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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산마루 기장군 철마면 한우고기단지에 위치한 산마루 마땅한 모임장소가 생각나지 않을때 가끔씩 찾아가는곳 이곳은 텃밭에 심은 채소로 반찬을 만든다 쌈채소 장아찌등등 저기 보이는 채소는 모두 텃밭에서 자급자족 하고 숯은 백탄을 사용한다 오늘 고기를 구울 친구가 가위와 집게를 들었다 당일날 뜯은 싱싱한 채소로 반찬을 하니 당연히 맛이있다 친구들은 아무도 육회를먹지않는다 그래서 오롯이 내차지다 육회의맛을 친구들은 아직 못 느끼는것같다 맛있는데 ᆢ 거의 내가 고기를 굽는 편인데 운전 하느라 수고했다고 다른 친구가 집게와 가위를 들었다 굽는 족족 잘들 먹는다 ㅎ 거의 고기가 다 먹어갈때쯤 고기를 먹은 후 밥파 냉면파 나누어 주문하고 된장찌개와 밥이 나오고 나와 한 친구는 냉면파 이므로 시원한 물냉면으로 마무리 식사후 양산에..
기장 대보름 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밖에서 먹을 건수가 생기면 무조건 나간다 며칠전 친구들 점심을 먹자하여 찾아간곳 기장 오시리아 단지에 위치한 대보름 카페와 레스토랑이 같이있는 대보름 가는길 레스토랑앞 기장 바다가 펼쳐지는곳 레스토랑 입구 카페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레스토랑 이다 마치 버진로드가 연상되는 카페내부 대보름 답게 달모양의 조형물이 둥둥 떠있다 카페와 레스토랑만 찍어 보았는데 이곳은 돌잔치 스몰웨딩을 할수있는 유료공간도 예쁘게 마련되어 있다 높은 천정에 보름달 조명이ᆢ 테이블간의 간격이 넓어 쾌적한 공간이 맘에든다 단체룸도 여러곳 마련되어 있다 물 컵 식기등이 세팅 되어있는 셀프코너 키오스크로 주문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세트를 주문했다 버섯스프와 샐러드 할라피뇨 무 양배추 오이등으로 담근 수제피클 꾸덕한..
폭염에도 잘 먹어야 지치지 않는다 계속되는 더위에 집에서 불을쓰며 음식 준비 하는것이 너무나 힘들다 가끔은 바깥 음식으로 .. 미트볼 스파게티 더위에 입맛을 잃는 친구들도 있고 그래 남이 해주는 밥좀 먹으러가자 치즈이불 덮은 함박스테이크 아울렛 라운지에서 커피 어느날에는 브런치로 샐러드와 샌드위치 구운채소 샐러드 청사포가 바라보이는 곳에서 커피한잔 단백질 보충으로 한우구이 기력 보충으로 한우 역쉬 맛나다 친구의 찬스로 라운지 커피타임 오랫만에 먹은 아귀찜 연일 찜솥더위가 누그러질 기미가 안보이고 계속되는 폭염이 무자비하게 느껴진다 더위에 지치지않게 잘먹고 건강관리에 힘써야겠다
바보(바다의보약)낙지 부산 기장의 바보낙지간판에서 보듯이 바다의보약 이란 뜻의 바보낙지기장 동부산 아울렛지나 국립 수산과학원 입구 옆이다몇번 갔었던 곳인데 괜찮은 곳이라 다시 가보았다   식당앞 나무데크   구수한 둥굴레차상차림은 깔끔하다모든 메뉴에 12가지 반찬이 함께 나오는데 그맛이 다 괜찮다 불향이나는 철판 낙지구이와 소면이 곁들여진 낙지볶음톳과 홍합 강황을 넣은 밥과  미역국노릇하게 튀긴듯이 구운 가자미와 해조류무침 쌈채소 ,날치알, 마요네즈를 같이 주는데 낙지양념의 매운맛을 중화시킬수 있다  샐러드 잡채 백김치 콩나물 냉채 탕수육등 궁채나물과 단호박 낙지 오징어 구이와 낙지볶음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데통통한 낙지가든 매콤한 양념이 맛있다 톳과 홍합을 넣은 강황밥비린내 없이 담백하고 맛있다모임에 식당 정하기도 쉽지 ..
꼬들꼬들 오이지 만들기 얼마전 이웃블로그 친구 데레사님이 오이지 담근 포스팅을 보고 나도 오이지를 담가 봐야지 하고 10개만 사보았다 나 혼자만 먹는 반찬이라 그냥 10개만 샀다 백다다기 오이로 준비하고 꼭지는 쓴맛이 날수 있으므로 가위로 잘라 손진한후 손으로 쓱쓱 문질러서 세척을 한다 물기가 없도록 면헹주나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준다 물기를 제거한후 김치통에 담아주었다 유튜브에 물없이 담그는법을 따라해 보기로 하고 천일염소금 100ml를 골고루 뿌려준다 소금은 간을 해주고 수분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식초 100ml 식초는 새콤함을 더해주고 변질을 막아준다 소주 100ml 소주 역시 변질이 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설탕 100ml 흰설탕이 없어 난 황설탕으로 고루 뿌려준다 물엿 200ml를 골고루 뿌려준다 물엿은 ..
26층 식당에서 느껴보는 풍경과맛 캐나다에서 돌아와 친구들과 식사를 했다 마티에 오시리아 26층에 위치한 전복요리 식당 올릭 마티에올릭은기장 전복 맛집으로 마티에 리조트 이용 하는 분들이 식사하러 많이 오시는것 같다 매장 분위기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주방장님 요리하는 모습도 보이고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기는 한다 환한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드넓은 바다를 시원하게 볼수있는 곳이다 26층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우리가 주문한것은 참복진수밥상 참복 진수밥상은 톳으로 바다향 을 더하고 전복이 듬뿍 올려져있다 생각보다 밥양이 많다 밥에 양념장과 참기름을 더해 비벼서 곁들이 반찬을 올려 먹으면 되는데 오징어젖갈을 올려 먹으니 괜찮다 그런데 인터넷에 올려진 댓글은 다 믿을수 없다는거다 그냥 풍경으로 맛을 커버했다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한 식사라 즐거..
세인트 로렌스 마켓 세인트로렌스 마켓 시티버스를 타고가다 내린곳 큰규모의 재래시장 인데 과거 시청사로 사용되던 건물이라 시장 외관부터 특이하고 멋지다 200년이 넘은 재래시장 이라는데 규모가 큰것은 물론이지만 아무리 보아도 시장건물 처럼 보이진 않는다 이곳에서 잠시 내려본다 규모가 매우 큰 이 시장은 대서양과 태평양 에서 잡은 싱싱한 물고기등해산물,캐나다 특산 청정우, 치즈와빵, 향신료, 잡화등 토론토에서 살수있는 모든것이 다 있다 기념품가게와 레스토랑은 주로1층에 있고 식품매장은 2층에 있다 내부의 모습은 시장이라기 보다는 기념품 상점같은 느낌이다 시장에 왔으므로 이곳 음식을 먹어봐야 하는데 저녁식당을 예약해 놓았기 때문에 간단하게 과일쥬스 한잔씩 마셨다 요기 올리브만 한통샀다 이제 세계적인 음식으로 자리잡은 김치 다양한..
한국 돌아 가는날 한달간의 캐나다 일정을 마치고 한국 돌아 가는날이 되었다 딸과 전날저녁 캐나다에서 먹은 마지막식사 이른시간 비행기라 일찌감치 공항에 나왔다 팀홀튼의 기나긴줄로 팀홀튼 커피는포기하고 스타벅스로 베이글과 커피로 간단 조식 딸과 바이바이 인사하고 돌아서는데 울컥하며 눈물이 고인다 언제 또 볼까나ᆢ 가을단풍 보러 또 오라고 하지만 그렇게 만만치가 않은 것을 ᆢ 게이트를 찾아간다 그냥 게이트 앞에서 휴대폰이나 보며 기다려야 겠다 그냥 비행시간 보다 지금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이 더 힘들다 그러다가 딜레이 된다는 방송이 나오면 더 힘이 쭉 빠진다 지루한 기다림 끝에 보딩시작 경유지 밴쿠버 까지는 물과쥬스한잔 밴쿠버에서 인천구간 제공되는 에어캐나다 기내식 이코노미 기내식에 큰기대는 안하지만 여러 항공사 기내식중 요 에..
토론토 까사로마 까사로마(Casa Loma) 토론토 시내에 있는 까사로마는 캐나다 최고 부호의 저택이었던 것을 관광명소로 만든곳이다 엄청난 부자였던 집주인의 취향과 멋진집을 구경할수 있는데 시티투어버스를 타고가다 내린곳이다 까사로마 앞에서 하차 버스를 타고가다 보이는 까사로마 버스에서 내린곳에서 보이는 까사로마 버스에서 내려 야트막한 언덕길을 따라 가다보면 나타나는 성 모양의 대저택 이탈리아 로마와 연관이 있는줄 알았는데 ROMA가 아니라 LOMA였다 어느 부자가 파산하면서 정부 소유가 되었다고 하는 성같은 대저택이다 이 대저택의 주인은 나이아가라 폭포의수력발전으로 대부호가된 헬리 팔라트(Hanry Pellatt)경이 전재산을 들여 지은 대저택이다(1911~1914) 토론토에서 일반적으로 볼수있는 주택의 모습과는 많이 ..
시티투어 오늘은 토론토 시티투어를 하기위해 시티투어 버스를 타보기로 했다 투어가 시작되는 던다스역으로 갔다 토론토의 중심지 이튼센터앞 미리 예약해둔 티켓을 확인한뒤 버스를 탄다 시티버스는 토론토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내리고싶은 곳에 내려 구경하고 내린자리에서 다시 타면 되는데 20분 간격으로 버스가 다니므로 많이 기다리지 않아 좋다 이 버스를 타고 투어 출발한다 이튼센터 앞을 출발한다 이층에 자리잡고 ᆢ 이어폰을 나눠준다 이튼센터 투어가이드의 설명 첼시호텔 객실1500개를 자랑하는 호텔 갤러리아는 한인마켓 인데 토론토에 여러군데 있다 앞에 지어지고 있는건물은 토론토에서 가장 비싼 가격이라는 콘도 가이드말이 54억원 정도 한단다 파크하얏트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ROM ROM Royale Oario Museum의 줄..
하이파크 토론토에서 제일 넓은 공원하이파크혼자서 길을 나서본다하이파크역에서 가는길에  그려져있는 벽화공원이 너무 커서 어디부터 가야할지 일단 들어가 본다유유히 떠다니는 백조들구스와 청둥오리들캐나다의 상징인 단풍모양의 잔디정원커다란 야외 바베큐장공원을 순회하는 열차어린이와 시니어(65세이상)는4불크기가 서울숲의 1.5배 정도 된다하니 엄청나게 큰 공원이다오래된 나무들도 많고 풍성한 숲을 자랑하고 있다꽃들도 예쁘게 피어있고숲길을  걷고있는데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사람들이 많다이곳 사람들은 거의 대형견들을 많이 키우니 거의  큰개들이 많다 앞에 검정개는 그냥 흑곰 처럼 보인다게다가 이 구간은 목줄을 풀고 다녀도 괜찮은 구간이라 거의다 목줄을 풀고 있는데 얼마나 마음이 쪼렸는지 모른다훅 달려들기라도 할까봐 그런데 개들이..
토론토 아일랜드 오늘은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기위해 유니언역에 내렸다유니언역은 내부가 멋지게 꾸며져있다캐나다 동부 서부의 주요도시로가는 열차가 출발하는 곳이기도 하고 지하철역도 같이 있다유니언역을 나와 호수쪽으로 걸어가면 젝 레이튼페리 터미널이 나온다온타리오 호수가 보인다정치인이자 교수였던 잭 레이턴 잭 레이턴의 이름을  딴 터미널인것 같다이곳에서 출발하는 페리보트는 동쪽끝의 워즈아일랜드 섬중앙의 센터아일랜드 그리고 서쪽의 한랜스아일랜드가 있는데 우리는 센터아일랜드로 들어간다배 출발 시간을 기다리며하버프론트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데가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 걸린다토론토아일랜드는 태풍으로 침식되면서 본토에서  떨어져  나와 섬이 되었고 이후 모래가 퇴적이 되어 쌓이면서 지금의 공원으로 조성 되었다고 한다페리를타고 가다 뒤를..
욕데일 몰(쇼핑몰) 토론토의 쇼핑몰욕데일몰버스, TTC(토론토지하철)를  타고  욕데일몰에 갔다딸이 출근하면 나도프레스토(교통카드)카드로 토론토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는데 오늘은 욕데일몰로정했다들어서자 마자 캐나다구스 무스너클을 제치고 내눈에 먼저 띄는것은 삼성매장휴대폰을 판매하는 매장인데그냥 반갑다캐나다구스욕데일몰은 두번째 왔는데지난번은 지나다가 잠깐 들렀고오늘은 여기를 오려고 온것이니자세히 들러보려 한다넓은 공간과 높은 천정이 쾌적함을 느끼게한다윌리엄소노마주방용품과 소형 주방가전과 소품을 파는데 예쁜것이 너무많다그러나 딱 두가지만 사고아이쇼핑으로 만족하기로 한다젊은이들 사이에 가격싸고 실용적인 제품으로 인기있는올드네이비많은 명품점이 입점해 있다군데군데 편한 벤치도 놓여있어쉬엄쉬엄 쇼핑을 즐길수 있다 삼성의 이재용 회장이 ..
나이아가라폭포 동영상
나이아가라2 화창한 날씨에 파란하늘 흰구름 까지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나이아가라강의  물살이 세차게 흘러간다우와 거대한 물살이 곧 폭포수가 되어 떨어지기전마치 카운트다운을 하듯 출렁거리고 있다드디어 낙하지점에어마어마한 물의양이 쏟아져 내리고 있다보고 또봐도 그 위용이 대단하다말발굽 모양의 캐나다폭포(호스슈) 그 아래로 내려오면 미국쪽의 폭포면사포 모양을  닮았다하여 면사포폭포  라고도 불린다폭포를 바라보고 있으니 가슴이 뻥  뚤린다캐나다쪽 유람선일명 "안개속의 숙녀호"로 불리는 유람선이 서서히 폭포쪽으로 향하고 있다2010년에 친구들 하고 왔을때 타봤는데 한번은 타볼만하다대신 비옷을 입어도 쫄딱 젖는것은 각오하고 타야한다폭포를 바라보다 뒤를 돌아보면 푸른 잔디마당이 펼쳐져있고귀여운야생거위들이 돌아 다니고있다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 1 오늘은 나이아가라폭포 가는날딸이 휴무날이라 함께 가기로 했는데 딸도 나도 가보기는 했지만 같이 가보는것은 처음이다메가버스를 타고 가려고 유니언역으로 간다유니언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유니언역 버스터미널이 나온다여유있게 나와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버스시간을 기다린다토론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일터로 가는 모습을 볼수가있다유니언역  버스터미널미리 예약해둔 티켓을 보여주고 버스에 탑승버스 가격은 1인왕복 가격이 텍스포함 한국원화로42000원 정도된다약 1시간4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고 하니 그렇게 지루한 시간은 아닌듯 하다버스를 타고출발하니 곧 로저스센터와 씨엔타워가 보인다럭셔리 오피스텔 건물을 지나고어디든 푸릇푸릇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아래로  보이는유니언 역에서 출발..
토론토 동네 마실 오늘은 아시안마켓에  가서 배추를 사다가 김치를 담가볼까하고 나서본다차를  타기전에 기왕 나선길이니 동네 한바퀴 한다음에 가야겠다이슬람식 건물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길따라 쭉 걸어가면서 한집한집 구경하면서 걷는것도 재미있다화사한 분홍의 꽃꽃이 예뻐서 좋기는한데꽃이름을 잘 모른다는것이 ㅎㅎ수양버들처럼 축 늘어진 모양의나무아기자기하게 심어놓은예쁜화단 각자 집주인 취향대로 꾸며놓은화단집앞 화단은 아담하게 자리잡고집뒤로는 푸른 잔디마당이  있는것이 이동네의 주택 형태이다여자들은 예쁘게 꽃을심어 가꾸고 남자들은 잔디를 깍는것이 일상화 되어있다남자들은 뒷마당에 잔디도 깍고겨울에 눈이오면 눈치우기,집의 부분적인 수리  즉 페인트칠,배관 전기에관한 수리쯤은 남자들이 거의 하고 있다고 한다여자 혼자 살면서 마당 딸린 주택..
캘거리를 떠나 토론토로 친구집에서 일주일을 머문후다시 토론토로 돌아간다아침 7시45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이른새벽 집을 나선다공항으로 가면서 본 하늘풍경인데 동이트는 새벽하늘이 캔버스에 그려지는 한폭의 그림 같다4시간여의 비행후 토론토 도착딸집에 도착가방정리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언제나 처럼 동네는 조용하다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없어걷다보면 슬쩍 겁이 나기도 한다 TTC를타고 잠깐 나왔다캐나다는 술을 파는곳이 정해져 있는데 LCBO라는 저곳에서만 술을 살수있다일반적으로 마트나 수퍼에는 술이없다저곳에서 맥주 몇개를 사서 집으로 귀가오늘은 푹 쉬어야겠다
보네스파크(캘거리) 팜머스마켓을 들러 보네스파크에 왔다넓은 땅을 가진 나라라 그런지공원의 넓이가 장난이 아니다꼬마열차가 지나기도 하고ᆢ공원 옆으로 보우강이 흐르는데 역시나 보트를 타기도 하고물살이 쎄서 레프팅도 할수있겠다워낙 넓다보니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좋을것같다공원  끝이 안보인다끝이없는 길이다보우강보네스파크 옆으로는 이렇게 보우강이 흐르는데로키산맥의 보우빙하와 폭포와보우레이크에서 흘러내려온 강인데 물살이 제법 빨라 카누 카약등을 타기도 한다곧 날이 따듯해지면 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올것이다통나무를 잘라 벤치로 사용 꼬마열차 레일이 끝없이 이어져있다이곳 사람들은 주로 대형견을 키우는데 개산책은 일과중의 하나라 자주 볼수있다아이들의 놀이터바베큐를 할수있는 불판도 많이 설치되어 있다  캘거리 복합쇼핑몰 마켓몰에 왔다레..
팜머스마켓(캘거리) 오늘은 팜머스마켓을 들러보고보네스파크를 가볼 예정이다고속도로를 달려간다여기는 아이들 유치원도 고속도로를 달려 가는데고속도로를 많이 만들어 놓아지난번 코스트코를 갈때도 고속도로를 달려 갔었다밖으로나와 어디를 가다보면 늘 로키산맥이 바라다 보이니 외출길이 즐거울수 밖에없다로키산맥 설산의 풍경이 길게 이어져있다그길을 따라  마켓에왔다산지에서 직송해다 파는곳이라고 한다팜머스마켓에서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하기 위해서..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라보니눈쌓인 언덕에 스키점프대가 보인다주차장에서 보이는곳이  캘거리 동계올림픽이 열렸던곳바로 그  스키점프대 마켓앞에서넓은 마켓 안에는 식당 카페아이들 놀이공간등이 자리하고 있다깔끔하게 진열해 놓은 상점과쾌적하고 깨끗한 내부가 맘에든다예쁜 꽃가게와채소 과일등테이블 옆으로 ..
캘거리 캘거리 시내 구경을 나가는데로키산맥의 설산을 바라보며 가고있는 것이다 예전에 캐나다여행 왔을때가도가도 끝없이 나타나는 로키산맥의 풍경에 감탄하며 흥분 했었던 기억이 난다이곳에서 벤프,요흐,제스퍼 국립공원을 갈수 있는 곳이니친구는 가끔씩 다녀 온다고 했다시녹센터에 왔다캘거리 쇼핑몰양쪽으로 매장이 쭉 있는데공간이 넓어서 쾌적하게 돌아볼수있다 카페에서 잠시 커피한잔쇼핑센터안 카페에서커피와 크루아상을 먹고잠시 쉬어간다집으로 돌아와 산책길에 나선다친구가 살고있는 동네가캘거리 마호가니 지역이다벤치에도 마호가니집으로 돌아와 동네산책친구는 이길을 매일 걷는다고 했다여러 코스로 나누어서ᆢ나도 친구집에 있는동안 저녁마다 걷는다이곳은 거의 10시가 다 되어야 해가진다  집앞 산책로동네 호수에서 보트를 탈수도 있다집앞에 선착..
로키의 풍경속으로 (카나나스키스) 캘거리에서 1시간40분 정도를 달리면 로키의 새로운관문카나나스키스가 나오는데밴프 국립공원의 옆자락에새로운 로키의 명소로 점점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다영화 ,브로크백마운틴, 의 실제촬영지 로키산맥밴프  또는 제스퍼 국립공원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데 붐비지않는 로키의 진수를 느끼려는 사람들이 찾고있는카나나스키스를 찾아간다산위에 길처럼 보이는 저곳은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산길 이라고 한다이제  로키산맥의 눈도 서서히 녹아 내리고 있다나키스카 트레일코스카나나스키스 빌리지이곳은 호텔 레스토랑 기념품가게등 여러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와~~~우 자 로키의 풍경속으로 ~  카나나스키스 호텔아직 녹지않은 연못오늘 갔다온곳이 맞나꿈속에 있다 왔나베리에 레이크집에서 만들어간 김밥과 과일로점심을 먹었는데 세상 최고의맛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