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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러시아 발트3국/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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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야국립공원 가우야 국립공원 리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53km 떨어진, 비제메 지역에는 라트비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가우야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어요. 가우야Gauja 강이 유유히 흐르는 거대한 국립공원 안에서도 중세의 고성들이 있고, 스펙터클한 자연 풍광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
시굴다 투라이다성 시굴다 리가(Riga)에서 53km 떨어져 있는 비제메(Vidzeme)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그림 같은 경관을 자랑하는 가우야 강 계곡의 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붉은 사암(砂岩)으로 형성된 강둑의 가파른 바위와 동굴의 경관이 아름다워“라트비아의 스위스”라고 불리며, 스키, 봅슬레이 ..
룬달레궁전 2 대공작의 침실 실제 대공작의 침대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아담한 몸집이었을까요~ 화려한 도자기 벽난로의 뒤편 인데 저곳에서 불을 지피면 도자기 벽난로에 열이 전달되어 난방을 했다고 합니다. 대공작의 침실 에서.. 리셉션홀 바로크 가든(Baroque Garden) 발틱 국가에서 제일 가는 프랑스..
룬달레궁전 1 룬달레(Rundāle)라는 이름은 '평화의 계곡'을 뜻하는 이 일대 옛 독일식 지명 루헨탈(Ruhenthal)이 라트비아식으로 바뀐 것입니다. ​ ​일반적으로 '룬달레성'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어딜 보나 궁궐이어서 룬달레궁전이 맞는것 같습니다. 룬달레궁은 1735년 지금 라트비아의 서남부..
리가 구시가지 돌아다니기 삼형제건물 Maza Pils거리에 있는 흰색,녹색,노란색의 세걔의 건물로 각각 15,16,18세기에 지어진 건물로 세건물이 나란히 붙어있어 삼형제 건물로 불리웁니다. 한건물 한건물이 모두 다른세기에 지어진 건물로서 각기 다른 양식으로 지어져 있고 중세시대 부터 바로크시대 까지 건축양식을 ..
리가 구시가 검은머리전당 에스토니아를 떠나 저녁때쯤 라트비아 리가에 왔습니다 숙소로 가기전 거리 구경을 하는데 리가의 유명한 검은머리전당의 야경을 보았네요 내일 다시 이곳을 보겠지만 조명을 받아 빛나는 검은머리전당이 정말 예뻤어요 독일 르네상스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고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