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섬으로 가기위해 페리를 타고 건너가는 저곳은 아름다운 조오지아해협
배를 타기전 대합실에서
조오지아해협을 감상하며 페리선상에서
짝꿍 미정이와 함께
뒤로 돌아오는 페리가 보인다.
빅토리아가 태평양에 맞닿아있는 비콘힐공원의 남쪽에서 북쪽으로 계속 이어지며 중간에 부촌인 오크베이빌리지를 있는 마일제로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썬더베이를 지나가는 도중에 케네디언의 영웅인 테리팍스의 동상앞에서-
테리는 1958년생으로 벤쿠버의 명문대학교를 다니던 도중에 골수암의 진단을 받게되어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면서 시한부 삶의 진단을 받게된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의족을 한 오른다리로 죽기전에 무언가 뜻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고
"희망의마라톤" 이라는 티셔츠를 입고 캐나다 서쪽 밴쿠버에서 동쪽끝까지 암기금 마련을 위해 혼자서 143일동안 하루42Km를 달리다가
1981년 허파까지 전이된 암세포로 마라톤을 중단하고 밴쿠버병원으로 이송되어
그의 나이 23살의 젊은 나이에 숨을 거두게 된다 그렇게 떠난 그의 뜻을 기리기위해 캐나에서는 해마다 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다.
BC주 의사당 앞에서
뒤로 보이는 건물이 빅토리아 최고의 호텔인 고성풍의 페어몬트엠프레스 호텔
BC주 의사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