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카드 1일권 입니다.
궁전입장 성벽투어등이 포함되어 있는 카드
두브로브니크 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성모승천대성당 두브로브니크 대성당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이었지만 대지진 으로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 되었으며
돔 모양의 지붕이 아름다운 건축물로 내부에는 성브라이세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렉터궁전
최고 통치자를 일컫는 렉터, 렉터가 머물던 공간으로 집무실과 무기고.지하감옥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으로,
당시 두브로브니크의 경제 중심지의 역할로 이용 되었는데,
렉터로 선출된 사람은 재임 기간 중에는 이 궁전을 떠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미호프라차트의 조각상
공화국 1000년 동안 처음으로 세워진 평민 신분의 조각상 이라고 하는데요
선박왕 으로 엄청난 재산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후에 이런 조각상 까지 세웠나 봅니다.
렉터궁전의 지하 감옥
렉터궁전의 집무실로 올라가는 계단
당시에 쓰던 집기등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2층 집무실에 올라간 친구가 찍었어요.
계단 난간에 설치해 놓은 주먹 모양의 귀여운 손잡이
2층에 올라간 친구를 찍었지요 이크~ 조각상이 오른쪽에 떡 하니...
마린드르작 동상
렉터궁전 앞에 앉아있는 목사이자 극작가인 마린드르작의 동상 인데
무릎에 앉아 코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 코를 만졌네요
무릎과 코가 금색이 되었어요.
군들리체바 광장
이 광장에는 작은 시장이 섰는데요
시식용으로 권하는 견과류를 친구가 맛보고 있어요
작은 1봉지에 20쿠나면 우리돈으로 약4천원 정도 해요
싸지는 않네요
군둘리체바 광장의 시장
저곳에 서있는 동상은 이반 군둘리치의 동상 인데,17세기 유고슬라비아의 극작가로
두브로브니크의 대표적 문호라 그의 이름을 딴 이곳을 군둘리체바 광장 이라 합니다.
이렇게 좁은 골목에도 노천카페가 자리하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주고 있네요.
요런 가게들이 자꾸 발걸음을 멈추게 해요
게다가 쎄일까지 ㅎ
알록달록 기념품들 정말 예쁘지요
한땀 한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곳
골목길 에서 만난 크로아티아 소녀들
발칸의 아가씨들은 참 미모가 빼어난것 같아요
셀카봉 샷
이제 성벽투어를 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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