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68)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레드호숫가 블레드호수주위는 약 7km정도 되는데 가는데 까지 가보기로 하고 걸어 봅니다. 벌써 낙엽이 되어 떨어진 나뭇잎들 유고시절 티토 대통령의 별장 앞에서... 알프스의 눈동자 라고 불리는 블레드호수는 율리안 알프스의 빙하로 만들어진 호수로 가장 깊은곳의 수심은 30m가 넘는다고 해요 주.. 소원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블레드섬 블레드 호 안에 있는 블레드 섬은 플레타나(pletana)라고 부르는 나룻배를 타고 갈 수 있어요 블레드 섬에는 성모마리아 승천 성당이 있는데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지는 종을 울리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블레드 섬에는 선사시대에 사람이 살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교.. 포스토이나동굴 2 포스토이나 동굴[슬로베니아어 : Postojnska jama, 독일어 : Höhlen von Postojna, Adelsberger Höhlen(옛말), 이탈리아어 : Grotte di Postumia]은 슬로베니아의 포스토이나 근처에 자리한 긴 카르스트 동굴계로 길이는 20,570m이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긴 동굴이며 관광 명소이다. 이 동굴은 피브카 강(P.. 포스토이나동굴 1 포스토이나동굴의 표지석 앞에서 태극기도 바람에 펄럭입니다 동굴 들어가는 아래쪽은 거대한 주차장과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창 시즌 일때는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 간이 놀이터 인데요 천정에 예쁜우산을 매달아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고 있네요 .. 슬로베니아로... 슬로베니아 유럽 발칸반도 북서부에 있는 나라로서 1918년 12월 다민족국가인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일명 베오그라드왕국)의 일원이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의 하나가 되었지만, 1991년 유고슬라비아연방의 해체와 함께 내전을 거쳐 독립하.. 플리트비체는 안개에젖어... 안개가 끼었어도 플리트비체의 아름다운 자태는 안개도 가릴수 없나 봅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합니다. 너도밤나무,삼나무,전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는 짙은 숲 사이.. 플리트비체 가는길 파크레니카를 떠나 플리트비체로 가는길 인데요 하얀 바위산 뒤로 구름이 마치 만년설인듯 보여지는 풍경 입니다. 푸르른 넓은 초원지대가 나타나면서 풀을 뜯는 양떼들의 모습도 평화로워 보입니다. 이곳에서 많이 나는 특산물 이죠 송어구이 점심식사를.. 바삭하게 구운 송어구이가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식사후 길 건너편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씩 마셔보기도 하구요. 식당 주변을 돌아 봅니다 사람들도 별로 안보이구요 빨강색 간판이 마트 인데요 마트도 문이 잠겨있어 구경도 못하고 커피 한잔마시고 플리트비체로 향합니다. 지난 10월이었는데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가는길에 안개가 많이 끼었어요 시야가 흐릴 정도로... 아름다운 비경의 플리트비체를 보고 싶었는데 흐흑 안개가 앞길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플리트비.. 파크레니카 국립공원 파클레니챠, 파클레니차 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에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 입니다. "아니차 쿡"이라 불리는 하얀 수직 바위산 및 양쪽 절벽의 높이가 400m에 달하는 깊은 협곡을 트레킹하며 관광하는 곳으로 유명하고, 협곡의 양 옆으로 하얀 바위산과 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풍경은 가히 이국적이고 신비한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지요. 파크레니카공원 주차장에서 바라보이는 하얀 바위산 석회질의 하얀 수직 바위산을 비롯한 이국적인 산세와 양쪽 절벽의 높이가 400m에 달하는 깊은 협곡등의 장엄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우리동네근처 뒷산에도 잘 가지않는데 크로아티아 까지와서 등산을 하게 생겼어요 자신없고 힘겨운 사람들은 무리해서 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한명 쳐지는 사람없이 출발 합니다... 자다르에서 비오그라드로 자다르는 3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세시대 로마교황청의 직속관리를 받을 정도로 중요한 건축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선물로 지어진 도시"란 뜻을가진 자다르는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도시로서 사진 왼쪽이 신시가지 오른쪽이 구시가지로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 선물로 지어진 도시 자다르 성 도나트 성당과 종탑 이 성당은 9세기에 도나트 주교의 지휘하에 건축 되었고 자다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2차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바로앞 포름이 무너졌는데 그 잔해들을 모아 이성당을 지었다고 합니다. 원래 이 성당 자리에는 헤라신전이 있었고 지하에는 은공예품을 비롯한 금.. 자다르 바다오르간 자다르는 트로기르 에서 북서쪽 으로 200여Km 되는 곳으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역사적으로 고대로마 식민지가 되기전 일리리아인이 세운 도시 였지요 812년 아헨조약 으로 비잔티움 제국령으로 귀속 되었다가 12세기 후반에 헝가리 왕국이 이도시를 점령 했었고 1202년에 베.. 트로기르 트로기르 도시의 기원은 기원전 3세기 이며 로마시대에는 항구 도시로 , 13-15세기 에는 도시를 둘러싼 성벽안에 도시가 발전 하였으며, 1997년 세계문화유산 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스플리트 근교에 있는 도시로 버스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트로기르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 스플리트 이 거리에는 구두 신발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일폭이 커서 눈이 번쩍 했지만 그냥 아이쇼핑 으로 만족 했습니다 알록달록 사탕가게 이곳의 까스통 색깔은 주황색 인가 봅니다 나로드니광장 나로드니광장은 15세기 부터 스플리트의 구시가지 광장으로 발달 되었던 광장 좁은 궁전내의 골목길을 나오면 조금 넓은 광장이 나오는데 나로드니 광장 이에요 이곳에는 스플리트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노천카페가 많이 모여있어요 궁전 근처에는 이렇게 어시장이 오전 중에만 열린다고 합니다 아드리아해 에서도 아귀가 잡히나 봅니다 아귀찜 생각이 ...ㅎㅎ 얼른" 이 생선이 다 팔려야 할텐데" 라는 아주머니의 표정 같습니다 스플리트에서 비교적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거리 시계탑밑 3번지 숙소 꽃누나들이 머물렀던 곳이죠 나로드니 광장의 모습.. 달마티안의 고향 스플리트 인구 20만명이 살고 있는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 스플리트. 달마티아 지방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 스플리트. 1700년 전 로마 유적 안에서 현대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스플리트. 로마 황제였던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왕좌에서 물러난 후 여생을 보내기 위해 스플리트에 궁전을 지었습니다 지금은 그 안에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어요. 두브로브니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도시 스플리트 스플리트는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말년을 보낸 곳으로 휴양도시의 편안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파아란 바다, 하얀 유람선, 높다란 야자수, 노천카페, 로마유적지등이 인상 깊은곳.. 리바거리 여기가 그 바로 바로 유명한 리바거리입니다 꽃누나에서 이승기가 제작진들을 찾아 헤매던 곳이지요. 그렇게 길지도 크지도 않은데, 바다를 마.. 보트투어 구시가 동쪽에 위치한 작은 항구인 옛항구는 라구사공화국 시절에는 각국의 상선이 드나들어 활기가 넘치던 곳이었답니다 저기 해적선같은 배가 우리가 타고갈 배입니다... 약 20여명이 탈 수 있는데 타자마자 음료수가 나옵니다... 이배를 타고 40여분간 아드리아해를 만끽할 수 있는 근교의 로크룸섬을 돌아보게 됩니다 항구에서 배를 기다리며... 우리가 타고 나갈 파노라마크루즈가 항구에 닿았습니다 자 이제 배에 타보자구요~ 배에서 바라보는 구시가의 성벽입니다.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한껏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10월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을 즐기고 있어요. 성벽아래 부자카페가 보이는데요, 그곳에서 바로 바다로 갈수 있도록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네요 쉬다가 언제라도 바다에 풍.. 성벽투어 2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강력한 요새에 속한다. 10세기에 건설되어 13~14세기까지 증축하거나 보완하여 현재 성벽 모습의 기초를 이루었다. 19세기에는 침략자로부터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성벽을 더욱 견고하고 두껍게 보완하였다. 도시 전체를 원형으로 감싸고 있는 성벽의 총길이.. 성벽투어 두브로브니크 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중 한가지 바로 성벽투어를 하는 것이지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이름난 두브로브니크 성벽, 아드리아해와 구 시가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성벽은 10세기에 건설 되어 13-14세기 까지 증축 하거나 보완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19세기 .. 올드타운 돌아다니기 두브로브니크 카드 1일권 입니다. 궁전입장 성벽투어등이 포함되어 있는 카드 두브로브니크 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성모승천대성당 두브로브니크 대성당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이었지만 대지진 으로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 되었으며 돔 모양의 지붕이 아름다운 건축물로 내부에는 ..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으로... 로브리예나츠 요새 필레게이트(Pile Gate) 구시가로 들어가는 필레게이트 인데요.올드타운 으로 입성하는 관문이라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 갑니다.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는 계단과 좁은 골목길이 많이 있는데요 게단을 오르락 내리락 골목길 사이에 예쁜 노천카페도 여행자의 눈.. 두브로브니크-스르지산 전망대 두브로브니크를 제대로 조망하기 위해서는 스르지산을 꼭 올라봐야 한다고 해요 아름다운 아드리아해를 한눈에 품을수 있는 전망 좋은곳 스르지산을 오르려 합니다 (걷기 말구요 케이블카로 ㅎ) 이곳의 주황색 지붕과 어울리게 주황색 케이블카가 분주하게 사람들을 싣고 오릅니다 케.. 발칸의진주-두브로브니크로... 모스타르를 떠나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향해 달려 갑니다. 모스타르에서 1시간여를 달려가면 나오는 보스니아 유일의 해안에 접해있는 "네움" 이라는 마을을 지나게 됩니다 아드리아해의 푸른색 바다와 어울리는 작은 어촌 마을 인데요 크로아티아에 비해 물가가 싸서 많은 관광객.. 메주고리예 성 야고보 성당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서남부에 위치한 가톨릭 교회 소교구(小敎區), 메주고리예의 교회. 처음 교회가 들어선 것은 1897년이지만 지반이 약해 무너지고, 2차 대전 후 다시 짓기 시작하여 1969년 1월 19일에 완공되었다. 메주고리예 교구민들은 물론 수많은 순례자들이 찾아와 기도하는 지역..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