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름산악열차

노르웨이 산악열차 플름은 미르달역 에서 플름역 까지 가파른 55도의 경사 구간으로

약 20km 구간을 약 1시간여에 걸쳐 운행 하며 20개의 터널을 통과 하면서 멋진 절경을 감상 할수 있다.

산자락을 타고 줄기처럼 흘러 내리는 폭포의 절경

우리가 타고갈 플름 산악열차

우리가 타고온 페리가 플름 선착장에 정박 중이다.

비가 살짝 흩뿌리더니 무지개가 나타나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이제 플름 산악 열차를타고 가는도중 즐거워 하는 친구들 ㅎㅎ

산악열차의 내부

안전을 위해서 요런 사항은 잘 지켜야 겠어요.

세번째 코스포젠 역에 10분간 정차하여 볼수있는 코스폭포의 장관이 탄성을 자아낸다.

엄청난 수량을 뽐내며 떨어지는 폭포의 위용에 여행자 모두 저절로 함성을 터트리는곳 이다.

중간쯤 위치의 바위에서 요정이 나타나 잠깐동안 춤을 춘다고 하여 유명한 곳이지만 우리는 안타 깝게도 그 요정을 못보았지요.

워낙 이른시간에 열차를 타는 바람에 그 요정도 우리와 함께 출근을 했나봐요.우리 다음 기차 여행자들은 볼수 있었겠지요 ㅎ

잠시 정차하는 구간 이므로 사진을 찍기도 바쁩니다.

기차가 선을 바꾸기위해 우리모두를 잠시 내려 줍니다. 기차역 기념품 가게안을 구경해 봅니다.

예쁜 기념품 한 두개씩 사봅니다.

우리들을 내려주고 떠나는 열차

빨간색 열차가 넘 예쁘지요

사진을 찍어 봅니다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는말 맞는것 같아요. 여행사진 들여다 보면서 다음 여행을 기약해 보기도 하지요^^

비도 오락가락 뿌려주구요..

떠나려는 열차에서 찍어 봅니다. 폼 잡다가 하마트면 열차타고 갈뻔 했지요ㅎㅎ

얘는 열차에 실려 갈까봐 내려서 있습니다 ㅋ

우리는 저기 보이는 베르겐행 열차를 타야 합니다.

노르웨이 예쁜 시골 마을을 달려 갑니다.

무지개가 또 떴습니다. 왠지 무지개를 보면 행운이 찾아올까 기분이 좋아지지요.

산자락에 그림같이 집들이 어쩜 저리도 예쁜지요.. 어린이들 그림 동화책에 나오는 그림 같아요.

코스포젠폭포

추억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