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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미소국(유럽의 작은나라)/리히텐슈타인

파두츠 2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파두츠의 슈테틀레 거리에 있는 우표박물관

리히텐슈타인은 우표 제작 기술이 뛰어나 우표와 관련된 사업이 국가 주요사업 중의 하나다





우표 박물관의 입구에서





시대별 이슈별로 잘 기획 전시되어 있으며 우편에 관한 예전 것들이 잘 전시되어 있어요





리히텐슈타인은 중립국이라 북한 하고도 국가협정을 맺고 있어서 북한의 우표도 전시되어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박물관 입구의 기념품점




예전 우편여정에 관한 전시가 되어있는방








리히텐슈타인의 역사를 함께 볼수있는 전시물 입니다







여행자 방문센터 에서는 3프랑(스위스프랑)을 주면 스탬프를 여권에 찍어 주는데

알뜰한 친구들은 비싸다면서 패스

한 친구가 기념으로 찍었네요






이 벽에는 이탈리아 밀란 부터 독일 콘스탄츠 까지의 우편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 거리에는 곳곳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거리가 마치 야외 전시장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해요





구름이 걸쳐져 있는 앞프스 산자락의 만년설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리히텐슈타인 전통의상의 입간판에 쏙 얼굴도 내밀어보고...^^



잠시 머물렀던 리히텐슈타인 수도 파두츠의 느낌은 아담 하지만 깨끗하고 정돈된

거리의분위기가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곳

작은 도시에 비해 은행이 많은걸로 봐서 왠지 경제적인 안정을 이룬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히텐슈타인 국기에도 새겨져 있는 왕관

왕관을 쓰고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의자에 걸쳐놓은 왕관 

우리들도 왕관을 쓰고 모두 한컷

그 순간 만큼은 왕의 기분이 느껴질라나요 ~~^^




볼록렌즈 속의 작은세상




휴대폰에 볼록렌즈를 장착하고 셀카봉 놀이중





뒤에 보이는 건물이 파두츠시청








작은 도시지만 꼬마열차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리히텐슈타인의 여행자 방문센터 앞에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국경 사이에 위치한 리히텐슈타인은 오스트리아 합스브르크가의 귀족인

리히텐슈타인 후작이 신성로마제국의 의회에 참석할 권리를 얻기위해 개인적으로 사들인 땅이

현재의 소국이 된것이라고 합니다

작은나라 지만 강한힘을 가진 리히텐슈타인을 뒤로하고 벨린쪼나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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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츠 1  (0) 20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