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68)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다른 꿈을 꾸기위해 그리이스로~ 조심스럽게 그러나 용기있게 떠나보려 합니다 다섯명 친구들이 함께하는 그리스여행을 꿈꾸면서~ 8월 어느 무덥던날 기장 샌드카페 이 찌는 더위에 야외테이블에 한팀이 자리하고있다 차와 함께 시킨 옥수수빵이 맛있다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어떤 이야기를 주로 분황사 청보리밭 불국사 왕벚꽃을 본후 또 다른 풍경을 보기위해 분황사 청보리밭을 찾아간다 온통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분황사 가는길 경주 분황사 주차장에 주차를 한뒤 분황사에 왔으니 잠시 분황사에 대해 살펴보면 경주시 구황동에 있는 사찰로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634년(선덕여왕 3년) 용궁의 북쪽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분황사는 다음에 다시와서 설명 하기로하고 청보리밭으로 간다 분황사 주차장 바로옆에 청보리밭이 자리하고 있다 경주 분황사도 유명하지만 이맘때만 볼수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 분황사앞을 푸르른 초록으로 물들이는 청보리밭이다 와! 또 감탄사가 터진다 청보리밭은 분황사와 황룡사지 절터 주변에 넓게 펼쳐져있다 경주시가 관광객들에게 계절마다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조성한 곳이라고 한다 보리밭 너머로 보이는 황룡사 역사문.. 불국사 왕벚꽃 흩날리는... 벚꽃엔딩후 경주불국사 왕벚꽃이 또 우리들 마음을 홀린다 (4월19일 )친구들과 함께 경주로 왕벚꽃을 보러갔다 지금이 한창 만개할 시기라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이라 생각하고 부산에서 일찍 출발하였다 불국사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언덕을 올라가니 샤방한 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번 주말까지 피크 이지싶다 작년가을 경주 운곡서원 노란은행을 보러 갔었는데 타이밍을 잘못잡아 초록초록한 은행만 보고 왔었더랬다 요번 왕벚꽃 만큼은 제대로 보리라 날짜를 잡았는데 타이밍 굿~ 이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왕벚꽃을 보기위해 찾았다 정말 몽글몽글 얼마나 탐스럽고 예쁜지.. 저렇게 많은 꽃송이를 피워내고 이고있는 나무가 대단하다 나무 아래로 들어가면 마치 꽃화관을 쓴듯 머리위로 주먹만한 꽃망울.. 벚꽃이 활짝 3월29일 부산의 벚꽃 봄이 오긴 왔나보다 벚꽃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렸다 코로나로 꽁꽁 얼었던 마음도 봄꽃을 보니 풀리는 느낌 이었다 오늘 내일 비가 온다는데 꽃잎이 떨어질까 걱정도... 밤에 다시 나가본 풍경 송정 코랄라니카페(부산일정 마지막) 코랄라니카페 송정해수욕장 부근에있는 오션뷰의 끝을 보여주는 가페 송정부터 시작되는 해안로에 위치한 초대형 오션뷰로 친구들 서울로 떠나기전 이곳에서 커피타임을 가지기로... 미키마우스의 모양을 연상시키는 주차장 외벽의 모습 벽 너머로 보이는 등대와 죽도공원 송정해변 경치를 즐길수있는 카페로 4층까지 있고 테라스 자리가 엄청 많다 카페 2층의모습 2층에서 3층으로 오르는계단 커피에 곁들인 휘낭시에빵과 아몬드 쿠키 넓은 테라스에 많은 자리가 배치되어 있다 3층에서 내려다본 풍경 기장 공수마을이 보인다 빈백소파 자리도 많아서 편하게 누워서 바다를 볼수도 있고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햇살멍 바다멍을 때려 볼수도 있다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듯한 공간 계단따라 예쁘게 줄지어있는 빈백 잠시 앉아보기만 하고 .. .. 죽성드림성당 한화리조트 숙소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야경 저녁식사후 숙소로 돌아오니 거실창 너머로 광안대교의 야경이 펼쳐진다 광안리 해수욕장 지나가면서 살짝 들러본 광안리 언제봐도 예쁜 광안대교 기본적으로 부산관광은 바다로 시작해서 바다로 끝난다 짧은 일정 이지만 친구들은 요번에 바다구경을 실컷 하고있다 한화리조트 내부의모습 거실과 온돌방으로 구성된 오션뷰 간단 취사도구와 왼쪽으로 씽크대가 있고 광안대교가 보이는 야경을 바라보며 늦도록 수다꽃을 피운다 다음날 아침 일출의풍경 왼쪽 끝자락에 오륙도가 보이고 광안대교 끝지점에 보이는 고층건물은 아이에스 동서 더블유(W)이다 지상 69층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해운대구 마린시티를 바라보고 서있다 거실에서 내려다본 마린시티 해안도로 숙소에서 간편조식을 먹고 오늘의 일정을 시작해본.. 친구들 부산으로 지난 화요일(2월15일) 동창 친구들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1박2일 여행을 왔다 짧은 일정을 어떻게 알차게 스케줄을 잡을까 생각하면서 친구들이 부산에서 가보지 않은곳을 메인으로해서 몇군데 일정을 잡아보았다 자갈치시장, 흰여울문화마을, 마린시티야경, 기장죽성드림성당, 송정해변,달맞이언덕 이렇게 일정을 짜고 친구들을 픽업 자갈치시장으로 씽씽~~ 바다 짠내음이 느껴지는 자갈치시장 현대식건물의 자갈치시장과 노상 재래시장이 함께 하고있다 어물전을 조금지나 생선구이 식당으로.. 모듬구이 +갈치조림으로 주문 했는데 몇년전 먹었을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와봤는데 생선구이는 조금 조미료맛이 나는것 같아 기대만큼 아니었고 갈치조림은 맛이 있었다 요 갈치조림은 정말 맛있었다 점심 든든히먹고 영도 흰여울문화마을로 ~ 절영해안산책.. 기장카페 PEAK SQUARE 지난주 친구들과 갔었던 기장 바닷가 날씨도 포근하고 바다도 잔잔하니 따듯한 봄날과도 같은날이었다 점심으로 먹은 전복송이밥 전복과 양송이가 듬뿍 들어간 돌솥밥 양념장 곁들여 비벼 먹으니 몸속이 따듯해지며 속도 편하게 느껴진다 송정에서 식사를 한후 연화리를 조금지나 핫한 카페가 있다는데 바로 기장의 피크스퀘어 기장 로쏘를 가려고 했는데 리모델링을 하는지 카페가 문을닫아 바로 옆에 위치한 피크스퀘어로 갔는데 특이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산장같이 생긴 건물이 바닷가 여느카페와는 다른 분위기다 밖에서 바라본 카페 내부의 모습 카페 주변으로 돌담을 쌓아 운치있는 느낌이다 기장의 카페가 거의다 그렇지만 피크스퀘어도 탁트인 바다를 볼수있는 카페다 오늘은 날씨가 포근해 야외테이블에도 사람들이.. 카페에서 바라보는 풍경 일.. 연산동고분군 연산동고분군 요즘 운동겸 산책겸 걷기를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집에서 멀지않은곳에 이런 고분군이 있는줄은 몰랐다 얼마전 부산 지역방송 Knn 에서 부산 동네 곳곳을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연산동편이 나왔는데 그 방송에 연산동 고분군에대한 방송을 보고 그곳을 가보기로 했다 운동삼아 걸어 가본다 가는길은 여러곳이 있지만 연산 자이아파트 옆으로 가는길로 가보는데 지금 이 오른쪽이 아파트 단지이다 아파트 단지 옆길을 가다보면 왼쪽으로 고분군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보인다 입구에 고분군 안내표지판이 보이고 오르는 길옆에 주민들의 쉼터가 보이고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면 언덕길을 다 올라오면 두둥하고 고분이 하나둘씩 나타난다 마치 경주의 대릉원에 온듯한 느낌이 들고 이 고분들은 삼국시대에 부산지역을 다스리던 수.. 오륙도 부산의 바다관광지중 하나인 오륙도를 찾아가 보았다(11월26일) 주말은 주차하기도 어렵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만 평일에 찾으면 한가로이 편안하게 돌아 볼수있다 먼저 오륙도 스카이워크 쪽으로 걸어올라갔다 이곳 언덕은 오래전부터 승두말이라 불렸는데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 부르던것이 승두말로 변해 불려진다 오륙도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섬이 5개로도 6개로도 보인다 부산의 대표적인 섬인 오륙도는 가파른 해안절벽과 파도침식에 의한 파식대,해식동굴등의 지형과 동식물등 파란바다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예전에는 밭섬이라고 했는데 등대가 세워진 다음부터 등대섬으로 불린다 등대섬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인도라고한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다른곳보다.. 유엔공원 몇년전 와봤던 UN공원을 다시 찾아 왔다(11월19일)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세계의 UN군을 추모하는 의미있는 장소 이기도하다 주차료나 입장료가 없어 자유롭게 산책하듯이 다녀올수가 있는데 경건하게 조용히 둘러보아야 하는것은 기본 방문예절이다 UN공원은 부산박물관옆에 위치해있고 맞은편으로는 부산문화회관이 자리한다 버스를 이용해 내린곳은 대연동 UN로터리 박물관 옆길을 따라 짧은터널을 지나면 바로 나오는 UN공원이다 공원의 정문인데 왼편에 우리나라 헌병이 지키고있다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이곳은 크게 상징구역과 주묘역,녹지지역,기타 시설물로 나뉘는데 입구를 지나 들어서면 가장먼저 전세계 UN군의 주묘역이 보이고.. 묘역으로 들어서기전 이곳은 추모관이다 추모관 옆으로 먼저 녹지구역으로 가보는데 곱게 단풍.. 부산 해안갈맷길 요즘 포근하게 이어지는 가을날씨에 무조건 밖으로 나가보았다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광안리 바닷가로 갔는데 여기까지 온김에 갈맷길 한구간을 걸어보기로했다 한적한 광안리 해변의모습 바람도 불지않아 파도도 잔잔한 바닷가 남천동 삼익아파트 단지와 그 뒤로 용호동 더블유가 보인다 광안대교 잔잔한 파도가 밀려오고 광안리 해변의 왼쪽으로 보이는 풍경 해안도로 쪽으로는 레스토랑 카페등이 자리하고, 산책나온 반려견도 보이고 소의 조형물은 왜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파도가 밀려오기전에 사알짝 바닷가 왼쪽으로 걸어와 잠시 전체풍경을 감상하고 갈맷길 해안누리길로 걸어가본다 바다새들이 앉아쉬는 쉼터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다 한무리의 오리떼들이 지나 갔는데 조기 한마리만 찍혔네 부산갈맷길은 여러 구간이 있지만 이곳은 오른쪽(남쪽)으로..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