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68)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라카이 갈베호수 트라카이는 200여개의 크고 작은 호수사 밀집한 호수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도시 자체도 여러개의 호수로 둘러싸여 있고 아름다운 자연과 리투아니아 공국 초기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기위해 1991년 인근을 트라카이 역사자연공원(Trakai Historical National park)으로 지정하였습니다. 갈베호수.. 드루스키닌카이 목각공원 세계적인 목각공예기술을 볼수있는 드루스키닌카이의 목각공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어있는 이곳의 목각 공예기술 입니다. 리투아니아의 목각공예기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술이며 독특하면서 아름답고 리투아니아 에서만 볼수있는 색다른 공예기술 이라고 합니다. 오랜 전통.. 숲속 공원에 자리한 유로파로얄호텔 벨라루스와 폴란드 국경 근처 네무나스 강변에 위치한 광천수로 유명한 도시 드루스키닌카이 이곳에서 우리가 묶어갈 호텔 유로파로얄 호텔 입니다. 19세기 중엽 이곳의 물에 광물이 풍부하여 천식을 비롯한 여러가지 질병에 효험이 있다하여 요양및 휴양도시로 발전 했다고 합니다 나.. 카우나스 카우나스성 이제 카우나스에 다 온듯해요 이곳엔 어떤 볼거리들이 있는지 둘러볼까요~~ 광장으로 부터 이어지는 동서로 뻗은 골목길 이곳에서부터 자유시간이 주어졌지요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기념품 쇼핑도 하구요 또 폼나게 노천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즐겨보구요~~ 이길은 일직선 도.. 룬달레궁전 2 대공작의 침실 실제 대공작의 침대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아담한 몸집이었을까요~ 화려한 도자기 벽난로의 뒤편 인데 저곳에서 불을 지피면 도자기 벽난로에 열이 전달되어 난방을 했다고 합니다. 대공작의 침실 에서.. 리셉션홀 바로크 가든(Baroque Garden) 발틱 국가에서 제일 가는 프랑스.. 룬달레궁전 1 룬달레(Rundāle)라는 이름은 '평화의 계곡'을 뜻하는 이 일대 옛 독일식 지명 루헨탈(Ruhenthal)이 라트비아식으로 바뀐 것입니다. ​ ​일반적으로 '룬달레성'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어딜 보나 궁궐이어서 룬달레궁전이 맞는것 같습니다. 룬달레궁은 1735년 지금 라트비아의 서남부.. 리가 구시가지 돌아다니기 삼형제건물 Maza Pils거리에 있는 흰색,녹색,노란색의 세걔의 건물로 각각 15,16,18세기에 지어진 건물로 세건물이 나란히 붙어있어 삼형제 건물로 불리웁니다. 한건물 한건물이 모두 다른세기에 지어진 건물로서 각기 다른 양식으로 지어져 있고 중세시대 부터 바로크시대 까지 건축양식을 .. 리가 구시가 검은머리전당 에스토니아를 떠나 저녁때쯤 라트비아 리가에 왔습니다 숙소로 가기전 거리 구경을 하는데 리가의 유명한 검은머리전당의 야경을 보았네요 내일 다시 이곳을 보겠지만 조명을 받아 빛나는 검은머리전당이 정말 예뻤어요 독일 르네상스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고딕.. 에스토니아의 여름수도 타르투 타르투 수도 탈린이 정치, 경제의 중심 도시라면 타르투는 교육, 문화의 도시다.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유서 깊고 가장 유명한 타르투 대학이 자리하고 있어 도시 인구의 5분의 1이 20대 초반의 젊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고, 도시의경제권도 주로 그러한 교육과 문화사업에 맞춰져 있다. .. 탈린 올드타운 알렉산더넵스키 성당 둥근 지붕위의 황금색 둥근 공은 태양을 상징. 초승달은 이슬람교를 상징. 꼭데기의 빗금 그은 십자가는 러시아정교를 상징. 건물 하나를 보아도 다양한 역사의 변천을 느낄 수 있어요. 러시아가 에스토니아를 지배하던 시절인 19세기에 지어진 러시아정교회 . 국회.. 시간이 멈춘곳 라끄베레성 라끄베레성의 입구 타르바스상 이도시의 상징인 물소 타르바스상 입니다 언덕 가장자리로 난 길을 따라 북쪽으로 물소상 타르바스(tarvas)가 보입니다. 좌대 빼고도 높이 3.5m, 길이 7.1m, 무게 7톤이나 되는 청동상인데 발트 3국에서 가장 큰 동물상이아라고 합니다. 그런데 북미나 동남아처.. 여름궁전으로... 상트페테르브르크 이틀째 이삭성당과 카잔성당을 둘러봅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인 황금빛 돔 지붕이 눈에 띄는 성당으로, 성 이삭의 날인 5월 30일에 태어난 피터대제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이다. 청동기마상 맞은편에 위치한 것으로, 총 14,000명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웅장한.. 다시찾은 상트페테르브르크 어릴적친구들(초등 중등 그중 두명은 대학동창)과 함께한 러 발트여행 입니다 6명이 함께 하기로 했으나 한친구는 불가피한 사정이 생겨 5명만이 함께 떠나 봅니다 발트 까지 직항이 없어 러시아 상트페테르브르크를 들러 보고 떠나는 여정인데 3년전 북유럽여행을 하며 보았던 상트~는 .. 잘 다녀왔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브르크를 포함한 발트3국여행을 잘 다녀 왔습니다 정리 되는대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떠나기전~ 발트 3국은 발트해 남동 해안에 위치해 있는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를 가리킨다. 이 3국은 예로부터 강대국의 지배를 받아오다가 18세기부터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20세기 들어 1918년을 기점으로 발트 3개국은 각각 독립을 성취하여 공화국을 수립하였고 1934년 발트 3국 동.. 영도대교 도개행사 길이 214.63m, 너비 18.3m, 높이 7.2m이며, 일제강점기인 1932년 4월 20일 착공되어 1934년 11월 23일 준공되었다. 부산시청 남쪽에서 영도의 북서단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연륙교이자 유일한 일엽식 도개교로서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한 보급 및 수송로 구축의 일환으로 건설하였다. 처음 명칭은.. 기장군 죽성 드림성당을 찾아서...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죽성드림성당 sbs드라마 세트로 유명해진 성당이지요 메르스 땜에 거의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가 지난 일요일 모처럼 찾아가본 곳인데 흐린 날씨에 잠깐씩 햇님이 고개를 내밀었던 날인데 바람도 세지않아 파도도 잔잔했었던 날이에요 이곳은 드라마 세트장이에요~.. 아쉬움 가득 마지막여정 자그레브를 떠나며... 성카타리나교회 자그레브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 이라고 합니다 그라데츠 언덕에서 본 자그레브 시가지 아기자기 하고 예쁜 도시 자그레브 옛날의 멋진 건축물은 대화재때 많이 타버리고 없지만 아기자기 매력이 있는 도시 였어요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는 그라데츠언덕 안툰 구스타브 마토시-크로아티아의 시인 그는 보헤미안적인 삶을 예찬했던 몽상가 인데 등받이에 팔을 걸치고 앉아있는 그의 모습이 여유롭고 한가로워 보이지요 그라데츠 언덕에서 자그레브 시가지를 바라보고 앉아있네요 로트르슈차크탑 13세기 중반에 건축 되었고 그라데츠 언덕에 성벽의 흔적은 거의 남지 않았고 원래는 성벽으로둘러싸인 요새 였으며 그 증거로 남문을 지키기위한 이탑이 남아 있으며 지금도 맨위의 오른쪽 창안 으로는 대포가 보이고 매일 정오.. 성마르코 성당과 스톤게이트 크로아티아는 넥타이로 유명하죠 넥타이를 처음 만들어낸 나라가 바로 크로아티아 라고 해요 이곳에서 유명한 브랜드는 크라바타와 크로아타 라고 하는데 자그레브 에서는 크라바타가 더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가게가 크라바타 브랜드의 상점이에요 그런데 가격이 엄청 후덜덜 합니다 그래서 그냥 패스~~ 크로아티아 민속복장을 하고 있는 아가씨와 사진한장 물론 돈을 지불해야죠~ 오르막길을 따라 걸어 올라 갑니다 많은 초등학생들이 견학을 왔네요 친구들과 재잘거리는 모습들이 귀엽습니다 스톤게이트를 가는 오르막 길에는 모자를 벗고 말을 타고있는 성조지상이 있습니다 스톤게이트앞 이 기마상 에서 부터 라디체바 거리가 시작됩니다 성마르코 성당을 가는길에 보이는 스톤게이트 13세기 그라데츠 지역을 방어하기 위하여 지어진 성문으로 처음에.. 자그레브 돌라츠시장 자그레브의 명물 돌라츠 시장 인데요 크로아티아 전국 각지의 특산물이 진열되어 팔리고 있어요 신선하고 복작거리면서 재미있는 시장 풍경 입니다 아침 7시부터 열려 2-3시쯤 파장 한다고 해요 초록색의 시계탑과 노란 건물이 시장의 중심지 인것 같아요 이 시장은 채소와 과일이 대부분 많고 공예품과 기념품등을 팔고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빼놓을수 없는 재미가 현지 시장구경 이지요 이곳은 꽃시장 시장 곳곳에 저런 조형물 들도 세워져 있구요 일조량이 풍부하고 헌화를 많이 하기도 하고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꽃으로 장식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꽃값이 매우 저렴해서 우리돈 2000원 정도면 풍성한 꽃 한다발을 만들수 있다고 해요 시장구경 재미 있죠~~ 국화꽃 화분과 앙증맞은 팬지꽃 대파와 무우 같은.. 자그레브로... 슬로베니아를 떠나 다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향합니다 발칸여행의 마지막 여정지가 되는 곳이지요 자그레브 시내로.. 시가지 푯말이 보이구요 자그레브 시민들의발 파란색트램이 지나가고 있어요 크로아티아 기록보관소(Croatian State Archives) 자그레브 예술전시관(Art Pavilion) 곳곳의 건.. 블레드성으로... 1004년에 지어진 천년의성인 블레드성은 독일황제 하인리히2세가 지어 주교에게 하사했다고 전해 집니다 아름다운 호수에 깍아지른 듯한 바위절벽 위에 800년 가량 유고슬라비아 왕가의 여름별장 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 블레드성 블레드성의 고고함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