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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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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트, 카사블랑카 모로코 탕헤르로 가는 배를 기다리면서 모로코로 가는 배안에서 모로코의 숙소 라바트 왕궁 앞에서 로컬가이드 랄루 아저씨와함께 왕궁의 맞은편 풍경 핫산사원의 경비병 순박한 표정의 경비병 아직 미완성 이라는 핫산탑과 360개의 돌기둥 물장수 할아버지 자기 모자를 벗어 나에게 쒸워준다. 어찌나 지저분 한지 이가 한 서말은 됨직하다. 지나다가 들른 휴게소의 화장실 볼일을 본후 바가지로 물을떠 씻어 내린다(완전 수동식) 카사블랑카 해변에서- 카사블랑카는" 하얀집' 이라는 뜻으로 모로코의 항구도시다. 영화제목으로도 유명한 이곳에 대해 큰 기대와 낭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도 후진 해변 모습에 실망 그래도 카사블랑카를 언제 또 와보겠어 친구야 웃자구 ㅎ ㅎ
페즈재래시장 모로코 대평원을 지나며... 아프리카 북서부에 있는 모로코는 입헌군주국으로 수도는 라바트이다. 페즈의 구시가지 미로와 같은 골목길을 향해 열심히 걸어가고있다.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페즈의 구시가 골목길 페즈의 구시가지 미로와 같은 재래시장입구 Biue Gate 페즈의 구시가 골목길..
세비야 대성당과 히랄다탑 세비야 대성당은 세계에서 가장큰 고딕양식의 건축물로서 로마의 성베드로성당 런던의 세인트폴 사원에 이어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사원이다. 스페인 경찰 아저씨와 함께 세비야 시내에서 대성당앞 구시가지에서 코인식 주차요금 무리요정원 스페인광장 저곳에 꽃..
마르베야풍경 마르베야-말라가에서 약 1시간 남짓 거리에 있는 마르베야는 스페인 남쪽 코르타델솔 지역에 있는 휴앙지로 부호들의 별장과 요트가 많이 정박해 있으며 세게각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휴양지이다. 이곳에는 부호들의 방문이 잦은 뿌에르또바누스와 산빼드로데 알깐따 라는 해..
마르베야 돌아다니기 마르베야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자마자 곧 시가지 구경에 나섰다.먼저 마트구경부터 주부답게 요모조모 살펴보고 뭘보고 신이 났을까? 싱싱한 채소와 과일들 염장한 돼지 뒷다리 하몽도 우와 많다. 마르베야 시가지를 쏘다니기 해변길을 따라 늘어서있는 상점과 까페 마르베야의 맥도날..
알함브라궁전 알함브라요새 알함브라의 군사요새였던 알카사바-붉은성 이란 뜻을 지닌 알카사바는 1492년 약 800년간 스페인을 지배했던 무어인(아프리카의 아랍족)이 남긴 가장 유명한 문화유산 이다. 알함브라궁전 입구에서 알함브라궁전의 안내도 알함브라궁전의 뒤쪽으로 보이는 알바이신지구 짚시들이 많이 거주한다고 한다 옆으로 언덕같은 야산이 보이는데 사크로몬테 언덕 코마레스궁전의 연못 궁전 내부의 이슬람양식의 기둥 아반세라헤스의방 천정에있는 팔각형의 둥근천정을 뒤덮은 종유석모양의 장식들은 마치 벌집모양과 비슷하다 알바이신 지구와 사크로몬테언덕 궁전뜰에 활짝핀 사랑의나무 사랑의나무 아래서 알카사바 성채의 꼭대기에서 알함브라 정의의 대문을 나서면서 알함브라 궁전의 가이드 스테파노씨와 함께 왕비의정원에서 우아한 모습으로 곳곳이 ..
똘레도 똘레도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멀리 알카사르요새가 보인다. 똘레도 구시가로 들어가는곳 똘레도 구시가에서 나와 신시가로 가는도중에 알칸다라 다리 늘 함께하는 친구들 똘레도를 굽어 흐르는 타호강 똘레도 대성당과 알카사르 요새가 멀리 보인다. 얼마나 즐거운지~~^^* 돈키호..
꼬르도바 메스키따 까데드랄 세네카-로마의 철학자로 정치가, 연설가, 비극작가 이기도 하다. 꼬르도바 에서 출생 꼬르도바의 유대인 골목길 가로수로 많이 심어진 오렌지나무
꼬르도바 꼬르도바를 표시하는 입간판 꼬르도바의 수호신 이었던 라파엘 천사상이 있는 탑 유대인 지구의 예쁜간판 꼬르도바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에서 먹은 음식 예쁜상점 돼지다리를 염장하여 말린 하몽 메스키따사원-이슬람 사원이 있던곳을 카톨릭성전 으로 바꾼 두가지 종교의 모습을 지니..
세비야 스페인광장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세비야에 도착한후 먼저 식사부터 하고 구경을 하기로 하였다.먹음직 스러운 또띠야 스페인 어디를 가나 빠지지 않고 나오는 올리브를 곁들인 토마토 양상치 샐러드와 바베큐식으로 조리된 치킨, 감자튀김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 세비야 황금의탑 이탑은1220년 ..
마드리드 마요르광장-1619년 펠리페3세때 건축가 후안 고메즈 데 모라가 조성한 광장이다. 마요르 광장은 예전엔 모든 시민들의 집회활동의 중심지 였으며, 종교재판,화형,투우등의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현재에도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있다. 웅장한 4층 건물이 둘러싸고있는 널찍한 광장에는 펠리페의 동상이 광장을 지키고 있다. 광장의 곰동상 마드리드 자치정부의 청사 프라도미술관 돈키호테와 산초의 동상이 있는 스페인광장 마요르광장 마드리드 중앙우체국 독립광장의 알칼라문 마드리드시내 마드리드시내 마드리드외곽 주택가
마드리드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가기위해 공항으로.. 그동안 우리일정을 위해 수고해주신 쏘리아 기사아저씨와 함께 한컷.. 왕궁- 마드리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건물인 왕궁은 1931년 이후에는 왕의 거처로 사용되지 않지만 국가의 주요 행사가 있을때 꼭 배경으로 등장하는 마드리드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1738년 이슬람 교도의 알카사르(성채) 있던 자리에 건설 하기 시작해 1734년 2800여개의 방을 갖춘 거대한 궁전으로 완공되었다. 현재 50여개의 방이 일반에게 공개 되고 있다. 왕궁을 마주보고있는 알무데나성당- 숨겨 놓았던 성모마리아가 불쑥 나타났다는 전설이 있다. 성당의 윗부분에 기적의 성모마리아 조각상이 있다. 알무데나성당 스페인광장 스페인광장에 있는 돈키호테와 산초의 동상 마드리드시내 '대지와 풍..
몬세라트수도원 몬세라트수도원의 전경-바르셀로나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몬세라트수도원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에 위치해 있는 수도원이다.구불구불한 산길을 한참 올라가면 마치 다른세상을 찾아온듯한 느낌마저 든다. 이곳은 소원을 들어 준다는 검은 성모상을 모신 성당과 80명의 남자 수사들이 살고있다. 톱으로 자른 산이라는 뜻의 몬세라트산 구불구불 산길을 돌아 한참을 가다보니 요런 바위산의 자태가 드러난다. 거대한 바위산 아래 자리잡고있는 몬세라트 수도원 수도원의 전경 수도원에서 몬세라트산을 오르는 후니쿨라 상 하행이 교차하는 후니쿨라 후니쿨라를 타고 내린 지점에서 내려다본 수도원의 모습 몬세라트산 정상을 가던중에 바위에 앉아... 산아래 풍경을 보면 이곳이 얼마나 높은곳 인지를 알수있다. 마치 천국으로 가는 길처럼 느..
사그라다파밀리아 , 구엘공원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성당앞에서 젊은이들이 대파같이 생긴 야채를 불에구워 먹으면서 무슨 행사를 했었는데 정확한 행사 내용은 모르겠고, 그래서 성당앞에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그라다파밀리아성당 후문 구엘공원 그리이스신전식의 기둥 구엘공원 현지가이드와 함께 구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