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이야 빙하-북유럽 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빙원을 자랑 한다는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인 푸른빙하 라고 불리우는 뵈이야빙하.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빙하가 녹아 그 크기가 점점 줄어 든다고 하는데 심각한 자연이상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산들고 썬구리 쓰고 ㅎㅎ
피얼란드 빙하 박물관- 1991년 노르웨이 여왕 소냐가 노르웨이 빙하 박물관을 개관했고 기후 전시관은 2007년 7월에 개관됨.
북유럽의 가장 큰 빙하인 요스테달 빙하 계곡에 세워 졌으며 그 형태 역시 근처의 빙하를 연상 시키는 모양으로 만들어 졌다.
피얼란드 빙하 박물관의 내부 모습
빙하의 방대한 생성 과정과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많은 자료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고
극장 에서는 180도 넓은 광폭스크린을 통한 이 지역 빙하의 참모습을 약 20분간에 걸쳐 상영하고 있다.
빙하를 탐험하던 대원들의 모형물 앞에서..
실제의 빙하 조각을 떼어내어 전시해 놓았다.
몇백년전 빙하에 묻혀 쓸려 내려와 최근에 발견된 고대 사람의 형상을 실물 크기로 재현해 놓은것
빙하 탐험을 하다가 죽은 사람이 눈속에 묻혀 있다가 대기오염 으로 지구 기온이 상승하자 빙하가 녹으면서
탐험대에 의해 발견된 시체 시신은 어느 연구실에 냉동 보관 되어있고 이것은 실물 크기의 모형이다.
수천년전 고대인의 모습 앞에서
빙하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어진 박물관
참 훈훈하게 생긴 독일청년 입니다. 차를 렌트하여 혼자 자유여행을 한다고 했어요.
여행의 형태는 다르지만 같은 여행자의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송네피요르드 협만 인데요 이곳은 호수가 아니고 육지 깊숙히 들어온 바다로서
송네피요르드는 길이가 205Km에 달하지만 지금 우리는 송네 피요르드의 끝자락인 만힐러-포드네스 구간을 페리로 이동하여 멋진 피요르드를 감상 합니다.
송네 피요르드의 끝자락인 만힐러-포드네스 구간을 페리로 이동 하면서 깊고 넓은 송네피요르드의 절경을 감상 합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우리 모두 구명보트와 튜브 근처에서 놀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의 여정을 함께 해주신 백00 인솔자님과 함께 (야무지고 똑 부러지는 일처리에 정말 한치의 오차없는 즐거운 여행 이었지요)
플름 산악열차를 타기위해 꼭 거쳐 가야하는 레르달 마을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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