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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벚꽃명소 남천동 벚꽃거리 지금은 벚꽃이 다 지고 푸른 녹음으로 변했지만 알마전 정말 막바지 벚꽃을 보러 광안리 남천동을 친구와 함께 나서보았어요 여행객 가득실은 투어버스가 지나가구요 아파트 단지 사이로 광안대교가 보입니다 남천동 이곳은 부산에서 벚꽃 가로수길로 이름난 여러곳중의 한곳 입니다 ..
지금 부산은... 4월4일 어제 벚꽃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바람한점 없는 완연한 봄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나왔어요 활짝핀 꽃을보니 무뎠던 감성마저 터지는 기분입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바라보는 수영강변 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 4월5일 비 오는날..
봄은 가까이에... 아직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있지만 그속에 살짝살짝 봄기운이 느껴지는 포근함이 느껴 지기도 하네요 바람도 잔잔한날에 찾아가본 이기대는 하늘과 바다 빛깔이 똑같이 파랗던날의 이기대풍경 입니다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동백섬이 한눈에 보이는 곳입니다 바닷가 바위에 다닥다닥 ..
다시찾은 12월의 경주 지난 가을 단풍이 물들었을때 찾아가본 경주를 요번에는 12월의 겨울날 친구와 둘이서 찾아가 봅니다 전 예전에 다녀왔지만 친구는 석굴암을 못가봤다고 하길래 첫코스로 찾아가본 석굴암 가는길 입니다 구불구불 오르막길을 가다 이곳을 지나면 거의 석굴암에 다온것 같습니다 주차장..
서울 나들이 지난 15일 올겨울 들어 가장 기온이 낮게 떨어진 그날 서울나들이길(동창모임)에 나섰습니다 제가 해마다 겨울에 가는 나들이길의 날씨는 항상 서울기온이 뚝 떨어져 한파가 몰아치는 날이 계속 이어지네요 부산에서 서울로가는 KTX열차 2시간40분 걸리는 시간이 처음엔 빠르다 느껴졌었..
경주 지금은... 가을도 이제 막바지 가는 가을이 아쉬워 지난 일요일 다녀온 경주 잔뜩 찌푸린 하늘 구름낀 날씨 였지만 만추의 경주를 보기위해 나서 보았습니다 지난 여름 살인적인 폭염에 이어 리히터 5.5규모의 지진이 경주지역을 강타하면서 건물파손 등 큰 피해를 입었는데 그후 계속된 여진으로 ..
오래전 추억의 사진 빛바랜 흑백 가족사진 속의 추억 드라마센타(서울예술대학) 앞에서 아마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기다리다 찍은듯한 사진 인것 같네요 (50년도 지난 사진) 돌아가신 부모님이 너무나 보고싶은 요즘 입니다 계절 탓인가요 아님 나이가 들어가니 하나둘 오래전 추억들이 물밀듯이 가슴을 적셔옵니다 오빠 2명에 남동생 하나 그 사이에 고명딸로 아버지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자랐었지요 지나고 보니 인생이 정말 짧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고 있다는것을 나이가 들수록 더 더욱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오늘 부모님이 보고싶어 오랜추억을 꺼내어 보았습니다~~ 언제 저런 시절이 있었는지요... 좀 심통이 난 얼굴로 찍은것 같은데요 아득한 옛날이네요 어릴적 덕수궁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옛날에는 ..
항공기 기내식 발칸여행때 카타르항공 기내식 카타르항공 기내식 카타르항공의 간식 카타르항공 기내식(소시지오믈렛) 오키나와행 아시아나 기내식 대한항공 기내식(오믈렛) 대한항공 발트여행 대한항공 기내식 요렇게 기내식이 생각 나는걸 보니 여행이 떠나고 싶은가봐요~~
청도 운문사 지난 일요일 청도 운문사를 다녀 왔습니다 가을은 짧고 고운 단풍은 금방 낙엽이 될테니 고운 단풍을 보기위해 떠나 보았습니다 운문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운문사 까지 걸어서 들어가는데 커다란 소나무숲 오솔길을 따라가는 이 길이 솔바람길 입니다 절 까지 들어가는 이 길은 ..
통도사 자장암 영축산 자락에 위치한 통도사 내에 암자중의 한곳인 자장암 암자에서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영축산의 풍경 자장암 툇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은 그 순간은 모든 번뇌를 다 잊게하는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자장암의 전경 출입문을 들어서면 왼쪽부터 요사채,관음전. 마애불,수세전, 자..
가을바다 송도 아침나절 부슬부슬 비가내려 청도 운문사를 가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송도 쪽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내리던 비는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보여 주네요. 뒤쪽 산아래 보이는 마을이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이에요 영화 변호사를 촬영한 곳이고 TV에도 가끔 소개가 되었던 곳이지요 확장되어 더..
양산 가볼만한곳 예쁜 들꽃이 가을바람에 살랑이고 이 좋은 계절이 가기전에 가을을 느껴보고 싶어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군요 오늘은 모처럼 양산으로 나들이를 나가 봅니다 통도사 근처에 있는 황태구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푸릇푸릇 식물들을 잘 가꾸어 놓았어요 빨간 양념옷을 입은 황..
백선생 파김치 집밥 백선생 프로를 즐겨 시청하는데요 오늘은 백선생 파김치를 따라해 보았어요 파김치를 가끔씩 해서 먹기는 하는데 TV에서본 백선생 방법으로 해 보았습니다. 쪽파는 흙이 묻은 전단을 사지않고 시장에 가면 할머니들이 난전에서 다듬어 파는것을 사왔네요 조금은 편케 해볼 요량으..
밀양 표충사 추석차례부터 며칠 지나지않아 연이은 제사까지 몸과 마음이 힘들고 바빴던 날들이었는데 하루 틈을내어 밀양 표충사로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오랫만에 찾아가본 표충사 가는길 입니다 부산에서 그리 멀지않은 거리에 있고 갑자기 표충사 생각이 나서 길을 나서게 되었지요 맑은 하늘..
가을 정말 엄청나게 덥던 무더위가 하루만에 얼굴을 싹 바꿔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살랑살랑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어제 토요일 파란하늘이 너무 예뻐 기장 쪽으로 내달려 보았습니다 올 여름 지독히도 무더운 날씨탓에 몸도 마음도 지쳤었는데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러 해안도로로 달려 봅..
송정 분위기 좋은 카페(포트 1902) 송정의 핫플레이스라 불리어지는 카페 포트1902를 찾아가 보았어요 송정 바닷가길을 따라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카페 주차장 공사중 이라 다닥다닥 차를 주차하구요 옥상 까지 5층 건물 이구요 예전 송정의 느낌은 많이 사라지고 바닷가길 끝자락 까지 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들어 섰어요 ..
모임 한달에 한번 만나는 모임날은 정말 빨리도 다가 옵니다 모임장소 정하는것도 고민아닌 고민이 되는군요 오늘은 창원에서 유명한 떡갈비집인 임진각이 부산 범어사 가는 입구쪽에 있어 찾아가본 임진각 입니다. 사미루, 임진각 두가지 이름으로 불리네요 식당 뒤쪽으로는 계곡물이 콸콸 ..
자두농원 부산 노포동과 양산의 경계쯤 되는곳에 위치한 자두농원 모임장소인 자두농원 부산에서 10분 정도 벗어난 곳인데 정말 한적하고 공기가 완전 다름을 느낄수 있습니다. 식당 입구의 카페 식사를 마친뒤 이곳에서 티타임을... 주차를하고나서 찍어본 주변풍경 입니다. 풀냄새와 물소리가 ..
사직운동장 걸어보기 집 가까운 거리에 사직종합 운동장이 있는데 지나 다니기만 했었지 주변을 자세히 둘러 본적은 없었는데 오늘(11일 수) 어제 비가내려 공기도 깨끗하고 운동장 주변을 걸으며 둘러보게 되었지요. 이곳은 야구장 정문으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얼굴이 걸려 있네요 아시아드 종합 경기장 ..
오디토리움에서 김범수공연을... 한낮의 유U;콘서트 콘서트는 저녁에 열린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린 콘서트 매주 세번째 화요일에 열리며 당신(U=you)을 위한 휴식(;)이라는 의미로 평일 오전의 브런치콘서트라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이날은 10주년 특집으로 가왕 김범수씨의 무대로 꾸며 졌습니다. 친구 남편의 협찬으로 가..
전통혼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전통가옥이다. 1898년 순흥안씨 택영의 5대조 퇴은 두철이 거주하던 곳이다. 창원 공업단지와 신도시의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한옥을 보존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되새겨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4년 9월..
통도사와 극락암 선덕여왕 15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통도사 3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은 꽃샘추위도 물러가고아주 포근하니 봄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입니다.통도사로 들어가는 영축산문을 통과하고...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을 따라다니며 담게 된 통도사의 여러 모습들 ​상큼한 봄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