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세라트수도원

              

 

몬세라트수도원의 전경-바르셀로나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몬세라트수도원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에 위치해

               있는 수도원이다.구불구불한 산길을 한참 올라가면

마치 다른세상을 찾아온듯한 느낌마저 든다.

이곳은 소원을 들어 준다는 검은 성모상을 모신 성당과

80명의 남자 수사들이 살고있다.

 

 

 

             

 

톱으로 자른  산이라는 뜻의 몬세라트산 구불구불 산길을 돌아 한참을 가다보니

요런 바위산의 자태가 드러난다.

 

 

 

             

 

             

 

 거대한 바위산 아래 자리잡고있는 몬세라트 수도원

 

 

 

              

수도원의 전경

    수도원에서 몬세라트산을 오르는 후니쿨라

 

 

              

 

상 하행이 교차하는 후니쿨라

 

 

 

 

             

 

후니쿨라를 타고 내린 지점에서 내려다본 수도원의 모습

 

 

 

             

 

 몬세라트산 정상을 가던중에 바위에 앉아...

 

 

 

             

 

 산아래 풍경을 보면 이곳이 얼마나 높은곳 인지를 알수있다.

마치 천국으로 가는 길처럼 느껴짐은...

 

 

 

              

 

 몬세라트산에서

 

 

 

             

 

촛불 하나씩 밝히며 소원을 빌어봄

 

 

 

            

 

  수도원앞 광장 계단에 앉아...

 

 

 

             

 

내가 밝힌 촛불도 빛나고 있다.

 

 

 

            

 

  산을 오르는 후니쿨라 안에서

 

 

 

             

 

내려오는 후니쿨라에서 우리끼리...

 

 

 

             

 

그날 수도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무슨 종교행사가 있었는데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고 많은 사람들이 미사에 참석하고

     저렇게 모두들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들고 의식을 치르고 있었다.

 

 

 

            

 

저날의 행사로 인해 유명한 검은성모 마리아상을 보지 못한것이 

내내 아쉬움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