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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캐나다/토론토,나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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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폭포(안개속의숙녀호) 나이아가라 수력발전소 근처의 꽃시계 나이아가라폭포를 돌아오는 안개속의숙녀호 미국폭포 앞에서 배에 승선한다.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에 물고기들이 혼절하여 같이 떨어지는데 그 고기들을 먹기위해 갈매기떼들이 많이 날아다닌다. 비옷을 입고 있지만 몰아치는 바람과 스며드는 물줄기에 머리와 신발이 젖는것 쯤은 감수해야 된다. 천둥소리와 굉음을 내는 폭포가까이 갔다 빠져나오면 잠시 숨을 고를 여유가 찾아온다. 이제 좀 여유로운 모습들이된듯... 물줄기를 차단하려고 불끈 동여멘 비옷 레인보우브릿지 근처에 다다를 쯤이면 혼미했던 정신들이 돌아온다 ㅎ 저위치 정도면 사진찍을 여유도 생기는듯... 푹 눌러쓴 비옷의 모양새가 재미있다. 사나운 물줄기에 친구들은 이리저리 피해 다녔지만 난 장렬하게 그 물줄기를 맞으..
나이아가라폭포 나이아가라폭포의 이름모를 예쁜새 폭포의 거대한 물줄기는 비기온것처럼 주변을 항상 축축히 적시고 있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캐나다의 나이아가라폭포 사진으로만 보았던 나이아가라폭포의 거대함에 놀라움과 흥분이... 쏟아지는 물줄기에 고기들이 혼절하고... 물방울이 튀어 바닥이 젖어있다. 스카이론타워가 보이는 곳에서 폭포를 돌아오는 안개속의숙녀호 배를 타기위해 가던중 컷 미국쪽 폭포가 보이는 곳에서 나이아가라폭포의 야경 미국과캐나다의 국경다리인 레인보우브릿지 형형색색의 조명이 바뀌며 폭포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스카이론 타워 앞에서 나이아가라는 워낙 유명 관광지라 규모가큰 카지노도 있어 저녁시간 사알짝 구경했다.
나이아가라폭포 헬기투어 나이아가라폭포 주변 상공을 비행하는 헬기투어 난 코파일럿(부조종사)자리에 앉아 마치 조종사가 된듯 폼을 잡아 보았다. 5명 정도 탑승하며 헬기 타기전 프로펠러의 굉음에 귀를 막고 있는 친구들 이륙준비 이륙한 후에는 잠시 머물며 45도로 기울기도하고 앞 뒤로 돌며 스릴감을 느낄수 있다. 공중에서본 캐나다쪽의 말발굽모양의 나이아가라폭포 천둥소리를 내며 쏟아지는 나이아가라폭포의 물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