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텔담-운하투어

 

 

 

 

암스텔담 시내에서 가장큰 암스텔담 중앙역앞의
선착장의 모습이다

오이오 가이드가 지원되는 나라의 국기인데

쪼매난 국기들 중에 태극기가 가장 먼저 눈에 콕 들어왔다.

 

 

 

 

 

한국어도 지원되는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배를 타려고 하는순간 약간 젊은듯한 선장의 불친절함에

기분이 약간 상하기도 했지만 주변의 예쁜 풍경땜에 봐줬다 ^^

 

 

각 좌석마다 설치되어 있는 오디오 가이드 저곳에 배를 탈때 나누어준

이어폰을 꼽으면 한국어로 설명이 나온다

 

 

 

 

암스텔담은 운하가 잘되어있어서
시내곳곳을 운하로 여행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선착장 주변의 건물은 참 네덜란드 스럽다

여유가 되면 운하따라 걸어보는것도 참 좋을듯~~

 

 

 

 

 

시내곳곳의 운하를 빠짐없이 둘러볼수있도록
많은 유람선들이 모여있어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운하의 유람선은 한시간 정도의 일정으로 운하를 따라 여행 하는데

한국어 지원 이어폰을 통해 네덜란드의 건축양식 ,운하안내등

일반적인 것들을 설명하면서 운행한다

 

 

 

 

 

암스텔담의 날씨는
비가 자주 내리는것으로 유명한데
우리가 유람선투어를 하는날도 살짝
비가 뿌렸다가 흐린날씨 였지만 다소

나름대로 운치를 느낄수 있기도 했다

 

 

 

 

 

물의 도시답게 어여쁘게 잘정비된 운하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건물이 정말 예쁘다

 

 

 

 

 

 

 

 

 

 

 

 

 

 

 

 

 

외국 여행객들도 함께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오면서 봤던 초록색 배모양의 과학기술 박물관

 

 

 

 

 

 

 

 

 

앞쪽으로는 우리 일행들

 

 

 

 

 

여러 모양의 크루즈선이 오가고 있다

 

 

 

암스텔담 음악원도 보이고

아담한 보트의 유람선도 보인다

 

 

 

운하를 따라 가다보면 수상가옥도 보인다

 

 

 

 

바깥 풍경이 참 예뻤는데 바라보는데 넋이 빠져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이 좁은 수로를 잘도 빠져 나간다

 

 

 

 

 

 

 

 

 

 

1시간여 만에 선착장으로 돌아온다

 

 

 

운하투어를 마치고

 

 

 

네덜란드 다시 올수있을까?
생각한 나라였지만…

다시 올수있기를  바래보며
네델란드 잔세스칸스, 암스테르담 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