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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미소국(유럽의 작은나라)/산마리노 공화국

이탈리아 안의 작은나라 산마리노 공화국 1

 

 

 

 

산마리노공국(San marino)

 

이탈리아 중북부에 티타노산이 있는데 그 산 정상에 인구 3만명
연간 400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우리나라 울릉도 보다 작지만

국민 총 소득은 높은 나라  산 마리노 공화국이 있는데 
높디높은 절벽 위에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는 나라였여요
나폴레옹이 이탈리아를 침략했을 당시, 산마리노 공화국만 그 공격을 견뎌냈다고 하는데,
위치를 보니 그럴만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도 생소한 산마리노 공화국

바티칸시국, 모나코,다음으로 유럽에서 세번째로 면적이 좁은 나라로

남부유럽 이탈리아반도 중부의 산악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마리노 공국의 수도 산마리노 가는길

 

 

 

 

 

베로나를 떠나 약 2시간30분여를 달려

 아담한 시골마을 분위기의 길을 달려 산마리노 공국으로 가는길

 

 

 

 

 

 

드뎌 저 멀리 산위에 세개의 성채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올려다본 산마리노 풍경 입니다

 

 

 

 

 

 

구불구불 언덕길을 계속 가다보면

산마리노 표지판이 나타나고..

 

 

 

 

 

 

산꼭대기가 가까워 보입니다

 

 

 

 

 

 

 

오른쪽 이탈리아와 왼쪽 산마리노(산마리노의 표지석은 짤렸지만요)의 경계선 입니다

 

 

 

 

 

 

정말 높은곳에 자리하고 있는 산마리노 공국 입니다

 

 

 

 

 

그렇게 달려 도착한

산마리노 그랜드호텔 입니다

 

 

 

 

 

 

호텔에 짐을 놓아두고 식사를 하기위해 나왔는데

성벽으로 둘러쌓인 중세마을 같은

산마리노의 저녁풍경 입니다

 

 

 

 

 

성벽이 보이고 꼭 요새안의 마을처럼 느껴 졌습니다

마치 과거로 다시 돌아간듯한...

 

 

 

 

 

산마리노의 숙소 그랜드호텔 입니다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가던 도중에

 

 

 

 

 

호텔내의 라이브바 인데 마침 여가수가 노래를 하고 있어요

 

 

 

 

 

 

 

 

 

노래를 부른 예쁜 여가수와 함께

 

 

 

 

 

 

 

산마리노에서 먹은 저녁식사 봉골레 파스타와

 

 

 

 

 

야채샐러드

 

 

 

 

오징어와 생선살 새우튀김 꼬치까지 맛있는 저녁식사 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전 호텔 주변을 돌아 봅니다

 

 

 

 

 

일찍 서두른 친구는 벌써 밖에 나가 있습니다

 

 

 

 

 

 

 

호텔 발코니 에서

 

 

 

 

새벽공기 그렇게 맑고 청정할수가 없네요

피로가 싹 가시는것 같습니다

 

 

 

 

 

 

 

 

호텔 앞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인데

이곳이 꽤나 높은곳임을 알수 있지요

탁 트인 평원과 멀리 아드리아해도 볼수 있습니다

 

 

 

 

 

산마리노에서 내려다 보는 이탈리아 풍경 입니다

 

 

 

 

 

이제 산마리노에서 가장 볼만하다는 3개의 요새

깍아 지른듯한 절벽위에 아찔한 전망을 자랑하는 요새를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