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유럽 여행을 기다리며.. 설음식 설차례음식인 전 일곱가지를 조금씩 준비했다.분당에 사시는 시어른이 올해는 오시지 않겠다고 하여 예년에 비해 조금씩 줄여 준비했다. 깻잎전, 꼬치전,생선전,새우육전 버섯전,빈대떡,고구마튀김 빈대떡은 녹두를 불린후 갈아서 갈은 고기와 대파 김장김치를 씻어 다진후 고루 섞어준다. 기름을 넉.. 퀘백 퀘백을 대표했던 인물이 그려진 프레스코벽화 앞에서 퀘백의 벽화마을 벽화의 한컷 퀘백의 쁘띠샹플랭거리 아기자기하고 예쁜상점이 있는 쁘띠샹플랭 거리에서 골목 양쪽으로 예쁜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 일명 목부러진계단 으로 불리는곳 목부러진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골목길이 쭉 .. 집에서 만든 잡채밥 간단한 저녁메뉴가 없을까하다 잡채밥을 해보았다. 돼지고기 어묵 양파 당근 시금치 목이버섯 대파를 준비하고~~ 후라이팬에 각자의 재료를 볶아낸다. 어묵도 볶아주시고 돼지고기는 안심으로 채썰어 간장 술로 밑간한뒤 볶다가 당근을 넣어 같이 볶는다. 삶아서 물기빼둔 당면은 간장으로 살짝 간한뒤 (자장이 들어가므로 간은 약하게 한다)볶아준다. 데친 시금치는 소금으로 간하고 목이버섯은 불려 삶은뒤 볶아준다. 다볶은 재료들을 함께넣어 무친다.끝에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한다. 자장은 시중에 파는 3분자장을 이용했다. 맑은 콩나물국을 곁들여 한끼식사로 해결했다. 퀘백 퀘백을 대표하는 건물 사또쁘랑뜨낙호텔 호텔앞에서 퀘백의 관광마차 퀘백의 뜨레조르 거리에서 플라스다름 광장의 샤무엘드 샹플랭(퀘백을 처음 세운사람)의 동상 앞에서 세인트로렌스강변의 더플린테라스에서 사또쁘랑뜨낙 호텔의 뒤편 더플린테라스에서 호텔안에서 몬트리올 몬트리올 성요셉성당의 계단에서 몬트리올 성요셉성당 안에서 성요셉성당 앞의 광장에서 뒤로 몬트리올 시가지가 한눈에 보인다. 자끄가르띠에광장 근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나온 흑인신부와 백인신랑 신랑신부의 들러리들과 함께 신랑신부 들러리들과 함께 자끄까르띠에 광장을 행진하는 모습 .. 부산의 눈내린날 예쁜 아기천사들을 만나러가는 그날 부산에서는 보기힘든 눈이 내렸다.인자하신 수녀님들과 아기천사들이 살고있는 이곳은 부산 반송동에 위치한 아이들의집 이다. 산자락과 나무가지에 살포시 쌓인눈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환하게 해주는것 같아 눈내린 풍경을 한참이나 감상 하였다. 아무도 가지.. 영양정식 부산 금강공원 옆으로 식물원 쪽으로 가다보면 좌측에 위치한 팔각정 방갈로형태의방과 안채로 나뉘어져 있는 식당 방갈로방은 예약필수 메뉴판 영양정식에 곁들여 나오는 반찬 그야말로 한식차림인데 손님이 많은듯.. 시래기를 넣은 된장찌게 고등어 양념구이 찹쌀을 섞어지은 영양밥 부산 부산투어버스-해운대 센텀시티에서 해운대 신시가지 가로수길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아이스링크 잠보니가 아이스링크를 고르고 있다. 현대식건물의 자갈치시장 해변가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앞 바다 부산대교 저 다리를 건너면 영도로 가는길 영도 남항대교 용두산타워 용두.. 김치담그기 요즘 채소값이 금값 이지요, 배추값 무값은 특히 비싸서 좀 내리기를 기다렸는데 지난 가을 한파때문에 더 값이 내려갈것 같지는 않네요, 속이 꽉 차지 않은 배추라 가격이 조금 싸길래 담아봅니다.별로 크지않은 배추라 반쪽을 내어 천일염으로 절입니다. 숨이죽은 배추를 물기를 뺀후에... 빨간물고.. 반찬 한가지 이웃블로거님께 배운 밥반찬 -염장미역줄기를 준비해 물에담가 소금기를 빼준다. 소금기가 가시면 물기를 없에주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준비한다.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마늘 1큰술 정도를 넣은후 준비해 놓은 미역줄기를 볶아준다. 양념은 고추장 2큰술,올리고당 2큰술(설탕을 넣어도됨), 식초, 매.. 일광 일광바닷가 근처의 레스토랑 바다가 보이는 찻집으로 들어가는 입구 옆쪽으로 오징어도 말리고 있고... 소나무 사이로 바다의 풍경이 .. 멀리 한국유리 공장이 보인다. 아이리스 입구 나무계단 오르는 옆으로 화분으로 장식 밤나무집 철마에 추어탕으로 유명한 밤나무집 손님들이 많이 몰려 주차하기가 쉽지 않다. 장작불로 계속 끓여내고 있는 추어탕 냄비에 담아 내어 오면 뚝배기에 덜어 먹는다. 개인적으로 산초맛에 적응을 하지못해 추어탕을 먹지못하는 관계로 난 해물지짐을 시켜 곁둘이 반찬과 함께 먹음. 이집 추어탕이 소문이 자자해서 인지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해물지짐은 요즘 물오징어값이 비싸서인지 오징어 딱 세점 새우 두점, 그래도 가격이6000원인데 조금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 플라멩고 안달루시아의 영혼이 깃든 플라멩고 공연을 그라나다에서 보았다. 집시의 피속에 흐르는 뜨겁고 열정적인 플라멩고는 구슬픈 집시의 노래와 매혹적인 무용수들의 혼신을 다한 절정의 몸짓이 보는이의 눈과 가슴을 매료시킨다. 플라멩고공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