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68)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밍웨이가 사랑한 도시 팜플로나 팜플로나 에스파냐 피레네산맥 서부의 구릉지에 있는 나바라(Navarra)주의 주도(州都)이다. 아르가 강변의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10세기부터 16세기 초반까지 나바라 왕국의 수도로 번영을 누렸다. 도시의 면적은 23.55km²이며, 인구는 198,491명(2009년)이다. 주민의 대부분은 바스크인이.. 2018년 무술년의 해가... 2018년 무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이때쯤이면 지나간것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해의 기대감이 엇갈리는 시점 이지요 참 시간은 빠르게 흘러 가네요 그동안 찾아주셨던 블로그 친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라고사 필라르광장 필라르 대성당 앞 광장에는 시원한 물이 쏟아지는 분수를 볼수 있는데요 이것은 자연보호를 나타내기 위해 빙하 녹는 것을 형상화한 분수 입니다 지구 온난화와 이상 기온으로 빙하가 녹아 없어진다는 것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연보호를 위해 지구인 모두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사라고사의 꽃 필라르 대성당 사라고사-필라르 대성당 에브로 강 둑에 위치한 사라고사는 다양한 종교가 혼합된 건축물의 양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역사적으로 도시는 로마인들과 무어인, 그리고 기독교인들에게 영향을 받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종교, 문화들이 혼재됐다. 성모 마리아에게 바쳐진 필라르 대성당을 감상해보고여유롭게 자유시간도 즐겨보자. '필라르'는 스페인어로 기둥이란 뜻으로 옛날 성모 마리아가 야곱에게 신앙의 기초가 되는 기둥을 전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필라르 성모 대성당은 화려한 타일로 장식된 11개의 둥근 지붕으로 유명하다. 성당의 천장에는 스페인 사라고사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고야의 천장화가 있다. 사라고사 대성당 옆으로는 에브로 강(Rio Ebro)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데 강의 다리를 건너다 뒤를 돌아보았을 때.. 산타콜로마 마을 산타콜로마 마을의 어느집 대문 앞에서 푸른 담쟁이 덩쿨이 담을타고 올라가고있고 집 앞에는 화분으로 치장을 해놓은 것이 유럽사람들의 꽃사랑을 알수 있습니다 돌로 쌓아올린 집과 돌바닥길 이집도 푸른식물과 예쁜꽃으로 치장 돌로 쌓은집이라 그런지 참 견고해 보이지요 조용한 .. 산타콜로마 교회 산타콜로마 교회 안도라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로 스페인으로 가는 간선도로의 오른쪽에 있는 산타 콜로마 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10세기에 프리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나 여러 세기에 걸쳐 증축되고 변경되면서 로마네스크 양식이 곁들여졌고 12세기에는 롬바르드 로마.. 안도라 라베야 안도라 공국(Principat d'Andorra)은 프랑스와 에스파냐(정확하게는 카탈루냐 지방)의 사이에,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안도라라베야(Andorra la Vella)이며, 공용어로는 카탈루냐어가 쓰이나 프랑스어와 에스파냐어도 쓰인다. 에스파냐인이 43%, 안도라인이 33%, 포르투칼인 11%, 프랑스인 7%으로 구성되어 있다. 468 평방 킬로미터의 작은 나라로, 프랑스 대통령과 카탈루냐 지방의 교구인 우르젤(Urgell)의 주교가 공동영주(Co-Princes)로서 지배하는 나라이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스키장을 바탕으로 관광업이 크게 발달하였고, 관세가 부과되지 않아 '유럽의 슈퍼마켓'으로 불린다. 지식백과 우리에세 조금은 생소한 나라 안도라공국 안도라공국-왕국은 왕이 다스리는 나.. 피레네 산맥을 넘어 안도라공국으로.. 아름다운 성채의 도시 카르카손을 떠나 이제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한 안도라로 가게 되는데요 산이 정말 높아서 굽이굽이 버스를 타고 산을 돌아 가는데 유럽에서 가장 높은 1409미터에 자리한 안도라 공국으로 갑니다 스위스에서 알프스를 넘을때 설산의 풍.. 카르카손 2 성을 구경하고 돌아 나오면서... 밖에서 보는 카르카손은 그 누구도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곳처럼 보이지만 성곽 안 풍경은 조금 다르답니다. 콩탈 성을 중심으로 미로를 연상시키는 골목길,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꾸며진 생나제르 성당, 상점이 늘어선 거리와 시민들이 살았던 마을은 .. 중세로 떠나는 시간여행 카르카손 나르본 문 (Porte Narbonnaise) 성의 입구로 1280년경 지어졌습니다 카르카손은 지중해와 대서양을 연결하고, 피레네 산맥과 평원을 이어 주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카르카손에 마을이 형성되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기원.. 고흐의 숨결이 느껴지는 아를 아를의 원형경기장 원형경기장은 옛시가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 관객 2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타원 모양의 경기장을 2층으로 된 아케이드가 둘러싸고 있다. 과거에는 투기장으로 사용되었으나 오늘날에는 투우경기가 벌어진다. 원형극장은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서 무.. 아를의 시청과 골목길 따라... 2000년전 고대 로마의 문화가 그대로 살아있는 유럽의 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도시 아를 리 퍼블리크 광장 생 트로핌 성당,시청사등의 건물에 둘러쌓여 있고 중앙에는 오벨리스크 분수가 있습니다. 생 트로핌 성당 리퍼블리크 광장에 있는 성당 프랑스의 대표적인 로마네스크 양식으.. 아를의 시장과 에스빠스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 출신으로 주로 남프랑스에서 작품활동을 하였고 고갱과 친밀했으며 자신의 귀를 자른 사건으로 유명하지요. 작품으로 《빈센트의 방》,《별이 빛나는 밤》,《밤의 카페》등이 있으며 1888년 가을, 아를에서 고갱과의 공동생활중 병의 발작에 의해서 자기의 왼쪽.. 액상프로방스 폴 세잔의 도시 - 액상 프로방스 등에 화구를 짊어진 동상의 모습인데 드골광장의 중앙분수인 르통드분수 옆길에 서있습니다 이 도시의 중심인 드골 광장의 로통드 분수 (La fontaine des Rotonde)가 시원하게 물줄기를 내뿜고 있고 네명의 아름다운 여신과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위엄있게 앉아있는 사자의 모형이 자리잡고 물줄기가 예쁘게 뿜어져 나오고 있지만 비가와서 아쉬움 가득 이네요. 이곳에서 부터 미라보 대로가 쭉 이어져 있습니다 물의도시 액상 프로방스는 예부터 풍부한 수원으로 곳곳에 분수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찾은 액상 프로방스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라벤더 향기와 노란노란한 도시 분위기를 기대했었는데... 그래도 비오는 프로방스를 느껴 보자고 거리 구경에 나서봅니다.. 액상 프로방스 폴 세잔의 아뜰리에 폴 세잔의 도시 액상프로방스에 왔습니다 폴 세잔은 이곳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공부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액상 프로방스에서 보냈죠 그가 태어난집 ,다니던 학교, 그림공부를 했던 박물관 그가 그렇게도 사랑했던 생트 빅투아르산을 오르 내리며 수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남프랑스 여.. 칸느를 떠나.. 칸느 프랑스의 많은 휴양도시 중에서도 가장 멋진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도시 칸느 이곳 칸은 임권택,전도연,박찬욱등 한국 영화인들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어느새 친숙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페스티발홀 근처에 전시되어 있는 날렵한 모양의 보트 이날 칸느 항구에 무슨 행.. 영화제의 도시 칸느 팔레데 페스티발 홀(Palais des Fe stivals et des Congres) 건축가 듀오베넷과 드루엣이 설계하여 개관한 칸느 영화제의 무대 남프랑스-칸느 파란 하늘과 맞닿은곳 남프랑스의 휴양지 코트 다쥐르(Cote d'Azur) 지방은 프랑스 남단 지중해와 오른쪽은 이턀리아 그리고 북쪽으로는 알프스산맥이 있.. 에즈 빌리지 에즈빌리지 골목길의 풍경은 생폴드방스와 분위기와 느낌이 비슷 하구요 열대정원을 오르느라 그냥 통과했던 마을 아래 골목길을 구경해 봅니다 영화제의 도시 칸느로 갑니다 에즈빌리지 열대정원 에즈빌리지 남프랑스 프로방스에 있는 에즈빌리지는 니스와 모나코 중간쯤에 위치한 중세시대의 마을로 꼭대기에 열대정원이 있습니다 700 미터 해안 절벽에에 자리잡은 애즈의 길은 언덕과 좁은 골목으로 이루어지는데 13세기에는 로마의 침략을 ,14세기에는 흑사병을 피해 주변 지역에.. 생폴드방스 2 생폴드방스 그랑드 거리의 중앙분수대 이곳이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하고 길안내의 중심이 되기도 한다네요 생폴드방스 마을을 타일로 구워서 벽에 붙여놓았어요 남프랑스 생폴드방스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우리 일행분들 생폴드방스를 사랑한 사람중에 프랑스의 배우 이브몽땅은 이곳에서 결혼을 했고 디카프리오는 밀월여행을 오기도 했답니다 작은 돌담집과 앙증맞은 돌길 , 분수들로 프랑스 프로방스의 작은 시골마을의 아늑한 분위기를 남김없이 전해 주는 곳입니다 예술의 향기와 자연의 아름다움 으로 가득한 생폴드방스 이 순간 만큼은 모든걸 내려놓고 이곳의 공기와 바람에 그저 맡겨보라고... 돌담집 창문틀에 놓인 푸르른 식물들과 깜찍하고 앙증맞은 간판 저 예쁜집의 주인 마냥 얼굴을 빼꼼 내민 친구 ^^ 이 골목 어느집의 주인이고 싶.. 생폴드방스 1 모나코를 떠나 해질무렵 니스에 도착 했어요 오늘은 니스의 호텔에서 머물고 내일 생폴드방스를 볼 예정 입니다 니스는 그냥 버스안에서 보는 걸로... 니스 에서의 저녁식사 이튿날 아침 남프랑스 생폴드방스 가는길 에술가들이 사랑한 아름다운곳 생폴드방스! 생폴드방스 (프랑스어: Sai.. 생폴드방스 엿보기 아뜰리에 우편함 조차도 예술미 뿜뿜!! 앙증맞은 아뜰리에 간판 생폴드방스 아름다운 이 골목길 에는 약 70여개의 갤러리와 아뜰리에가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예뻤던 생폴드방스 마을 포스팅에 앞서 살짝 맛보기 입니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