는 색채감을 담은 선율과 리듬을 사용하여 애국심을 고취 시켰던 곡이다. 1967년 핀란드 여류 조각가 에일라힐투넨(Eila Hiltunen) 에 의해 만들어진 24톤의 강철파이프 오르간 모양의 조형물인 시벨리우스의 기념비 시벨리우스의 흉상 앞에.. 헬싱키 루에베르그 핀란드 시인의 동상- 마켓광장을 지나 상가 거리를 따라 가다보면 상가 건너편으로 에스쁠라나디 공원이 있는데 헬싱키 시민들의 휴식처로 아담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잠시 에스쁠라나디 공원을 걸어서 둘러 봅니다. 헬싱키 국회의사당 이곳을 구경하러 버스에서 내리면서 손에 쥐고 있던 카메라가 우당탕 소리내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아악~$%#$%내 비명 소리가 너무 컸던지 일행분들이 내가 넘어진줄 알고 모두 놀라서 날 쳐다보시는데 순간 얼마나 미안하고 죄송 스러웠는지,,, 우우 그런데 카메라에 흠집이 생기고 충격을 좀 받아서 저 장소를 보니 안좋은 기억이 나네요~~ 국회의사당 맞은편 카메라 때문에 속이 좀 안좋았던 상태에서~~~ 이곳은 암석교회(템플리 아우키오 교회) - 암반을 깍아서 만들어 졌고 자연 .. 부산의 첫눈 몇시간전 눈발이 흩날리더니 솜사탕 같은 함박눈이 펑펑 쏟아집니다. 부산에서 눈구경 하기는 정말 쉽지 않은데요, 전국에 대설주위보가 내려 졌다더니 부산도 이정도면 대설 주의보 인데요.. 애기 주먹만한 눈이 내려 옵니다ㅎㅎ 큰일 이네요 부산은 워낙 눈이 안오는 곳이라 이정도면 시내 교통망이 엉망 이겠는데요 그래도 전 좋습니다. 얼마만에 눈 인지요 첫눈이라 소원도 빌어봅니다 ㅎㅎ 처음에는 눈이 녹더니 이제는 바닥에 쌓이기 시작합니다. 자동차도 눈이불을 덮었습니다. 부산에 이정도니 서울을 비롯한 다른곳은 엄청난 눈이 내리 겠어요 헬싱키 우스펜스키사원-붉은벽돌 몸체에 머리에 양파모양의 황금돔을 쓰고 있디. 러시아 정교회 건물로 1868년 성모승천대축일을 기념해 완성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큰 정교회 건물이다. 내부벽에 템페라화로 그리스도와 12사도가 그려져 있어 장엄미를 더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 내부 관람을 하지못했다.(문이 잠겨 있어서..) 우스펜스키 사원에서 내려다본 풍경 사원입구의 나무문이 소박하고 정감이 간다. 헬싱키 부둣가에 헬싱키시청, 스웨덴대사관, 대통령궁이 나란히 서있다. 우리가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타고갈 실자라인도 정박 중이다. 부둣가 마켓광장의 과일 채소가게 부두를 따라 쭉 늘어서 있는 마켓광장의 천막 오렌지빛 천막들이 가득차 있는 이곳에는 핀란드 기념품과 커피,뿔라및 간단한 핀란드식 요기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헬싱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1990년대 유럽연합에서 인구 성장률이 가장 높은 도시 지역중의 하나이다. 녹지대가 많은 시내에는 개성 있는 근대적인 건축물이 전통적인 교회 건축물과 잘 조화되어 청결한 도시를 이루며 "발틱의 아가씨" 라고도 불리운다. 러시아 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핀란드 헬싱키로 가기위해 새벽일찍 서둘러 호텔에서 마련해준 도시락을 챙겨들고 쌀쌀한 새벽공기를 맞으며 다음 여행지로의 설렘을 안고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브르크와 헬싱키 구간을 운행하는 알레그로 고속열차를 타기위해 기차역으로 향합니다. 알레그로 고속열차는 상트페테르브르크와 헬싱키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로서 러시아 에서는 2014년 열리는 동계올림픽과 2018년 월드컵에 대비하여 고속철도망 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상트페테르부르.. 상트페테르브르크-여름궁전 모스크바를 떠나 국내선 항공으로 1시간10분여를 날아 모스크바 북서쪽 으로 715Km 떨어져 있는 러시아 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상트페테르브르크에 도착 합니다. 참 재미있는 것은 항공기가 활주로에 착륙하니 승객들이 모두 박수를 칩니다. 따라서 우리도 쳤지요,예전 우리 항공기도 그런적이 있었었지요. 이 도시는 표트르 대제에 의해 네바강 하류 늪지대에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델로 세워진 여름궁전이 있고 북방의 베네치아로 불리우는 도시 입니다. 도착한 저녁은 비가 뿌리고 있었고 우리는 도시 밤풍경을 보며 호텔로 향합니다. 다음날 아침 간단한 아침을 먹고 여름궁전을 향해 출발 합니다. 여름궁전으로 가는 도중에 잠시 내린 재래시장 이곳에서 과일을 좀 사봅니다. 일행중의 한분이 검은자두를 사서 나누어주셨는데 .. 상트페테르브르크-여름궁전 분수쇼를 구경하다가 한가득 모여있던 중국인들이 옆으로 물러간 사이에 얼른 사진도 찍어 봅니다. 뒤쪽을 배경으로도 한장 찍구요, 뒤쪽 끝으로 가면 핀란드만과 연결 됩니다. 겨울궁전 에서 배를타고 여기까지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메인 분수인 삼손분수 아랫정원을 보고 올라 오면서.. 떠나기가 아쉬워서.. 찍은 사진을 살펴 보면서.. 한번더 정원쪽을 바라보면서, 언제 또 다시 올수 있으려나... 뒤쪽으로 궁전을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에구 아쉬움을 가득 담아 같이 찍어 봅니다^^ 상트페테르브르크-에르미타쥐 피사로작 몽마르트거리 1897년 세잔 작 사과 정물화 고흐 작 아를의 원형경기장 1888년 고흐 작 아를의 여인들 1888년 그는 열대 지방에 정착한 최초의 프랑스인 이다. 타히티 원주민의 천진함과 아름다움에 반해 2년동안 그들의 매력을 드러내는 많은 초상화를 그린다. 고갱 작 기적의 샘물(달콤한 몽상) 1894년 마티스 마티스 작 춤 1910년 피카소의작품- 1908년 여인의 신체와 얼굴의 모든 데탈이 궁형이나 정방형 모양의 배합을 통해 단순화된 형태로 보여지고 있다. 어떠한 견고한 물체를 마치 난도질 해놓은 듯이 보이는 이 기하학 적인 형태는 자신의 감정을 상실하지 않으면서, 포즈나 제스처,그리고 숙여진 머리를 통해 주인공의 지친 상태를 전달하고 있으며,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음을 짐작케한다. -에르미타.. 제주-섭지코지,주상절리대 섭자코지-성산일출봉과 아쿠아플라넷 근처에 있는 섭지코지는 이름이 참 제주스럽고 독특하다. 코지라는 말이 제주 방언 으로 "곶"을 뜻한다고 한다. 드라마 올인을 촬영했던 올인하우스가 보이고 그뒤로 봉수대와 하얀등대가 보입니다. 나무로된 둘렛길이 잘되어 있다. 역시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눈에 뜨입니다. 검은 현무암 바위와 파란 바닷물이 조화를 이룬다. 낚시를 하고 계시는 분도 보이고... 완만한 경삿길을 따라 햐얀등대 까지 가보려고 천천히 걸어가며... 올인하우스 입장료가 3000원이나 하네요, 그냥 패스.. 섭지코지는 일몰때 커피한잔을 마시며 지는해를 감상하기 좋은곳 이라고 하네요, 아직 일몰 시간은 멀었는데요... 꿀타래를 팔고 있네요,한통사서(10000원) 나눠먹어 봅니다. 맛은뭐 달콤하니 입에서 사르.. 상트페테르브르크-에르미타쥐 박물관 국립 에르미타쥐에 소장되고 소개 되어있는 예술품 컬렉션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이다. 그 작품들을 다 감상 할수는 없지만 몇몇 작품들을 찍어 보았다. 표트르홀의 천정 열심히 작품을 촬영하고 있는 친구 공작새 시계. 18세기 후반기 영국 코크스의 메카니즘 으로 제작된 파블린(공작새시계) 파빌리온 전시관의 바닥 파빌리온 전시관의 응접실 파빌리온 전시관의 화려한 샹들리에 램브란트의 유명한 작품-돌아온 탕자(1660년말)는 램브란트 자신의 일생의 결말을 담고 있는 듯 한데 이것은 모든 현실의 복지를 상실한채 고독의 상태에 처한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램브란트 작품-플로라의 모습을 한 사스키아의 초상화(1634년) 현대에 와서 기사관 이라고 불리우는 이 홀은 황제의 화폐 수집품을 전시 하기위한 목적으로 .. 제주-우도 우도의 하고수동 해수욕장 파란 하늘과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해수욕장 에는 바람도 잔잔하니 고요함이 물결따라 밀려 옵니다. 비양도는 나중에 시간을 봐서 들러 볼까하고 일단은 패스 합니다. 여름에는 피서객들로 많이 붐볐을 해수욕장 이었을 텐데, 지금은 바다새 들도 보이지 않는 텅빈 해변 이네요. 지금은 친구와 제가 이 하고수동 해수욕장의 주인공이 되어 봅니다. 해수욕장을 나와 해안을 따라 가다보니 갈매기 무리들이 떼지어 노닐고 있네요. 저곳에 먹이가 많은지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우도에서 맛본 갈치조림과 고등어 튀김 갈치는 두툼하니 큼직한것이 정말 맜있습니다 제주 갈치맛을 자랑 함니다~~ 이제 우도를 떠나려 합니다.올때는 청진항에 내렸지만 나갈때는 하우목동항 에서 배를 탑니다. 기대했던 만큼 좋았던 우도 맑.. 제주 우도-검멀레해안 검멀레해변 모래사장의 모래가 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변으로 내려가면 보트 타는곳이 있는데 보트를타고 해안가를 돌아보고 동굴안으로 들어가 주간명월 을 구경하고 나온다. 보트가 물살을 가르며 들어오고 있다. 도착하기 직전에 원을 그리며 도는데 스릴있고 재미있어 보인다 우리도 나중에 타보기로 한다. 해녀들이 잡아온 참소라가 수족관에 가득하다. 참소라는 양식이 없고 다 자연산 이라고 한다. 참소라가 너무 싱싱해 다시 바다로 가려고 한다~~ 인자한 얼굴의 해녀상이 "어서옵수게" 하며 관광객 들을 반기고 있다. 보트를 타기위해 검멀레 해변을 걸어가고 있는 친구들 오랜세월을 품고 있는 해안가 바위들이 눈길을 끈다. 보트를 타고 출발 보트 선장님이 여러장 사진도 찍어 주시네요. 보트가 동굴로 들어 간다. 물빛깔이.. 제주 우도 섬속의섬 제주 우도를 가기 위해서는 성산포항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는데요,배에 차를 싣고 가기로 합니다 배는 25000원 사람은 성인 5000원입니다.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차를탄채로 배에 오릅니다. 차를 후진하여 배로 들어 갑니다. 성산포항을 출발합니다. 우도 청진항 까지는 15분 거리 입니다. 배 바닥이 우둘투둘 하여 조심스럽게 밟으며 배안으로 주차해 봅니다. 우도는 소가 누워서 머리를 든 모습을 하고 있는 섬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우도 청진항의 모습 청진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커피하우스 인데요,우도는 땅콩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네요,우선 아이스크림 부터 먹어보고 우도 여행을 해볼까 해요. 땅콩 아이스 크림 인데요,땅콩 알갱이가 박혀있고 유지방이 많은 아이스크림 처럼 부드럽진 않지만 정말 고소하.. 상트페테르브르크-네바강변 로스트랄등대-로스트랄은 뱃머리 부분을 말하는데,두개의 등대가 조금 떨어져 나란히 서 있습니다.고대 로마의 관습중에 적군의 뱃머리를 베어 기둥의 장식으로 사용해 승리를 기념 하였는데 이 로스트랄 등대가 고대로마의 관습을 연상케 하는데 그런의미 인지는 잘 모르겠다. 전투에..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