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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러시아 발트3국/리투아니아

빌뉴스 구시가지 2 성오나성당

 

 

 

 

성 오나 성당

 

고딕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성 오나 성당(성 안나 성당, Sy,onos baznycla)은 1812년 러시아를 정벌하러 가는 길에

빌뉴스를 들른 나폴레옹 이 보고 반해 ‘손바닥에 얹고 파리로 가져가고 싶다’는 말을 한 것으로 유명한데,

하지만 그런 찬사가 무색하게도 성당 내부는 러시아에서 패배를 맛보고 돌아오던 나폴레옹 군대에 의해

심하게 훼손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요.

빌뉴스에서 제일 예쁘기로 손꼽히는 교회라고 합니다.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빨간색 건물의 외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성안나성당 앞뜰에 심어져있는 나무인데 예쁜옷을 입혀 놨어요

무슨뜻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버나딘 성당으로 들어가는문

 

 

 

 

 

성안나 교회와 맞닿아 있는 버나딘교회

폴란드의 문인인 아담 미스키에비치의 동상

이 동상앞은 1987년 소련의 지배하에 있던 리투아니아 국민이

자국민의 권리를 위해 최초의 대중적 집회를 가진

역사적인 장소 이기도 합니다.

 

 

 

버나딘성당

 

성안나성당 뒤에있는 프란체스코 성회의 일파인 버나딘 수도사들이 건축한 버나딘 성당

성안나 성당을 보호하기위해 세운것이라고 해요.

 

 

 

성 버나딘 성당의 정원.

저 동상이 폴란드의 문호로 이곳에서 활동 하였다는 미츠키에비치 동상

 

 

 

 

 

 

 

문학과 예술의거리 리테라투 (Literatu gatves)

 

 

리투아니아 문학사에 의미있는 인물들과 사건,작품들을 중심으로 오브제화 하여 장식해 놓은 아름다운벽과

독특한 골목길의 풍경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분위기를 느껴 봅니다.

 

 

 

 

 

멀리 게디미나스성이 보입니다

곧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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