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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둘러보기

동백섬 누리마루하우스



오랫만에 해운대 동백섬을 찾아가 보았다(5월21일 모임)

동백섬 입구 마린시티가 보이는 곳에서...



해운대 신라스테이에서 점심식사 

예약된 좌석으로 안내받고

주위를 둘러보니 차분한 인테리어에

밝고 세련된 느낌도 난다




12시부터 2시30분 까지 음식이용시간



각자 가지고온 음식을 보면 선호하는 취향도 다른듯..



빨리 배고픔을 채우기위한 음식들

이쯤에서 살짝 아쉬운것은 우째 이사람들은 맥주 한모금을

못마시는 분들인지 ...

하지만 마신다해도 아쉬울뻔 했던것은 오늘의 운전자는

나 였으므로 어차피 난 못마셨을 것이므로 다행 ㅎㅎ



후식에 커피까지 알차게 먹어주고 2시30분에 식당을 나와

해운대 동백섬으로..



동백섬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오른쪽으로 마린시티가 보이고

동백섬 길을 따라 햇빛 쨍쨍,살랑이는 바닷바람 맞으며

산책길을 따라간다.


주변풍경 돌아보며 쉬엄쉬엄

 



몇년전 화재로 뉴스에도 나왔었던 마린시티의 금색아파트도 보이고,





빨간 화살표 부분은 오륙도



광안대교가 보이고

용호동의 W아파트도 보인다



대회라도 하는걸까 오늘따라 많은 요트들이 떠 있다.



APEC누리마루 하우스

2005년 11월18~19일 양일간에 열린

제13차 APEC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했던

누리마루하우스



각국 정상들이 사진촬영을 했던 광장앞에서 한컷



위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오늘 바다빛깔은 에메랄드 빛이었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었지만 정말 아름다운 바다색깔이었다



누리마루하우스 광장에서 바라보이는 등대




동백섬등대




뒤로 보이는 달맞이언덕 에 우뚝선 힐스테이트 아파트와

왼쪽 해운대 미포에 더 우뚝선 엘시티 아파트가 스카이라인을

완전히 무시하고 하늘 가까이 솟아있다.



3개동중 가장 높은 층수가 101층 이라고 하는데

하늘로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이곳의 계약자중 10명중 2명은 서울.수도권 거주자인데

세컨하우스로 구입 하는것이라고 하니 정말 (뜨 허억 )



동백섬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풍경




이 동백섬 산책로를 한바퀴 다 돌아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지만 살짝 감기기운이 있는

친구가 있어 이곳에서 되돌아 내려갔다.



누리마루하우스의 입구



가까운 거리에 늘 볼수있는 바다풍경

부산에 살면서 누리는 작은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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