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엿보기

토론토 도착


공항 게이트  바뀜과 비행기 딜레이 딜레이 험난한 여정 끝에
토론토 도착
딸이 마중나와 우버를 타고 집으로. .


우버택시 기다리며


금방 도착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자 마자 씻고
비행기에서 많이 안잤기 때문에
피곤함 때문인지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이튿날 바로 토론토 시내 구경에 나섰다 버스를 타고서ㆍㆍ


시내 곳곳에 공사중인 곳이 많이 보인다


오른쪽 건물은 힐튼호텔


토론토 구 시청


토론토 신 시청
구시청과 신시청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시청 근처에 호텔 금융가등 고층건물이 위치하고 있다
땅이 넓은 나라라 고층건물이 많지는 않은데 다운타운 이곳에
고층건물이 많다
건물들 사이로 딸이 근무하는 빌딩이 보인다



시청앞 시원한 물줄기를 내쁨고있는 이곳은 겨울에는 아이스 링크로 만들어져 시민들의 스케이트장으로 변한다



토론토  신 시청


토론토 구 시청


뒤로 돌아가서 보는 구 시청의 정면모습
마침 12시가 되니 열두번의 종소리가 울린다



빌딩사이 빼꼼히 딸이 근무하는곳이 보인다


토론토의 쇼핑몰 이튼센터


우리의 백화점 하고는 좀 다르다
이곳은 천정이 훤히 보이는 유리로된 개방형이다


모스크바의 굼백화점과 비슷한 모습이다


길거리에 튤립꽃이 많이 심어져있다


도심을  운행하는 스트리트카


하얀 이팝나무 아래 예쁜 튤립꽃이 심어져 있는데
다른 곳에서도 튤립을 많이 볼수있다


토론토의  랜드마크
씨엔타워가 보인다


온타리오  미술관 - AGO


미술관 입구의 코끼리 조형물


노랑색의 스쿨버스


AGO미술관의 입구
얼마전 파업을 했다던데
어떤 전시를 하고있는지
머물고있는 기간에 한번 가볼 예정이다


온타리오미술관


토론토에 있는 차이나타운 이다


역시 차이나타운이 크게 자리하고 있는데
길따라 한참을 내려간다


차이나타운 중간에 뜬금없이
왠 한식당이 자리하고있다


차이나타운을 지나 점심을먹기위해  베트남 음식점  포헝에왔다


식당 건너편으로 보이는 씨엔타워  전경


쉬림프롤과


레어 소고기가 들어간 쌀국수
가볍게 먹고싶은 국수를 생각하다  쌀국수집으로 왔다
숙주와 함께나온 파란잎은 타이바질인데 쌀국수에 넣어 먹으니 입에 잘맞다



싼타페를 홍보하는 광고판


스트리트카의 내부모습


오후가 되니 비가 부슬부슬 내려
딸이 살고있는 집으로 왔다


딸집 옆에는 슈퍼와 우체국, 약국과 택배 수령하는 장소등이 함께 입점해있는 샤퍼스가 있다

.


집에 왔다가 장도 볼겸 프레쉬코  라는 마트에 왔다


우리눈에 생소한  채소도 보이고


양배추와 배추는 생김새가 우리것과 같다


각종 과일과 채소 코너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


식육코너


토론토에도 외식물가 식재료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한다


저녁에 먹을 스테이크용 고기를 살펴보고있는 딸


주방세제 코너


냉동피자 코너


육류 과일은 우리나라 보다
가격이 싼것같다


셀프계산대에서 결제


장을 보고 나오니 비가 부슬부슬
계속 내리고 있다
시내구경을 할때 비가 안와서 다행 이었다
도착하고 하루도 쉬지않고 나왔더니 살짝 피곤하다
일찍 쉬어야 겠다



'일상 엿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캘거리 친구집으로  (14) 2024.05.09
토론토 이곳저곳 돌아 다니기  (10) 2024.05.06
캐나다 가기전 친구모임  (14) 2024.04.22
딸 시집보낸 친구가 한턱  (27) 2024.04.14
벚꽃 활짝 달맞이언덕  (20)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