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69)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론토 아일랜드 오늘은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기위해 유니언역에 내렸다유니언역은 내부가 멋지게 꾸며져있다캐나다 동부 서부의 주요도시로가는 열차가 출발하는 곳이기도 하고 지하철역도 같이 있다유니언역을 나와 호수쪽으로 걸어가면 젝 레이튼페리 터미널이 나온다온타리오 호수가 보인다정치인이자 교수였던 잭 레이턴 잭 레이턴의 이름을 딴 터미널인것 같다이곳에서 출발하는 페리보트는 동쪽끝의 워즈아일랜드 섬중앙의 센터아일랜드 그리고 서쪽의 한랜스아일랜드가 있는데 우리는 센터아일랜드로 들어간다배 출발 시간을 기다리며하버프론트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데가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 걸린다토론토아일랜드는 태풍으로 침식되면서 본토에서 떨어져 나와 섬이 되었고 이후 모래가 퇴적이 되어 쌓이면서 지금의 공원으로 조성 되었다고 한다페리를타고 가다 뒤를.. 욕데일 몰(쇼핑몰) 토론토의 쇼핑몰욕데일몰버스, TTC(토론토지하철)를 타고 욕데일몰에 갔다딸이 출근하면 나도프레스토(교통카드)카드로 토론토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는데 오늘은 욕데일몰로정했다들어서자 마자 캐나다구스 무스너클을 제치고 내눈에 먼저 띄는것은 삼성매장휴대폰을 판매하는 매장인데그냥 반갑다캐나다구스욕데일몰은 두번째 왔는데지난번은 지나다가 잠깐 들렀고오늘은 여기를 오려고 온것이니자세히 들러보려 한다넓은 공간과 높은 천정이 쾌적함을 느끼게한다윌리엄소노마주방용품과 소형 주방가전과 소품을 파는데 예쁜것이 너무많다그러나 딱 두가지만 사고아이쇼핑으로 만족하기로 한다젊은이들 사이에 가격싸고 실용적인 제품으로 인기있는올드네이비많은 명품점이 입점해 있다군데군데 편한 벤치도 놓여있어쉬엄쉬엄 쇼핑을 즐길수 있다 삼성의 이재용 회장이 .. 나이아가라폭포 동영상 나이아가라2 화창한 날씨에 파란하늘 흰구름 까지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나이아가라강의 물살이 세차게 흘러간다우와 거대한 물살이 곧 폭포수가 되어 떨어지기전마치 카운트다운을 하듯 출렁거리고 있다드디어 낙하지점에어마어마한 물의양이 쏟아져 내리고 있다보고 또봐도 그 위용이 대단하다말발굽 모양의 캐나다폭포(호스슈) 그 아래로 내려오면 미국쪽의 폭포면사포 모양을 닮았다하여 면사포폭포 라고도 불린다폭포를 바라보고 있으니 가슴이 뻥 뚤린다캐나다쪽 유람선일명 "안개속의 숙녀호"로 불리는 유람선이 서서히 폭포쪽으로 향하고 있다2010년에 친구들 하고 왔을때 타봤는데 한번은 타볼만하다대신 비옷을 입어도 쫄딱 젖는것은 각오하고 타야한다폭포를 바라보다 뒤를 돌아보면 푸른 잔디마당이 펼쳐져있고귀여운야생거위들이 돌아 다니고있다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 1 오늘은 나이아가라폭포 가는날딸이 휴무날이라 함께 가기로 했는데 딸도 나도 가보기는 했지만 같이 가보는것은 처음이다메가버스를 타고 가려고 유니언역으로 간다유니언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유니언역 버스터미널이 나온다여유있게 나와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버스시간을 기다린다토론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일터로 가는 모습을 볼수가있다유니언역 버스터미널미리 예약해둔 티켓을 보여주고 버스에 탑승버스 가격은 1인왕복 가격이 텍스포함 한국원화로42000원 정도된다약 1시간4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고 하니 그렇게 지루한 시간은 아닌듯 하다버스를 타고출발하니 곧 로저스센터와 씨엔타워가 보인다럭셔리 오피스텔 건물을 지나고어디든 푸릇푸릇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아래로 보이는유니언 역에서 출발.. 토론토 동네 마실 오늘은 아시안마켓에 가서 배추를 사다가 김치를 담가볼까하고 나서본다차를 타기전에 기왕 나선길이니 동네 한바퀴 한다음에 가야겠다이슬람식 건물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길따라 쭉 걸어가면서 한집한집 구경하면서 걷는것도 재미있다화사한 분홍의 꽃꽃이 예뻐서 좋기는한데꽃이름을 잘 모른다는것이 ㅎㅎ수양버들처럼 축 늘어진 모양의나무아기자기하게 심어놓은예쁜화단 각자 집주인 취향대로 꾸며놓은화단집앞 화단은 아담하게 자리잡고집뒤로는 푸른 잔디마당이 있는것이 이동네의 주택 형태이다여자들은 예쁘게 꽃을심어 가꾸고 남자들은 잔디를 깍는것이 일상화 되어있다남자들은 뒷마당에 잔디도 깍고겨울에 눈이오면 눈치우기,집의 부분적인 수리 즉 페인트칠,배관 전기에관한 수리쯤은 남자들이 거의 하고 있다고 한다여자 혼자 살면서 마당 딸린 주택.. 캘거리를 떠나 토론토로 친구집에서 일주일을 머문후다시 토론토로 돌아간다아침 7시45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이른새벽 집을 나선다공항으로 가면서 본 하늘풍경인데 동이트는 새벽하늘이 캔버스에 그려지는 한폭의 그림 같다4시간여의 비행후 토론토 도착딸집에 도착가방정리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언제나 처럼 동네는 조용하다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없어걷다보면 슬쩍 겁이 나기도 한다 TTC를타고 잠깐 나왔다캐나다는 술을 파는곳이 정해져 있는데 LCBO라는 저곳에서만 술을 살수있다일반적으로 마트나 수퍼에는 술이없다저곳에서 맥주 몇개를 사서 집으로 귀가오늘은 푹 쉬어야겠다 보네스파크(캘거리) 팜머스마켓을 들러 보네스파크에 왔다넓은 땅을 가진 나라라 그런지공원의 넓이가 장난이 아니다꼬마열차가 지나기도 하고ᆢ공원 옆으로 보우강이 흐르는데 역시나 보트를 타기도 하고물살이 쎄서 레프팅도 할수있겠다워낙 넓다보니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좋을것같다공원 끝이 안보인다끝이없는 길이다보우강보네스파크 옆으로는 이렇게 보우강이 흐르는데로키산맥의 보우빙하와 폭포와보우레이크에서 흘러내려온 강인데 물살이 제법 빨라 카누 카약등을 타기도 한다곧 날이 따듯해지면 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올것이다통나무를 잘라 벤치로 사용 꼬마열차 레일이 끝없이 이어져있다이곳 사람들은 주로 대형견을 키우는데 개산책은 일과중의 하나라 자주 볼수있다아이들의 놀이터바베큐를 할수있는 불판도 많이 설치되어 있다 캘거리 복합쇼핑몰 마켓몰에 왔다레.. 팜머스마켓(캘거리) 오늘은 팜머스마켓을 들러보고보네스파크를 가볼 예정이다고속도로를 달려간다여기는 아이들 유치원도 고속도로를 달려 가는데고속도로를 많이 만들어 놓아지난번 코스트코를 갈때도 고속도로를 달려 갔었다밖으로나와 어디를 가다보면 늘 로키산맥이 바라다 보이니 외출길이 즐거울수 밖에없다로키산맥 설산의 풍경이 길게 이어져있다그길을 따라 마켓에왔다산지에서 직송해다 파는곳이라고 한다팜머스마켓에서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하기 위해서..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라보니눈쌓인 언덕에 스키점프대가 보인다주차장에서 보이는곳이 캘거리 동계올림픽이 열렸던곳바로 그 스키점프대 마켓앞에서넓은 마켓 안에는 식당 카페아이들 놀이공간등이 자리하고 있다깔끔하게 진열해 놓은 상점과쾌적하고 깨끗한 내부가 맘에든다예쁜 꽃가게와채소 과일등테이블 옆으로 .. 캘거리 캘거리 시내 구경을 나가는데로키산맥의 설산을 바라보며 가고있는 것이다 예전에 캐나다여행 왔을때가도가도 끝없이 나타나는 로키산맥의 풍경에 감탄하며 흥분 했었던 기억이 난다이곳에서 벤프,요흐,제스퍼 국립공원을 갈수 있는 곳이니친구는 가끔씩 다녀 온다고 했다시녹센터에 왔다캘거리 쇼핑몰양쪽으로 매장이 쭉 있는데공간이 넓어서 쾌적하게 돌아볼수있다 카페에서 잠시 커피한잔쇼핑센터안 카페에서커피와 크루아상을 먹고잠시 쉬어간다집으로 돌아와 산책길에 나선다친구가 살고있는 동네가캘거리 마호가니 지역이다벤치에도 마호가니집으로 돌아와 동네산책친구는 이길을 매일 걷는다고 했다여러 코스로 나누어서ᆢ나도 친구집에 있는동안 저녁마다 걷는다이곳은 거의 10시가 다 되어야 해가진다 집앞 산책로동네 호수에서 보트를 탈수도 있다집앞에 선착.. 로키의 풍경속으로 (카나나스키스) 캘거리에서 1시간40분 정도를 달리면 로키의 새로운관문카나나스키스가 나오는데밴프 국립공원의 옆자락에새로운 로키의 명소로 점점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다영화 ,브로크백마운틴, 의 실제촬영지 로키산맥밴프 또는 제스퍼 국립공원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데 붐비지않는 로키의 진수를 느끼려는 사람들이 찾고있는카나나스키스를 찾아간다산위에 길처럼 보이는 저곳은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산길 이라고 한다이제 로키산맥의 눈도 서서히 녹아 내리고 있다나키스카 트레일코스카나나스키스 빌리지이곳은 호텔 레스토랑 기념품가게등 여러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와~~~우 자 로키의 풍경속으로 ~ 카나나스키스 호텔아직 녹지않은 연못오늘 갔다온곳이 맞나꿈속에 있다 왔나베리에 레이크집에서 만들어간 김밥과 과일로점심을 먹었는데 세상 최고의맛있는 .. 캘거리 친구집으로 토론토 피어슨공항 국내선 캘거리에 살고있는 친구집을 가기위해 공항 국내선에 왔다 캘거리행 게이트를 찾아 가는중 게이트앞에 앉아 보딩 기다리는데 비행기 타는것보다 이 기다림의 시간이 더 힘들게 느껴진다 어쩌면 또 딜레이 멘트가 나올까 긴장하며 안내방송을 듣게된다 영어도 잘 모르니 더욱더 정신을 바짝 차려 귀 기울이게된다 왜냐하면 밴쿠버에서 게이트가 변경된적이 있으므로ᆢ 번역기 까지 켜놓고 ㅎ 혹시나가 역시나 20분이 지연된다는 방송이 또 내마음을 힘들게 한다 드디어 비행기 탑승 한숨 돌리며 사과주스로 마음을 추스린다 또 4시간여를 날아간다 이나라 땅덩이가 얼마나 크면 도시이동에 비행기로 4시간 넘는 시간이 걸린단 말인지 ㅠ 머리속으로 뒤척이며 깜빡 잠이 들었는데 깨어보니 캘거리 도착 방송이 나온다 창밖을보.. 토론토 이곳저곳 돌아 다니기 오늘도 스트리트카를 타고시내로 나가본다스트리트카 내부모습Trinity Bellwoods Park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본 공원인데 지금도 푸릇푸릇 예쁘지만 가을에 단풍들때 정말 예쁜 공원 이라고 한다어제는 날씨가 흐렸는데 오늘은 파란하늘에 햇볕도 따듯하니 보이는 풍경도 더 예쁘게 보인다토론토 왠만한 곳에서는다보이는 CN타워빌딩 사이로 보이는 CN타워이거리를 지나 계속 가다보면로저스센터가 보인다프로야구 류현진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으로 있을때 홈구장으로 쓰던 로저스센터크게 활약을 하지못하고 지금은 한화이글스 선수로 돌아왔다씨엔타워 바로옆이 로저스센터씨엔타워 옆으로 로저스센터CN타워는 십여년전 여행당시 들어가 봤으므로 패스 한다류현진 선수도 활약을 계속했으면 저곳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을텐데ᆢ로저스센터.. 토론토 도착 공항 게이트 바뀜과 비행기 딜레이 딜레이 험난한 여정 끝에토론토 도착 딸이 마중나와 우버를 타고 집으로. .우버택시 기다리며금방 도착한 택시를 타고 집으로가자 마자 씻고 비행기에서 많이 안잤기 때문에 피곤함 때문인지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다이튿날 바로 토론토 시내 구경에 나섰다 버스를 타고서ㆍㆍ시내 곳곳에 공사중인 곳이 많이 보인다오른쪽 건물은 힐튼호텔 토론토 구 시청토론토 신 시청구시청과 신시청은 서로 마주보고 있다시청 근처에 호텔 금융가등 고층건물이 위치하고 있다땅이 넓은 나라라 고층건물이 많지는 않은데 다운타운 이곳에 고층건물이 많다건물들 사이로 딸이 근무하는 빌딩이 보인다시청앞 시원한 물줄기를 내쁨고있는 이곳은 겨울에는 아이스 링크로 만들어져 시민들의 스케이트장으로 변한다 토론토 신 시청토론토.. 이전 1 2 3 4 5 6 7 8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