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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미소국(유럽의 작은나라)/스위스

취리히

 

 

 

드뎌 미소국 여행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 왔습니다

우리가 이용한 항공은 핀에어 에어버스 기종으로 헬싱키를 경유하여

스위스 취리히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여러 항공사를 이용해 봤지만 핀에어는 아주 만족함을 느끼게 해주었죠

 

 

 

좌석 공간도 여유가 있고 이륙전 기내방송에 기류가 너무좋아 순조로운 비행이 될것이라는 방송과 함께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나 싶을 정도로 흔들림이 없고 소음이 거의 없었지요

 

 

 

첫번째 기내식으로 친구의 비빔밥과

 

 

 

저의 비프미트볼식 인데 맛이 정말 괜찮더군요

 

 

 

흡족한 기내식사후 많이 저장되어 있는 영화를 골라 감상후

 

 

 

두번째 기내식이 제공 되는데 선택없이 주는 잡채밥

정말 맛났어요 친구들 모두 맛있다고 좋아했어요

 

 

 

 

기내 1박후 내리자마자 바로 호텔로 직행후 스위스 취리히에서의 둘째날밤을 맞이합니다

가이드가 2시쯤 되면 눈뜰거라더니 정확하게 현지시간 새벽2시에 눈이 뜨이더군요 ㅎ

 

 

 

 

노보텔에서 바라본 아침풍경

 

 

 

취리히 시민들의 출근길

 

 

 

노보텔의 조식

 

 

 

취리히의 중앙을 가로 지르는 리마트강을 따라 한적한 강변을 걸으며...

이 리마트강은 취리히 호수와도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많이 정박 되어있는 요트들

강 건너 구시가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 여행 시작이라 활기차 보이는 친구들

 

 

 

 

 

강건너 보이는 그로우뮌스터

 

 

 

한적한 강변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

 

 

 

이른 시간이라 강가에 우리들 밖에 없어요

 

 

 

다리건너 구시가로 연결되는 입구에 그로우뮌스터 쌍둥이 건물

이 성당은 12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현재 스위스애 남아있는 건축물중

가장 규모가 크고 1519년 이곳에서 쯔빙글리 목사에 의해 종교개혁이 시작된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맑고 깨끗한 스위스의 청정함을 훅 느낄수가 있습니다

 

 

 

성피터교회

이 교회는 화재를 대비해 파수꾼이 15분에 한번씩 창뱎을 살폈다고 하는데

살펴보는 파수꾼이 굉장히 바빴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 종탑의 시계는 유럽에서 젤로 크다고 합니다

 

 

 

 

 

 

 

 

 

 

구시가지 니더르프 거리의 히르센광장 한 호텔의 발코니에 걸쳐진 예쁜 소의모형

 

 

 

니더로프 거리의 골목길에서...

 

 

 

 

왼쪽 초록색은 프라우뮌스터 오른쪽 시계탑은 성피터교회

 

 

 

취리히의 랜드마크인 그로우뮌스터를 뒤로하고

 

 

 

뒤편 프라우뮌스터에 가니 10시에 문을 연단다

우리들 참 일찍도 일정을 시작하다보니 ㅋ

에잇 사진이나 찍자구요

 

 

 

이 다리를 건너가면 구시가지로 연결 됩니다

 

 

 

우중충하던 날씨가 파란하늘로...

 

 

 

 

 

구 시가지 예쁜 골목길에는 상점 카페 레스토랑 북카페등 아기자기 눈길을 끕니다

 

 

 

 

 

 

 

 

 

아직 문을 열지않은 노천카페에서

 

 

 

 

 

 

 

 

 

 

 

 

그로우뮌스터의 조형물 사이로

 

 

 

 

 

구시가지의 트램길에서

 

 

 

 

 

 

 리히텐슈타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