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엿보기

캐나다 가기전 친구모임

 


5월2일 딸이있는 캐나다를 한달 일정으로 다녀 오게 되었는데 가는김에
캘거리에 살고있는 친구집도 일주일정도 다녀올 예정이다
여기 친구들이 내가 가는편에
캘거리에 살고있는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고싶다  하여 그 선물도 받을겸 해운대 마린시티
프리미엄 겟 201에서 만나기로 했다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프리미엄 겟 201




높은 천장에 화려한 샹들리에
넓은 공간에 창너머로 보이는 마린시티뷰


 
프리미엄 겟 201은 화려한 인테리어로 유명한데 최대 100명까지
단체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규모 모임 장소로도 좋을것 같다
 


우리가 앉은곳에서  보이는 바다
가장 안쪽에 있는 자리라 홀과도 분리된듯이 조용하고 바깥풍경이 
훤히 내다 보이는 좋은 자리다
 


마린시티 아이파크가  보이고


이곳이 부산의 바다를 끼고있는 마린시티


테이블에 놓여있는 예약카드
카드 하나가 기분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으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세팅 되어있는  테이블


시나몬가루 올린 밤스프



두종류로 시켜본 브런치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팬케잌 브런치


캐나다까지 같이갈 친구들의선물



예쁜 한지박스에

 

도라지와 인삼으로 챙겨넣은 정과
맛보라고 따로 챙겨보낸 정과를 먹어 봤는데 약재향 은은히 풍기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그나저나 캐나다 토론토까지 순수 비행시간
14시간 30분인데
밴쿠버 경유 하는거라 부산집을 나서서 20시간이 훌쩍  지난 후에나 토론토에 도착하는
기나긴 여정이 너무나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ㅠㅠ

'일상 엿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론토 이곳저곳 돌아 다니기  (10) 2024.05.06
토론토 도착  (42) 2024.05.05
딸 시집보낸 친구가 한턱  (27) 2024.04.14
벚꽃 활짝 달맞이언덕  (20) 2024.04.04
경칩(5일)비오는날 친구들과 송정으로  (44)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