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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베네룩스3국 북프랑스 독일/북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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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르 2 '지붕이 덮인 시장’이란 뜻의 마르셰 쿠베르 쁘띠베니스에서 가까운곳에 재래시장 마르세 쿠베르가 있는데 1865년 콜마르 극장을 지은 ‘루이 미카엘 볼츠’가 설계했다. 철 기둥과 붉은 벽돌로 지은 시장은 천장이 있어 당시 사람들에게는 큰 화잿거리였다고. 외관과 달리 내부는 깔끔..
콜마르 콜마르 마을을 들어서면서 뭔가 분위기가 물씬 풍기던 예사롭지 않은 작은도시의 느낌이 들었는데 걸어가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었던 유명한 장소인 운하에 도착했다 와!! 이곳도 완전 여심을 저격하고 감성 터지게 만드는 곳이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 눈치껏 ..
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 노틀담대성당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지방의 중심 도시.유럽의 교통의 요지이며 라인강, 론 강, 마른 강을 잇는 운하가 시의 동쪽에서 합류하여 큰 하항(河港)을 이룬다. 1681년 프랑스에 합병되었다가 1870년 독일에게 점령당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4년 동안 독일군의 점령하에서 알자스·로렌 지방의 주도가 되었다. 철강·기계·화학·섬유·양조·제분 등의 공업이 성하다.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대성당 등의 유적이 있다.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 창밖을 보니 앞으로 저렇게 우주선 모양의 건물이 보인다 어제 밤 늦게 버스에서 내려 바로 호텔로 들어오는 바람에 주변 풍경을 둘러볼 새가 없었는데 저곳이 스트라스부르 중앙역이다 프랑스의 동부에서 독일로 이어지는 국경지역의 역인데 건축 디자인이 특이해서..
스트라스부르 야경 룩셈부르크를 떠나 저녁때 도착한 스트라스부르 이 마을도 어쩌면 이렇게 예쁜지 홀딱 반하게 만든다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중심 도시. 유럽의 교통의 요지이며 라인 강, 론 강, 마른 강을 잇는 운하가 시의 동쪽에서 합류하여 큰 하항(河港)을 이룬다. 기원전 15년 로마 시대에는 아르겐..
파리 2 (에펠탑,개선문)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 다시오다 콩코드 광장의 분수대 오벨리스크 이 거대한 철구조물이 뭐라고 생각 했지만 또 다시보니 매력이 있다 오마나 !! 예쁘기도 하지 웨딩촬영중 사이요궁 세계사람들이 찾아오니 언제나 붐비는곳 날씨도 참 좋았다 여기를 보세요 하나둘셋! 아잇 조금 모자..
파리 1 (루브르) 14년 만에 다시 찾은 루브르 박물관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감회가 새로워서..ㅎ 유리 피라미드 안으로 입장 루브르에서 가장 유명한 모나리자 앞에 가림막이 있어 일정거리 까지만 갈수있다 역시 몇겹의 사람 장벽이 둘러져있어 단신의 내가 그곳을 뚫기란 불가능 ㅠ 그때 마침 2미터 가..
몽생미셸 - 파리로 몽생미셸 수도원에는 초록색 잔디가 푸릇푸릇 회랑도 있다 공기의 순환을 위해 만들어진 정원이라고 한다. 사방과 천장이 시원하게 뚫려있어 하늘의 빛을 그대로 받고 있었다. 절로 경건한 마음이 들게하는 수도원 본당의 내부 몽생미셸 순례자를 위한 기도실 몽생미셸 수도자 식당 엄..
몽생미셸 수도원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도원은 바위섬 꼭대기에 고딕과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조수간만의 차가 15미터에 이르는 이 섬에 수도원이 들어선 것은 8세기. 전설의 주인공은 아브랑슈의 주교인 성 오베르(St. Aubert). 어느 날 밤 그의 꿈에 천사장 미카엘이 나타나 이 섬에 수..
천공의성 몽생미셸 1 몽생미셸 몽=언덕 생=세인트 미셸=미카엘 천사 합쳐진 말로 성 미카엘의 언덕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프랑스 북부 브레타뉴와 노르망디의 경계에 자리한 섬으로, 조수간만에 의해 육지와 연결되기도 한다. 볼거리는 바다 위에 떠 있는 기묘한 성 그러나 앙상한 바위섬에 홀로 서 있는 고색..
도빌 도빌 비치 우리에게 생소한 도빌은 프랑스 북부지방에 위치한 노르망디의 최고 휴양지다. 평소엔 작은 시골 마을이지만 7~8월에는 프랑스 귀족들이 모여드는 고급 휴양지로 돌변한다. 도빌은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꽃으로 수놓은 해변`..
옹플뢰르 옹플레르 프랑스 북부의 항구도시 영국과 가까운 항구마을 인데 그래서 전쟁이 많았다고 한다 센 강이 대서양으로 합쳐지기 직전의 위치에 형성된 도시가 옹플레르 노르망디의 진주라 불리우는 작은 항구도시다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이유가 성벽역할을 했다고 한다 옹플레르 항구..
오베르쉬르우아즈 마을 오베르에서 유명한 라부여인숙 고흐의 동생 테오가 마련해준 라부여인숙 5번 다락방은 침대 하나만 들어갈수있는 좁은 다락방 이기에 고흐는 대부분의 작업을 오베르마을 곳곳을 찾아 다니며 했다고 한다 두달여 만에 70여점의 작품을 그려냈다고 하니 죽기전 그림에 대한 열정이 대단..
고흐가 잠들어 있는 오베르쉬르우아즈 오베르쉬르우아즈 프랑스의 북중부에 있는 마을로 파리(Paris)에서 북서쪽으로 약 27.2km 정도 떨어져 있다. 19세기에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를 비롯하여 폴 세잔(Paul Cézanne)과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Charles-François Daubigny), 카미유 피사로(Camille Pissarro) 등과 같은 유명 화가들이 이곳에 ..
파리 IN 세벽 5시10분 출발 부산역Ktx - 광명역-인천공항 리무진이동 부산에서 시작되는 기나긴여정 인천공항 게이트앞 이건 뭐 출발도 하기전에 체력고갈 ㅠㅠ 낮 12시30분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첫번째 기내식 -치킨스테이크 두번째 소시지오믈렛 약 12시간의 기나긴 비행끝에 파리 샤를드골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